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그런 상식이 있는 종교인들이
교리적 모순이나 다은 교인들이 하는 광신도같은 모습에
각 잡고 잔문적인 신학으로 가는게 아닌이상
내부에서 고통받고 교회그만두고 종교혐이 되거나
한끗 잘못빠지면 신천■ 같은 사이비 꼬드김에 넘어가버리는데
본문같은 케이스는 정말 손에 꼽을 그나마 좋게 풀린경우지
그것도 엄연히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여서 깊게 파고들긴 그렇고
현대사회에서 타종교에 대해 인정은 아니더라도 존중은 해야하죠.
하지만 작금의 개신교, 특히 대형교회에서 목소리 큰 몇몇교회는 존중은 고사하고 온갖난장을 부리는 경우가 많으니 종교가 왜 존재하는 건지 생각 좀 해보셔야할듯.
저 말씀도 상식인들에게나 통하지 오로지 하나님 예수님만 유일신이고 나머지 종교는 마귀 잡신 취급하는 종교병자들한테 1도 안먹힘
종교를 떠나서 저런 발상을 갖을 수 있는 사람은 참 대단하구나
역시 신학이란 결국 사람을 이롭게 하는 길인거지 거기서 돈뜯는 사이비전도사들과는 당연히 다르고
그 스님 양성과정에 실제로 다른 종교들도 체계적으로 커리큘럼에 배우도록 되어잇을걸?? 신부님도 불교 커리큘럼 있더라 ㅇㅇ
이 글에 이런 질문이 어떤 과정을 거쳐 나오게 된 거임?
불교에도 있는데 환생을 해서 내세에 더 좋은곳에서 태어나는게 목적이 아님 무한한 환생의 고리 자체가 고통이니까 깨달음을 얻어서 환생에서 탈출하는게 목표
다른종교끼리 존중하는 훈훈한 글에서 종교혐오를 하시는건 좀..
저 말씀도 상식인들에게나 통하지 오로지 하나님 예수님만 유일신이고 나머지 종교는 마귀 잡신 취급하는 종교병자들한테 1도 안먹힘
그게 아브라함종교의 아이덴티티야
유일신교라 다른 종교를 부정안하면 근간이 무너짐
근데 옛날엔 그게 정설이고 다른 종교랑 사이좋게 지냅시다 라고 말하면 화형감이었단게...
부공실사
다른종교끼리 존중하는 훈훈한 글에서 종교혐오를 하시는건 좀..
지능과 교육수준의 문제라고 봄. ㅋㅋ
그 상식인들에게 통하면 좋은 거지 그래도 안 통하는 애들 있음 이런 어리석은 생각으로 괴로움에 빠지면 안돼 중생아!
보통 그런 상식이 있는 종교인들이 교리적 모순이나 다은 교인들이 하는 광신도같은 모습에 각 잡고 잔문적인 신학으로 가는게 아닌이상 내부에서 고통받고 교회그만두고 종교혐이 되거나 한끗 잘못빠지면 신천■ 같은 사이비 꼬드김에 넘어가버리는데 본문같은 케이스는 정말 손에 꼽을 그나마 좋게 풀린경우지
그것도 엄연히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여서 깊게 파고들긴 그렇고 현대사회에서 타종교에 대해 인정은 아니더라도 존중은 해야하죠. 하지만 작금의 개신교, 특히 대형교회에서 목소리 큰 몇몇교회는 존중은 고사하고 온갖난장을 부리는 경우가 많으니 종교가 왜 존재하는 건지 생각 좀 해보셔야할듯.
1도 ㄴㄴ 전혀 ㅇㅇ
역시 신학이란 결국 사람을 이롭게 하는 길인거지 거기서 돈뜯는 사이비전도사들과는 당연히 다르고
불교신자들 수행 안하는데 다 직장다니고 밥먹고 사는데 극락 가는거야?
중생들이라도 일상에서 잠시 시간을 두어 수행한다면 언젠가는 깨달음을 얻을수 있겠지
그럼 일 안하고 굶어 죽어?
이분 글 안읽거나 흘려읽으셨네 누가 천국가고 극락 가고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고요.
콘페키플라자
이 글에 이런 질문이 어떤 과정을 거쳐 나오게 된 거임?
갑자기 이게 무슨 소리지
극락은 도교적 유토피아고 불교에서는 해탈이 중요하지
수행이라는게 어디 폭포수 맞으면서 참선하는 것만이 수행인 게 아니고 늘 가르침을 생각하면서 마음을 굳게 먹고 행동하는 것도 수행이지
굳이 머리깍고 절에 들어가 수행하는것만이 수행이 아니라 그 어느곳에서도 깨달음을 얻을수있다면 직장다니고 밥먹는것도 하나의 수행이라고도 볼수있겠죠? ㅎㅎ
직장다니고 밥먹고 살면서 인생을 고촬하는거 자체가 수행인데? 산에서 정좌하고 폭포맞는게 수행이 아니다 븅딱아.
