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일자리 문제는 IRA법으로 대폭 늘려서 실업률이 대폭 낮아졌음.
근데 문제점은 물가임. 트럼프 임기 5년간 글로벌 물가를 억제해주던 중국 공산품들에 관세 범벅을 해놓았으니간.
민주당의 지지율 텃밭은 / 빈부격차 박탈감 느끼는 대도심 지역 사람들+가난한 흑인,히스패닉+여성들 / 임.
그걸로 간신히 50%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인데...
자본주의는 자유와 평등을 표명하는 체제 같지만 실제로는 명확한 경제 계층이 나눠져있는 시스템임.
미국이란 사회에서 더럽고 힘들거나 저임금이거나 하는 노동 일을 해주는 계층들은 흑인과 히스패닉이고
미국에 물가 폭등이 일어나면 누가 먼저 죽어나갈까?????
흑인,히스패닉이 가장 먼저 죽어나가는 것임.
그러면 걔냬들이 민주당 지지율이 올라갈까? 떨어질까?
결국 바이든 정부는 어떻게든 일자리를 잡으면서도 물가를 잡았어야했음. 마법 같은 방법이 있다면 말이지... -_-
결국 나머지 카드는 대중국 관세 완화 카드 밖에 없음.
근데 바이든 정부도 중국의 빅테크 성장세를 억제하는 카드를 선택했고
결과는~ 트럼프 2기.
1. 물가 2. 이민자 폭증으로 인한 하류층 일자리 위협 이거 두개가 제일 크다고하더라
사실 물가는 누가와도 못잡음 고물가를 잡으려면 실업률을 올려야 되는데 그럼 정권연장을 못함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사람들이 PC니 뭐니 하면서 얘기하는 원인은 진짜 왜 졌을까보다 "걔들 이게 맘에 안들었다"인거같음
중국과 단절하고 물가 잡는다.. 꿈같은 이야기지. ㅎㅎ 중국도 그거 믿고 '그래서 대만 침공하면 어쩔? 생필품 다 공급 중단할 거야?'라고 배짱 부리는 거고.
심지어 2번 이민정책의 총책임자가 해리스였는데 걔가 트럼프 상대하러 나온거임.... 이건 표를 받을수가 없는 싸움이었음
'문제는 경제야, 바보야!'
아래 글자 쓸 공간 있으면 짤좀 더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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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가 클린턴 좌..
1. 물가 2. 이민자 폭증으로 인한 하류층 일자리 위협 이거 두개가 제일 크다고하더라
생각해보니 레드넥이 바라는것들이랑 딱 맞아 떨어지네
미국에서 가장 흔한 불체자가, 땅으로 바로 연결된 남미 사람들인데, 먼저 미국으로 건너와서 서민으로 정착한 라티노들이 트럼프 대거 밀어줌. 그들도 어렵게 정착했는데, 자기 자리 치고 들어올 후발대가 싫다는 이야기지. ㅋㅋㅋ
울라리맨👊🏻
심지어 2번 이민정책의 총책임자가 해리스였는데 걔가 트럼프 상대하러 나온거임.... 이건 표를 받을수가 없는 싸움이었음
미국의 물가는 중국산+이민자들의 저임금 노동으로 유지되는거임. 그래서 바이든이 한국,대만 일자리 가져와서 대규모 공단 유치한거 달러를 찍어서
당장 바이든과 트럼프가 앞서 붙었을 때는 바이든이 유색인종 표 우위로 먹었었는데.. 그 임기가 지나고, 사람들이 '잘했나 못했나' 평가하는, 정권 재신임이냐 심판이냐의 이 선거에서 표심이 확 뒤집힌 건 다 이유가 있음.
웃긴건 또 2번이 물가상승을 억제하는 한 요인들 중 하나라는거. 남미에서 유입되는 저임금 노동자들이 물가상승을 억제하는 한 요인이다보니 이걸 틀어막으면 그건 그것대로 또 물가상승을 일으킴ㅋㅋㅋㅋ민주당이 진짜 무슨 인권이니 뭐니때문에 이민자 문제에 유화적이었던게 아님. 실제론 저임금 노동자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때문에 그렇지. 문제는 어찌되었든 이건 자국민 저임금 노동자들에겐 ㅈ같다다는거지만.
저 두가지 조지면서 지지율 잘 나올 나라 없음 한국포함해서
코로나 때 본 거 처럼 중국과 교역 막히면 그 하찮은 마스크 하나 공급 못함. 사소한 생필품 생산하는 공장 자체가 미국엔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함. 기껏 가까이에 있어봤자 나프타로 미국 관세 없고 인건비는 헐값인 멕시코등에 있지.
