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추측하기엔 이번 인격 스토리까지 봐야 확실해질거같긴한데
J사 기술이 잠금이라 사람 기억도 잠궈버릴수 있고
2장에서 J사 갈때 흠칫한 이유가 안나왔음
로쟈는 유로지비가 J사까지 활동한다라는걸 전당포에서 들었으니깐
그러면 유로지비와 관련 없이 J사와 뭔가 관련이 있다는건데 그게 기억 잠금이고 가슴의 문양일듯
이번 돌시네아 로쟈는 원본 돌시네아 인격의 비중이 그닥 많지는 않아서 애매하지만 로쟈와 연관성은 있음
자신의 주변인들이 배고픈걸 견디지 못해서 노파를 공격한다
그렇지만 돌시네아가 한가지 부러워한게 있는데
돈키호테보고 망각한걸 부러워했음
그리고 이번 돌시네아 로쟈 인격은 위 추측대로면 망각의 상징이어야할 문신이 없음
그리고 마침 이번 고해소 이벤트에서 전장에서 자신의 죄를 마주친 수감자들은 추가 보정 받는데
로쟈만이 없음
로쟈가 거짓 고해를 해왔다거나 애초에 기억을 못하니깐 사실대로 말해도 진짜 고해가 아니게 된다 이런 떡밥일듯
[게임] 림버스) 7장 스포) 로쟈는 기억 봉인한 떡밥이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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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춘이가 기억을 아예 파쇄하는 경우, 기억을 외부 사물에 담는 기술이 보편적인 기억 제거 기술이라니깐 로쟈는 후자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