종교를 떠나서 저런 발상을 갖을 수 있는 사람은 참 대단하구나
간음을 한 여인 이야기는 지금 기준으로 생각하면 뉴스에 나와서 사람들이 사형시키자고 한 사람을 감싸준거나 다름 없다는걸 생각하면 놀라운 게 많음
불교는 기독교신학도 따로 배우나? 왜 저리 빠삭하지 ㄷㄷ
루리웹-6308473106
그 스님 양성과정에 실제로 다른 종교들도 체계적으로 커리큘럼에 배우도록 되어잇을걸?? 신부님도 불교 커리큘럼 있더라 ㅇㅇ
종교인들은 대부분 비교종교학을 어느정도 공부하거든. 근데 각자 종교적 관점으로 보는거라 조금씩 차는 있어ㅋㅋㅋ 이 글만 봐도 굉장히 지혜로운 말씀이지만 기독교를 이해하는 방식은 가톨릭/개신교/정교 주류 교단들 신학이랑은 사실 거리가 멀거든
불교 승려양성과정과 천주교신부 양성과정에 필수로 타 종교 교리 공부하게되어있음 내가알기로 신부양성과정에는 불교뿐아니라 이슬람교리도 공부하는걸로암 목사양성과정에는있는지모르겠지만
기독교쪽은 아는 사람이 없어서 모르겠고 스님, 신부, 수녀 되려면 타종교 것도 배워야 함 신부되려다 포기한 친구 말로는 코란도 본다고 했음
취존하는 사람들은 앵간하면 정상인이지
환생이 불교에는 없는거구나
두둥탁!
불교에도 있는데 환생을 해서 내세에 더 좋은곳에서 태어나는게 목적이 아님 무한한 환생의 고리 자체가 고통이니까 깨달음을 얻어서 환생에서 탈출하는게 목표
불교에서 환생은 대학교 낙제후 재수강 같은거야 졸업이 목표거든
불교에서는 환생에대한 언급자체가없음 현재만봤음 이게 힌두교리랑 섞이면서 윤회개념이 들어온거지 석가모니시절 근본에는 없었음
ㅇㅇ 아무래도 석가가 인도 왕족 출신이니 힌두교쪽의 윤회를 부정적으로 보는 바탕에서 그런 윤회에서 더 좋은 윤회를 얻기위해 행하는 힌두교적 행동을 벗어나는걸 생각한듯? 불교는 윤회의 틀에서 나와 스스로 온전한 자신을 찾는 열반(니르바나)에 드는것이 첫번째 목표니까
초기 불교에도 윤회 개념 있는거 아니었어? 내 착각인가?
나도 써놓고헷갈려서 찾아봤는데 당시 일반적인 대중적인식에 윤회가깔려있었고 석가모나가 이걸 부정하고 현재의삶에서 바르게생활해서 고통에서벗어라나란맥락으로 설파하셨는데 이걸 내가 없었다고 생각햇나봄
당시 기성 종교랑 비교하고 힌두교도들도 불교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종교도 섞이고 윤회에 대한 내용도 많아질 수 밖에 없었을거 같기도 하고
타 종교에 대해서도 공부를 많이 하셨구나.
스님 언변 미쳣따
예수님도 못참는 성전 장사쟁이들
신학은 다른 의미의 양심이자, 철학이라는 생각이 강렬하게 드는 스님의 말씀이시네
이거 보고 "뭐라고? 불교는 바람피는 걸 용인한다고?" 라고 할 놈들 세상 어딘가엔 있겠지...
법륜스님 말씀 오랜만에 보고 가네여. 잊고살기 쉽지만 이 대담이야말로 기독교에 대한 정의 그 자체라고 생각됩니다. 모처럼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와 종교를 수단으로 사용한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대단하네요;;
법정스님말대로 종교는 하나의 틀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선행을 행하는 방법의 차이이지 근본은 단군할아버지의 홍익인간 정신과도 일맥상통하고 유교에서 말하는 성리학이기도 하고 그러니 착하게 살려고 노력해야지...
나부터
마지막문단이 진리다. 기독교니 불교니 유교니 뭐니 해도 결국 본질은 착하게 좀 살고 주변 사람 좀 아껴라니까
난 그냥 종교는 사람들이 모이기 위한 구심점, 모임, 오래된 전통적인 소모임의 확장 같은거라고 생각한다니까 최근에 종교에 빠진 어머니가 살짝 기겁을 하시던데 음.... 맨날 교회는 사기꾼이라고 욕하는 아빠보단 낫지 않나?
태극권 하듯이 기독교 강연하다가 불교의 진리로 드리프트 하는 저 설법이 기가 막히긴 하다
믿음을 교회에서 찾으면 안되는거임. 교회는 수단일 뿐이지, 중요한 건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참 뜻을 이해하는게 중요함. 그렇다고 그걸 주관적으로 해석하면 안되고. 있는 그대로+객관적으로 받아드려야한다고 생각함. 안그럼 그게 사이비가 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