정식 외노자도 아니고, 법의 보호를 못 받는 불법체류자를 통해 저임금 노동자층의 인건비를 '붕괴' 시켜서 물가를 잡는다는 건... 우리도 다들 알지만 언 발에 오줌누기 수준의 정책 아님?
그리고 기업의 합법 정치뇌물인 정치후원금이 대놓고 바이든과 해리스쪽으로 쏠린 거에서도 알 수 있지만, 의외로 트럼프는 '친 기업, 친 자본' 정책을 펴는 게 아님. 당장 인도주의로 포장했지만 실체는 저임금 노동자 공급인 난민, 불체자에 우호적 정책을 펴는 게 서민에게 도움일까 기업과 자본가에게 도움일까만 생각해봐도 금새 답 나오지. 독일에서도 반난민 여론 때문에 극우정당이 득세하자 바로 반발하는 게 기업과 자본가들이었어.
언발에 오줌누기식의 정책인건 맞는데 그거외엔 답이없었음. 낮은 인건비로 물가를 합법적으로 잡던게 중국에 넘어간 공장들인데 거기가 미중관계 냉각으로 틀어막히면서 물가가 급상승중이었으니까. 이상적으로는 이민자 문제를 처리하고 넘어가야겠지만 중국 무역 문제가 단기간에 해결안되는 이상 임시조치로라도 쓰는거지 뭐.
그런식으로 250년간 운영해서 깡촌황무지에서 세계최강국가가 된게 미국....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말로는 능구렁이처럼 편들어줄 것 마냥 굴고선 명목상 '도덕성'을 내걸고 대놓고 서민 쥐어짜기, 친 기업, 자본 정책 편 건데 다수인 서민층, 유색인종들이 반발 안 하면 그것도 이상함.
트럼프도 서민 쥐어짜기임... 부자감세교육,의료붕괴 ㄱㄱ라서
중국과 단절하고 물가 잡는다.. 꿈같은 이야기지. ㅎㅎ 중국도 그거 믿고 '그래서 대만 침공하면 어쩔? 생필품 다 공급 중단할 거야?'라고 배짱 부리는 거고.
하긴 중국 시장에 영향을 안 받는 나라가 없지...
이념보다 피부로 와닿는 물가
근데 하필 자본가 출신인 트럼프가 된게 아이러니하네
기업들이 그 트럼프의 편을 그닥 안 드는 것도 재미있는 점. 정치후원금이 그 반대로 완전 쏠림. ㅋㅋㅋ
사실 물가는 누가와도 못잡음 고물가를 잡으려면 실업률을 올려야 되는데 그럼 정권연장을 못함 ㅋㅋㅋㅋㅋㅋ
연준이 금리를 팍팍 올려대도 정작 재무부는 계속해서 지출을 팍팍해서 서로 상충되는 정책이 이어졌지..
볼커:나처럼 20퍼까지 올렸어야지 ㅋㅋㅋ
바이든 행정부가 2천조던가 지출했을걸
여기서 사람들이 PC니 뭐니 하면서 얘기하는 원인은 진짜 왜 졌을까보다 "걔들 이게 맘에 안들었다"인거같음
실제로 pc는 진짜 부차적인 이유지. 경제가 ㅆㅊ나있는게 가장 큰 문제임.
ㅇㅇ 실제 와닿는 생활이 엿같아진 게 가장 큰 문제 맞음. 말뿐인 올바름 같은 탁상공론 보다 그게 서민들에겐 중요함. 심지어 그와중에 또 선거운동에 현실따위 외면하고(자기네 정권 심판을 걱정해야하는 판국에도), 올바름이 어쩌고 했으니 국민들 분통 터질 수 밖에. '아무리 트럼프라 해도 너희만 아니면 된다'가 정 반대로 작용한 셈.
'문제는 경제야, 바보야!'
바이든이 생각한 게 잘 안풀렸을 뿐.
물가를 잡아서 중국을 키우느냐 물가를 포기하고 중국을 누르느냐 이게 골때리는 선택지였구만..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옛 말이 괜히 지금까지 전해지는 게 아니네ㄷㄷ
모든 사람의 우주는 자기 자신임 일단 먹고 산 다음에야 타인이 보이기 시작하는거고 사흘 굶으면 선비도 담을 넘는다는 소리가 있으니
대폭망한 불법이민자 정책 담당자가 해리스였다는 것에서부터 결론은 이미 나왔음
그래도 흑인들이 가장 트럼프 안뽑았던데
그렇긴한데 흑인쪽에서도 표이탈이 상당했음.
