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올림픽때문에 안됐을듯?
82년에 시작한 프로야구도
원래는 경인강원 연고가 현대그룹 내정이었는데
사무총재 사무차장이 현대건설 찾아가서 팀창단좀 하시죠 했더니
올림픽준비때문에 못합니다 했다는 후문이
결국 경인강원은 삼미그룹이 가져가고...
당시 프로야구연감에 현대건설 사장 이름 그대로 박아서 낸 내용임
차범근 이후로 안정환까지 해외진출 못한 이유
그 사이에 정말 많은 선수들한테 유럽 오퍼 있었음
진행 상황은 다 다르지만 계약서에 사인까지 했는데도 엎어진것도 있음
전부 k리그 팀에서 못 가게 막은거
그리고 미안하니깐 돈이라도 벌라고 개허접 j리그 보내줌
동남아 수준이었던 일본 축구가 공짜로 유럽에 선수 팔아서 이제는 아시아 1짱됐음
아무리 스타라도 선수하나 빠져서 창단 못하거나 출범을 못한거면 그냥 무능한거 아냐?
결국 출범하기는 했지만 차범근이 한국 프로축구 소속으로 뛰지는 못함
저때 당시를 감안하면 그럴수도 있음 저런건 초기에 유입 끌어모아줄 스타가 필요한데 차범근 말고 당시 축구선수 기억나는 사람 몇이나 되냐 하면 걍 없어서
해외 나가 국위선양하겠다는데? ->쓰읏 쩔 수 없군.
하지만 군대는 가야하지 뭐? 공군참모총장이 단축시켜준다고 했다고? 그 사람은 이미 죽었어!
듣기로는 그렇게 깔끔하게 포기하지 못했던 듯 한데.
프로젝트의 핵심이 빠져버리는거니 아무래도 막 진행을 하긴 어려웠나 보지 차범근을 필두로한 기획등도 있었을건데 다 어그러질거고
아무리 스타라도 선수하나 빠져서 창단 못하거나 출범을 못한거면 그냥 무능한거 아냐?
존니좋군
저때 당시를 감안하면 그럴수도 있음 저런건 초기에 유입 끌어모아줄 스타가 필요한데 차범근 말고 당시 축구선수 기억나는 사람 몇이나 되냐 하면 걍 없어서
존니좋군
프로젝트의 핵심이 빠져버리는거니 아무래도 막 진행을 하긴 어려웠나 보지 차범근을 필두로한 기획등도 있었을건데 다 어그러질거고
아무리 스타라도 페이커 하나 빠져서 t1 죽쑤면 무능한거아냐? 하는거랑 같음 차범근이 축구에 끼친 영향은 진짜 상식을 아득히 뛰어넘을 정도라
선수하나가 아니라 저 당시엔 차범근 자체가 축구 그자체 였죠 이건 지금 상황이 아니라 그 당시 상황을 봐야죠
결국 출범하기는 했지만 차범근이 한국 프로축구 소속으로 뛰지는 못함
해외 나가 국위선양하겠다는데? ->쓰읏 쩔 수 없군.
겨울엔감귤이지
하지만 군대는 가야하지 뭐? 공군참모총장이 단축시켜준다고 했다고? 그 사람은 이미 죽었어!
겨울엔감귤이지
듣기로는 그렇게 깔끔하게 포기하지 못했던 듯 한데.
오랫동안 축구 변방에 머물러 계셨음.. 거기에 승부 조작에 대해 암시하셨다가 업계에서 왕따 당하기도 하신 걸로 암.. 뭐.. 워낙 출중하신 분이라 수원 황금기도 이끄셨고 한국 축구사에 가장 위대한 분으로 남긴 했지만.. 인생사는 매우 굴곡져 있으심
어짜피 올림픽때문에 안됐을듯? 82년에 시작한 프로야구도 원래는 경인강원 연고가 현대그룹 내정이었는데 사무총재 사무차장이 현대건설 찾아가서 팀창단좀 하시죠 했더니 올림픽준비때문에 못합니다 했다는 후문이 결국 경인강원은 삼미그룹이 가져가고... 당시 프로야구연감에 현대건설 사장 이름 그대로 박아서 낸 내용임
차범근 이후로 안정환까지 해외진출 못한 이유 그 사이에 정말 많은 선수들한테 유럽 오퍼 있었음 진행 상황은 다 다르지만 계약서에 사인까지 했는데도 엎어진것도 있음 전부 k리그 팀에서 못 가게 막은거 그리고 미안하니깐 돈이라도 벌라고 개허접 j리그 보내줌 동남아 수준이었던 일본 축구가 공짜로 유럽에 선수 팔아서 이제는 아시아 1짱됐음
결국 우리나라 축구가 부패하니까 다른나라가 발전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