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된사람도 있고
다니다보면 알겟음
그냥저냥 일 적당하고 밥잘나오고..
근데 문제는 막내라인은 자주바뀜
길어야 1년임
다들 근속년수가 길어지다보니
잡무를 다 안할려고하면서 막내한테 토스를 하니까
그 잡무의 양이 퇴근 2시간전부터 혼자해도
1시간 30분 넘게 해야하는양이되버림
혼자하다보면 다들 이걸 왜 혼자하는지 이해를 못하면서
둘이서하면 빨리 할수있는거 아닌가 하지만
그 잡무중 덥운곳에서 힘을써야하는게 있어서
다들 안할려고하면서
원래 혼자서 해왓다 라는 말로 일축을 해버리고
듣지도 않음
그러면서 의견제시를 하면 그냥 바로 찍히고
폐급인거 마냥 몰아가니 막내들이 오래일을 못함
다들 오래잇다보니 자연스럽게 군대문화가 형성되어잇고
나이가 적든 많든 꼰대기질은 다있고 내로남불이 심함
그러니 막내가 들어와도
일단 일을 하는데 그 뒤로는 추가인원배치 ㄱㅖ획이
전혀 없으니
평생 이짓을 해야한다는것을 빨리 느끼면 3개월안에
퇴사를 하고
그래도 할만한데? 하면서 5~6개월 찍으면
그동안한게 아까워서 1년채우고 퇴사를하는
무한 도돌이표중임
바꿔말하면 저 윗대가리들 퇴사하기 시작하면 회사 ㄹㅇ 인력없어서 망할거라는거네
그렇지 뭐
근속년수가 많은 회사라고 하니간 좋은 회사인줄 알았는데.... 대체적으로 근속년수가 많은 회사 임금,환경 >>> 근속년수가 짧은 회사 임금,환경이라서 근데 뉴비가 계속 탈주한다는 얘기자나
회사는 그냥저냥 다닐만한곳임 문제는 거기서 오래다니면서 고이다 고인물들의 행동에 뉴비들이 못버티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