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실상 나니아 연대기나 그런 류의 '믿고 살면 구원받는다'라는 이야기가

[말투따라하기위원회한국지부지점장]

싫은 이유가 실제로 착하게 살고 건실하게 사는 쪽이 더 타락하고 괴로울 때가 많다는 거임.

쉽게 예시를 들면 '기술 함부로 지르지 마라'라고 말해놓고 기술 막지르는 SF6 켄처럼.

지금 참고 다음에 더 나은 걸 하자 - 매일 노는 명분이 생겨버림

지금 해서 다음에 여유를 두자 - 대충 끝내고 하다가 준비 더 하고 할걸하고 일거리만 ㅈㄴ게 늠.

이런 강박증은 실제로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