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가 둘이서 손 잡고 7개의 다리를 조용히 같이 걸어감-> 이미 커플이잖아...
오일러 : ...뭐야 한 붓 그리기 정리가 아녔어?
연달아 건넌단 조건 없이 며칠에 하나씩 건넌다 치면.... 웬만한 핑계론 그렇게 유도하는 것도 쉽지 않아뵈는데
쾨니히스베르크의 다리 건너기 문제를 해결한 건 붉은 군대의 화력이었습니다. 스탈린 동지께서 다리 2개를 박살내 칼리닌그라드의 다리 건너기로 만드셔서 한붓그리기가 가능해졌기 때문이죠.
그런 방법이!
영구렌탈 쌉가능이었자너
손잡고 건너면 이미 사랑하는 사이지
쾨니히스부르크의 다리는 일곱개를 안겹치고 건널 수 없다
연달아 건넌단 조건 없이 며칠에 하나씩 건넌다 치면.... 웬만한 핑계론 그렇게 유도하는 것도 쉽지 않아뵈는데
왜사나
그런 방법이!
검은망고
영구렌탈 쌉가능이었자너
??? : 영구 없~다.
오일러 : ...뭐야 한 붓 그리기 정리가 아녔어?
장사니
쾨니히스베르크의 다리 건너기 문제를 해결한 건 붉은 군대의 화력이었습니다. 스탈린 동지께서 다리 2개를 박살내 칼리닌그라드의 다리 건너기로 만드셔서 한붓그리기가 가능해졌기 때문이죠.
기적의 수학자 스탈린 등☆장
역시 스탈린 동지다운 혁명적인 방법입네다!
어쨌든 사랑이 이루어졌죠?
손잡아야 된다는 조항은 없는대 !!
기절시켜서 업고 건너도 되겧네
손잡고 건너면 이미 사랑하는 사이지
나머지 부분도 들고왔어야지
누가 커플 아닌데 손잡고 건너라고 칼들고 협박할수도 있지
쾨니히스부르크의 다리는 일곱개를 안겹치고 건널 수 없다
하지만 이젠 건널 수 있다. 스탈린이 혁명적인 방법으로 다리를 2개 부숴버렸기 때문.
한붓 그리기가 아니라 말없이 걷는거라 조건이 다름 대신 말하는 순간 물거품이 되어 사라진다고 하네요
??? : 그러니까 말 없이 걸어가 주는 시점에서 끝난거라고!
우연히 동선이 겹친 초행길인 아저씨가 거품이 되어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