글에 적었듯이 물가폭등하면 저임금 인종인 흑인들이 직격타
그렇구나 그래서 표 차이가 꽤 났구만
역시 그런거로구만 ... 트럼프는 예정된거였ㅇㄴ
하지만 뽑은사람이 유의미 하게있다 라는거 자체가 엄청나게 심각한문제라는거임. 그렇게나 대놓고 차별 스탠스를 취하는데도 그걸 감수하고서 찍을정도로 개차반이라는 소리니까
그런거로구만 그 정도로 미국이 지옥인거네 그쟈말로 미합"중국"다됬어
흑인 이탈표가 컸던게 pc정책이 정작 흑인들에게 그렇게 큰 도움이 된게 아니기때문. 거기다 경기가 안좋아지니 실업율도 급증하는데 불법이민자수는 늘어나는데 인권타령에 pc타령하며 제대로 잡지도 않고 그런 상황에서 대안이라고 내세우는것도 없고 불만이 폭발했다고 봐야함. 해리스가 안됐다는 여론도 있던데 그게 묻힌것도 바이든 정부에서 해리스가 담당했던것중에 하나가 이민국이었음. 안그래도 불만이 쌓였는데 내세운 후보가 그 불만의 한축을 담당하는 인물이니 이길수가 있남...
PC라는게 =동성애,트젠이 아님. 인종평등,복지정책,의료보험 다 포함한거고. PC용어는 트럼프지지자들 밖에 안씀
그렇구만 당장 먹고살기힘든데 조센진 ㄱㅅㄲ급으로 공화당만 욕하다 망한거로구만
게이들덕에알아감
문제는 트럼프 지지자가 아닌 사람들이 그 pc를 싫어하기 시작했다는거임. 사람은 간사한 존재인게 내 배가 부르지않는다면 다른이가 어찌되건 신경쓰지않음. 물론 신경쓰는 사람도 존재하겠지만 그건 소수이고 그나마 그 pc나 lgbt정책들이 일반인에겐 와닿지않는 이야기였으니 문제라고 봄.
적어도 이 시점에 선거공약 전면에 내걸릴 사안은 절대 아니었지. 그렇게 '상징적으로' 써먹으니까 트럼프의 미국을 위대하게와 정 반대로 부정적 간판이 되어버린 거. 현실을 외면한 이유로 보이며 패배했으니까.
카렌짱이 잘못한거라고요m
어떤 선거든 이념적인거는 다 부차적이고 메인은 먹고사는걸로 결정나지
앞서 정권동안 잘했느냐 못했느냐의 평가 성격도 있고. 지금 저런 결과는 그만큼 유권자들 생각에 지난 바이든 임기가 더럽게 못한 거 같다는 평이란 거.
트럼프가 바이든에게 밀린 것도 경기침체고 해리스가 트럼프를 못 이긴 것도 경기침체 때문임. 단적인 예로 영국 보수당이 나락간 것과 일본 자민막부가 위태위태한 것도 같은 선상
의사결정이 무조건 합리적으로 이뤄지는건 아니지만 의사결정에는 수많은 요소들이 개입하지 문제를 알아도 그에대한 대응이 가져올 결과에 대해선 또 판단이 필요하고 정치적 영역에선 단순한 옳고 그름이 아닌 의견의 대변또한 필요하기 때문에...
게다가 양당제에서 선거는 집권당 심판 요소가 꼭 있기 때문에, 위에 덧글에 '바이든이라고 그러고 싶었겠냐, 생각대로 정책이 안 풀렸을 뿐' 이란 덧글이 있는 거 처럼 이러건 저러건 실패를 했으면 그 평가와 결과의 불신임이 유권자들로부터 따른다는 것도 항상 생각해야 함.
근데 그똥 이유가 트럼프자너 ㅋㅋㅋ
미국의 안정된 물가는 중국의 저렴한 공산품이었지 미국인들은 낭비에 가까운 소비로 유명하고 임금 상승폭이 경제 성장폭을 못따라가던걸 완충재역할 하면서 채워주던게 중국 공산품이었는데 관세를 먹인다?
말은 바로 해야지... 물가나 치안같은 문제가 미국민들한테 가장 와닿는 큰이슈인데... 해리스 캠프에서는 흑인, 여성 등의 PC 이슈에 포커싱해서 캠페인을 하다가 망한 거... 선거 막판에 남편 몰래 해리스에게 투표하세요 TV 광고나 히든해리스인 백인여성이 미국을 구한다 드립치고 앉아있고, 오바마는 흑인남자들한테 흑인여성 대통령이라고 표 안줄거냐 드립칠치고 앉아있었는데 그럴 시간에 물가나 치안같은 진짜 이슈에 포커싱을 했으면 지금보다는 나았을 듯
정체성 정치는 국민들에게는 별로 와닿지도 않고 게으른 선거전략인데 목소리 큰 PC에 경도돼서 정치의 본질을 망각한듯 근데 힐러리때도 그랬으면 정신차릴때 됐잖아? 바이든은 트럼프가 병1신같이 못해서 반사이익으로 당선된건데 지들이 실력이 좋아서 그렇게 된 줄 알았나...
