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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미소녀TS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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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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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저것도 넓은거
부모님들 신혼 초기에 저런데서 4인 가족 먹여 살린거 생각하면 대단하긴 함.. 난 저렇게 살라고 하면 못살듯..
저런데서 애들하고 같이 자는데 뭔가 자꾸 동생이 생김
저때는 저게 평균이라 그런가보다 하셨을걸
실제로 나 저런집에서 살아본적 있다
옥탑창고에 보일러만 넣은거 같은데
저기 숨으면 아늑해서 잠옴
ㅇㅇ 저것도 넓은거
세트장이니까.. 너무 사이즈까지 리얼로 만들면 촬영하기 힘들지
실제로 나 저런집에서 살아본적 있다
저기 숨으면 아늑해서 잠옴
옥탑창고에 보일러만 넣은거 같은데
위풍 존나 잘 들어올듯
부모님들 신혼 초기에 저런데서 4인 가족 먹여 살린거 생각하면 대단하긴 함.. 난 저렇게 살라고 하면 못살듯..
사스티
저런데서 애들하고 같이 자는데 뭔가 자꾸 동생이 생김
사스티
저때는 저게 평균이라 그런가보다 하셨을걸
지금도 분리형 원룸에서 알콩달콩 애 하나 낳아서 시작하는 부부들이 의외로 꽤 있드라 아마 비슷한 상황이고 시대가 지나오면서 평균 자녀수나 주거문화같은게 변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있음 또 20년 30년 지나면 와 우리 부모님들은 신혼초기에 오피스텔 그런데서 애기 낳아서 시작했다더라 소리 나올지도
옷장으로 개편리하긴함
넓네 현관이랑 부엌부분 콘크리트 턱으로 구분될 정도니까
연탄보일러 들어가는곳 저렇게 올라가게 설계되었던거 같아 옛날 살던집도 방이 저렇게 좀 올라갔었어
아래쪽 낮은곳도 넓은 집은 중간에 방지턱처럼 올리고. 좁은 집은 그런것도 없어서 고무신 맨날 젖었음 ㅎ
2천년대까지 존재했음. 지금도 노인분들 사시는데 아직 남아있고
석유난로, 연탄바닥에 화장실은 항상 바깥
저정도면 원룸치고 넓은거
뭣 ㅅ '
촬영세트라 편하게 찍으려고 넓게만든편임 ㅇㅇ
엫.. 4평도 안되보이는데 넓은거라니?
이거 맞다 나도 국민학교 입학 전까진 저런 곳에서 살았고, 내 동생도 저런 곳에서 태어났거든
그 당시엔 최고급이다! 부르는게 값이였어!
논스톱에서 양동근이 저런 데에서 살았음
2천년대 보다 더 이전 시대인가 진짜 무전기가 등장
저 냉장고 휴대폰이 개그용 소품이였음
저 당시에는 원룸 단지가 있기 보다는, 어느 가족집에 방 하나 얻어서 얹혀 사는 경우가 더 많았을걸? 1인 가구가 지금처럼 많지는 않았을 테니 처음부터 원룸형 건물은 별로 없었을 거임.
대충 남는방이나 지하실 옥상 개조해서 사는 사람도 많았지
ㅇㅇ 나도 그런 공용주택에서 살았었는데.. 큰방은 수도가 따로 있는데 작은 방들은 공용 수도 써야했고, 화장실은 전부 공용이었음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오랜만에 본다
저것도 넓고 좋은거지 저런 세숫간 없고 5평 될만한 방 하나에 비키니옷장, 이부자리 정도만 있고 씻는건 마당에 있는 수돗가에서 씻고 목욕은 목욕탕에서 밥은 주인집에서 얻어먹거나 밖에서 먹고오든가 곤로 있으면 냄비밥이라도 해먹고 그랬음
롸떼는,,말여,, 연탄이였다고 솥에 물 끓여 바가지로 세수대야에 받아서 온도 맞추고 씻엇다 이거여,,하여간에
그때는 목욕은 목욕탕 가서 하는 것이었지
나는 연탄가스도 마셔봤어... 한번마셔도 잘못하면 디지는데 3~4번은 마신듯.. 울엄니가 연탄가스 새니까 자다 벌떡일어나서 나랑 형부터 밖으로 끄집어냈는데 엄니도 어지러우니 그러다 넘어져 다치고 그랬지. 안그랬으면 지금 이 글도 못쓰고있음.
