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다가 마주쳐서 인사했는데 시원하게 씹고
발소리를 무슨 그냥 잠 깨겠다는 의지가 느껴질정도로
쿵쿵쿵쿵 거리면서 올라가고 문도 쾅 닫아버리네. 기분 안좋은 일 있었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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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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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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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ujin アン・ユジ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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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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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웠으니 아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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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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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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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71914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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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94268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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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ujin アン・ユジ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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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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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285347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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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르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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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빅아가님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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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s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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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ujin アン・ユジ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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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813029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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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웠으니 아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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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42025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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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식시즈의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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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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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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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ujin アン・ユジ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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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오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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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하고추천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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븜븜븜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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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q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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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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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부끄러워서 그랭
너한테 인사받고 부끄러워서 그래
이제 현관문 닫으면서 "또 대답 못 해버렸어.." 하면서 얼굴 붉어지는 클리셰임
힝 부끄러워서 그랭
그런...건가...
너한테 인사받고 부끄러워서 그래
그는 오늘을 위해 태어난 것이다
뭔가 결전의 날인가
이제 현관문 닫으면서 "또 대답 못 해버렸어.." 하면서 얼굴 붉어지는 클리셰임
마주친건 처음인디...
마주친건 처음이겠지 하지만 널 바라본 건 처음이 아닐거야
(말 걸어줬어~~!)(동동동)
아니 왜 bl 분위기로 만드는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