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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오가 나에게 힘이 되었다..! 이제 이 힘은 나 그 자체다..!
결핍이 욕구를 만들지... 나도 집에서 게임 하도 못하게해서 게임은 못하면서 게임잡지는 사모으면서 공략보며 망상으로만 게임하다가 지금 직업은 게임을 만들고있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8인 동료될때 메모리 부족을 해결하기위해 콤피그시스인지 뭔지를 만지게 된게 시작이었지
어릴때 당한 수치나 설움은 평생가지
어릴적 몰래 PC쓸때마다 모니터에 열기떄문에 들켜서 혼났는데 왜 난 아직도 냉각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 안쓸까.
영어권의 최고 장점 영어를 공부하지 않아도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
니꼴라인가
결핍이 욕구를 만들지... 나도 집에서 게임 하도 못하게해서 게임은 못하면서 게임잡지는 사모으면서 공략보며 망상으로만 게임하다가 지금 직업은 게임을 만들고있지...
???: 증오가 나에게 힘이 되었다..! 이제 이 힘은 나 그 자체다..!
어릴때 당한 수치나 설움은 평생가지
니꼴라인가
안녕하쉽니까, 니꼴라스 입니다. ㅎ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8인 동료될때 메모리 부족을 해결하기위해 콤피그시스인지 뭔지를 만지게 된게 시작이었지
himem, emm386은 우리 동년배들에겐 필수 교양 요소였지.. 지식인은 커녕 PC통신도 사치던 시절..
어릴적 몰래 PC쓸때마다 모니터에 열기떄문에 들켜서 혼났는데 왜 난 아직도 냉각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 안쓸까.
Pc를 쓸수 있엇으니 결핍이 아님
그래서 난 모니터를 물 묻은 수건으로 닦으면서 게임했음 ㅋㅋ
선풍기 켜서 축축한 물수건으로 닦으면서 인간수냉시스템 돌렸었지... ㅋㅋㅋㅋ
빡침은 때때로 좋은 원동력이 된다
9살에 개쩐다 ㅋㅋ 난 9살에 워드프로세서 3급 따고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3급이 아예 없지 아마?
저기서 선을 넘었으면 감옥이었을텐데. 잘 참았네
영어권의 최고 장점 영어를 공부하지 않아도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
정말?
그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야
내가 해보니까 영어를 못하면 못하더라..
이게 그 반역의 의지인가?
엄마! 자바스크립트가 아니 자바라고 했잖아요!!!
예전 pc 게이머들 게임 좀 하려고 himem emm386 등 강제로 메모리 관련 지식을 얻고 그랬었지..
맨날 기본 메모리가 부족하대 그리고 게임마다 EMS XMS 사용하는 게 달라서 거기에 맞춰서 세팅해줘야 했음 한글 바이오스는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으니 거의 무조건 꺼야 돌아갔고 대충 dos4gw 사용하는 게임들이 대세가 되면서 메모리 확보할 걱정이 사라진 것 같음 그 다음부턴 게임도 윈도우로 돌리는 게 대세가 됐으니까
야겜 한번 해볼려고 dos/v 거지같은 메모리관리에 절망하면서 어떻게든 확보할려고 기를 쓴 결과 흔한 전산쟁이 유게이가 되어버렸지 ㅠ
나도 직업적으론 프로그램과 거리가 먼데 프로그래밍까지 겸하는게.. 6살 터울 누님의 사춘기때 누나가 컴퓨터 못 건드린거 막은거 뚫다보니..
야동은 중대사항이다
아 그치만 PEPPER가 여기서 나온거냐
아빠 책이 LO...
어머니가 설계 잘하셨구만..
나도 스타유즈맵 테스터하다가 내가 만들까? 하면서 개발자 트리감ㅋㅋㅋ
내가 해도 이거보단 잘하겠다! 로 시작하늩 경우 많지
트랜스포트 타이쿤 하려고 영어단어 외우다가, 영어단어 외우는 걸 취미처럼 즐기게 되서 중 2때쯤 고등학교 때 나오는 단어는 거진 다 외웠던 기억이 나네.
상황의 제한이 사람 능력을 기가막히게 발전시키는 경우가많읍
난 저런 걸 문과쪽으로 적용했지. 우리 집안이 대한제국 시절부터 기독교 집안이었고, 난 원래 신학대 들어갈 준비까지 하던 예비 신학자였지. 그래서 부모님이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 같은 작품을 못 읽게 하셨는데, 20대 초반의 난 그까짓 무신론자 정도는 논파할 수 있다고 생각했음. ...하지만 결국 그 책을 읽어본 이후 결과적으로 (사실 도킨스보다는 그 책을 통해 접하게 된 버트런드 러셀과 칼 사간 덕분에) 무신론자가 되어버리긴 했지 ㅋㅋㅋㅋ
나도 신학자까진 아니지만 외가쪽이 개화기 때부터 기독교 집안이었는데 유물론자임 기독교 집안이 이런 현상이 심한듯. 아주 열심히 교회 다니거나, 아예 유물론자 무신론자 되거나 ㅋㅋㅋㅋ
비슷한게 아직도 있지 스마트폰 통제앱..
다들 어릴때, AUTOEXEC.BAT 정도는 수정해봤잖아?
그것만 해선 부족하고 CONFIG.SYS까지 같이 수정해야 함 도스 멀티 부팅은 신이었어
어릴때 게임 돌려 보겠다고 없는 메모리 끌어다 쓰고 EMS 메모리 영역 건들고 이러던 아이는 커서 프로그래머가 되었습니다. 결말이 왜 이럼....
난 루리웹 모바일 초창기 때 검색도 안되고 모바일 pc전환도 제대로 안되서 내가 고치려고 한 게 시작이었지
나도 저렇게 시작했지 다만 아빠가 서울대 컴공 85셨고.. 난 아버지 컴터 해킹 시도하다가 역으로 털렸도.. 아직도 아빠는 내가 짠 코드보면 자기 부하가 너처럼 코딩했으면 잘랐다고 극딜한다
내 처음은 라그나로크 ㅁㅁ이었지
도스시절 게임 에디트 하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예전에는 안돌아가는 게임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cmos까지 파고들었는데 요즘에는 돈 좀 더 들여서 스팩을 올리는 방향으로 가 버림
나도 고1때 학교 컴퓨터실 넷클래스 메인PC 해킹해서 애들 게임 가능하게 풀어버림ㅋㅋ + 엑셀이나 PPT 켜져있는거로 보이게 해놓음
메인PC에 미리 짜둔 프로그램이랑 레지스트리 파일 심어두고 관리되는 PC가 부팅때마다 자동으로 파일 전송해서 받는쪽이 자동실행하게 해둠 XP 시절이라 가능하긴 했네
초딩 때 바이오스 비밀번호 없애려고 본체 분해함 pc사용시간 제한프로그램때문에 파티션 나누고 윈도우 추가로 깔아서 지워버림 그러고 개발자됨
난.. 내가 5년을 기다린 게임이 스토리 똥싸지른걸 보고 더러워서 내가 만든다하고 게임업계를 희망했으나.. 지금은 그 똥싸지른 팀의 노예다…
영타를 lesuire suit larry 나 Kings Quest, Search for the King 같은 텍스트 어드벤쳐 게임 하다가 익혔던거 생각나는군요..
여기까지 아재 인증한 아이디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