위는 창문보니 반지하네
저때는 1인가구 인기 없어서 지금처럼 닭장 거의없었음 저게 말이 원룸이지 저런데서 신혼 시작하고 그럼 거진 부모집에서 결혼할때까지 안나가는게 국룰이였음
지금도 촌동네가면 있긴하지 옛날에 지은 집들도 요즘 거리뷰로 보면 집안에 화장실 추가로 달아준거같던데
샤워는 어케함
안함. 목욕탕 가서 씻고 평소엔 세수랑 머리감는 정도만 하는 거임
대중목욕탕 을 가던지 가볍게 씻던지 큰 다라이 에 연탄불위에 곰솥 올려서 물 데핀다음 5바가지 안에 다 씻어내던지 해야 했었음...
어우..빡세구만
대중 목욕탕 가서함
일요일 목욕탕가서...
달목욕 끊어서 거기서 하고 집에와서 다시 손발씻고 그랬겠지
광 이라고 불리우는 공간이 있었음. 아니면 수돗가 등에서 바가지로 몸에 부으면서 목욕했음. 보통은 그냥 목욕탕가고. 그래서 아지매나 누나 목욕하는거 훔쳐보거나 하는게 가능했음.
화장실 바깥에 있는건 진짜 곤욕
겁나 넓네
비키니 장롱 그안엔 겁나게 두꺼운 솜이불
바닥 공간에 쥐랑 공구랑 같이 지냄
국딩때는 저런 단칸방에 살았었음 중간에 초딩으로 바뀌고 무려 방 하나짜리 집으로 이사가서 좋아했음 ㅋㅋ
아 어릴때 마당에 있는 푸세식 공용 화장실 썻던 생각나네 ㅋㅋ 똥차와서 똥퍼고 그랬는데
2018년쯤에 대구 달성동에서 한집 보긴했는데 거긴 창문도없고 저곳 넓이의 3분의 1일듯 사람하나눕고 노트북하나 놓으먼 끝나는 넓이였음
집입구가 부엌겸 세면장인데 그 집입구가 반지하였어 울집은.
내가 딱 초등학교 들어가기 직전까지 저런곳에서 살았는데 그래도 우리집은 막짤처럼 방이랑 부엌이랑 분리는 되어 있었음. 씻을땐 마당에 수동펌프가 있어서 거기 불 부어서 펌프질 하면 물 나오고 화장실은 바깥에 있어서 푸세식이고 ㅋ 겨울엔 화장실 가기 힘드니 부엌쪽에 요강이 있었지.
논스톱에서 발치몽이 월세 밀려서 저 옷장에 숨는거 생각남
나도 기억하는게 어릴적에 저런집에서 살았어 부엌공간은 좀 더 있었고 화장실은 3가족이 같이 쓰는 화장실이 밖에 있었음 물론 푸세식이었고
드라머 서울의 달
빨래하는 사람 한석규네 ㅋ
사랑을 그대 품안에 기억나네 차인표하고 신애라가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 앞두고 차인표는 붙박이 장에서 옷 고르고 신애라는 저 천으로 된 옷장에서 옷 꺼내는거 교차해서 보여주는 장면이 있었음
요즘 드라마 서민형 원룸은 복층이 기본 아니냐? 비싼것들 이래저래 다 가지고 있고
우리나라 월드컵때가지 저 옷장봐는네 그뒤로는 안보이더라..
저... 저 커튼!!!
실제로는 저거 반만한집에서 사는 사람들 많았어
저런덴 바퀴벌레도 많았겠지?
어릴 때 저거랑 비슷한 구조에 반지하 단칸방에서 네식구 살았다.
대학교 1학년때 자취방이 저런식이었는데. 방과 부엌이 분리는 되어있는데. 부엌이라고 해도 싱크대가 있는것도 아니고 걍 공구리 바닥에 배수구와 수도꼭지 하나 즉 세면장이면서 부엌. 화장실은 집 밖에 공동 화장실. 옆방과는 합판으로 막아놔서 방음은 아예 안되고 누르면 벽이 움직였는데 ㅋㅋ 사정상 급하게 구하다보니 그 시절 기준으로도 너무 낡은 집이어서 1학년 내내 친구네 집에 살다 싶이 했음
어렸을적 경험중 제일 끔찍했던거... 퍼세식 화장실서 똥싸는데 발에 스멀스멀 구더기 타고 올라오는거... ㅠㅠ
가끔 80년대에 꿀 빨았다 하는 사람들도 가끔 보이던데 저런거 보면 과연 그랬나 싶기도 함 인터넷도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에 에어컨도 없이 겨울에 연탄 갈아가며 살았는데 지금 와서 뒤돌아 보면 궁핍함과 결핍속에서 나름 작은것에 만족하고 웃고 즐겁던 기억도 분명 있지만 지금이랑 저때랑 바꾸자 하면 난 절대 안 바꿀듯
잘 꾸미면 그런대로 살만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