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몇년전, 콘솔로 치면 전세대까지만 하더라도 게이밍 pc 맞출때 vga가 가장 중요했지 cpu는 딱히 중요하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음.
그게 전세대 콘솔 플4,엑원은 암드 재규어 썼는데 이것들이 진짜 폐급 칩셋이라 콘솔제조사는 싼맛에 가져온거지만 일선 개발사는 최적화하는데 정말 피똥 쌌다고 함.
그래서 플4프로 엑원엑 나오기전까진 대부분의 게임들이 기본 30프레임으로 나왔고 아직도 60프레임 없는 블본이 그시절 대표적 피해자.
그래서 이런 허접한 cpu에 게임돌아가게 하려고 개발자들이 최적화 열심히 한결과
2600 3600으로도 레데리2 상옵 돌리는데 지장없어짐.
그래서 전세대 콘솔 기반 pc게임들은 글카만 좋으면 최적화 잘되어서 돌아갔지만
이게 다음세대 콘솔들이 젠2 cpu 쓰고 원칩 설계들이 어지간한 고사양 pc cpu 스팩을 넘기시작하니깐 다시 콘솔기반으로 제작된 pc 게임들 버벅거리고 버그 터지고 개적화 시대가 시작됨.
유독 전세대가 현세대보다 최적화 잘되었다 느끼는건 실제로 최적화에 힘을썼기때문
뭐요? 고사양?
현세대 콘솔들은 cpu vga가 한칩셋이고 16기가 온전히 끌어다 쓸수있는데 게이밍 피시들은 글카는 4070ti인데 시퓨는 3600쓰는 언벨런스한 구성들이 제법되어서 그런경우에 시퓨 성능과 vram 딸려가지고 버벅거리는 경우가 많아짐.
그...내가 용과같이 하면서 알아 낸게 플 5는 드래곤 엔진도 감당 못하던 노답기계 라는거였어
그건 드래곤엔진 쓴 용과 같이 시리즈들 대대로 개적화였음. 플4로 용7 돌리는데 답답해뒤지는줄
그 고사양 이라던 플 5가 그럼 2080글카도 못이긴다는건데?
즉 CPU가 확 좋아져서 먹고 살만해지니까 최적화를 놨다는 뜻인가 근데 램넌트2라던지 제다이 서바이버처럼 걍 실력이 졷도 없는 경우도 늘어난 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