바이든에서 해리스로 바뀐 초창기에는 정체성 정치 강조하지않나 싶었는데 선거가 막바지가 될 수록 해리스 캠프에서 초조함을 느꼈는지 흑인, 여성쪽 정체성 강조하는 캠페인으로 점점 변하더라...
반 이민 정서가 왜 생겼는지 분석하고 달래야하는데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입니다. 문을 더 열겠습니다! 왜냐고요? 그것이 옳기 때문에. 끄덕좌도 안할 소리를 하고 있으니. 이러면 퍽이나 지지하겠다... 탈냉전 초기때나 pc질 하는건데 이제 pc주의도 시대에 뒤쳐진것 같음.
선거결과를 보면 국민들이 PC짓거리가 싫어서 트럼프를 뽑았다란건 거의 미미하고 걍 먹고살기 x같아졌는데 pc주의에 파먹힌 민주당이 물가내리겠습니다,경제살리겠습니다 대신 낙태권같은걸 더 우선으로 다뤄서 스스로 망한거에 가까운듯해서 커뮤에서 돌아다니는것과 달리 pc주의로 인한 사회적 갈등은 미국 국민들에게는 생각보다 딱히 큰 이슈가 아닌것같기도하던
해리스가 선거전략으로 '낙태 자유화' 들고 나오는 거 진짜 '현실 감각이 있긴 하나?' 싶더라고.
바이든과 해리스측이 무기로 삼다가 자신들도 되려 거기 푹 빠져서 현실을 인지 못하고 헛다리 짚은 게 바로 그 PC주의의 영향력이니, 영향이 없었다고도 못함.
경제 잘 살리고 먹고살기 괜찮게하는 먹고사니즘만 잘 챙긴다면 걍 PC무지개빛 아메리카던 기독교 원리주의 아메리카던 미국 국민들은 그런 국가의 이념,신념적 부분은 딱히 신경 안쓰는 스탠스같더라 maga모자 쓴 사람들 인터뷰를 봐도 그런 문제로 트럼프 뽑는다,지지한다 이런말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
물가는 오르고 경기는 하락일변도인데다 하류층-빈민층은 늘어만 가는 상황인데 이들을 위협하는 불법이민자수는 더 급증했으니까. 그나마 트럼프는 그 불법이민자를 때려잡고 쫓아내는쪽으로 갔는데 반해 바이든은 그러지 않았으니 거기서 오는 불만이 큰데다 대외정책들도 별로고...그런 상황에 pc니 뭐니 하는 뜬그름잡는 이야기들만 해대니까. 경제가 살아서 사람들이 배불러야 그런것도 신경쓰지 내 배가 고프고 내 가족이 힘든데 그런거 신경쓰냐고.
결국 현대는 만족스런 정권은없고 번갈아가면서 하게 되는거지 사회 부작용을 해결할 방법이없으니까
반이민 정책은 정착한 이민자들에겐 생존문제랑 연결된것도 있음 반이민하면 불리한거 아니냐 하는데 정착한 이민자에게 있어 반이민은 자기들을 위협하는 출신국 조직범죄자에게서 벗어날수 있는 정책이기도 했음
단편적으로 내쫒는다 하지만 현장에서 그 내쫒는 방식이 무작정 이뤄지는게 아니라서 범법을 저지르는 조직범죄 가담자들이 우선적으로 내쫒기는 경향이 있음
중국을 위시한 개도국가들의 물량공세로 낮게 유지하던 비용들 이제 견제하려면 제값 치루는 수 밖에 없는데, 그건 또 못하니까 갈팡질팡 하다가 뽑힌게 트럼프인데 그 트럼프의 해결책이라는게 무지성 관세빔+감세라는게 참담한 현실입니다.
할줄아는것도 없으면서 PC무새짓을 하니 선거도 지고 PC라고 욕먹는것
PC때문에 졌다고 믿고싶으면 뭐 어쩔 수 없긴 한데 그런 시선으로 보면 트럼프의 기독교 원리주의나 인종차별같은걸 미국 대중이 원해서 뽑아줬다는 말이 됨 ㅋㅋㅋㅋㅋㅋㅋ 명백히 주된 주제에서 벗어난걸 그것때문에 졌다고 하는 꼴임
대중의 평가 이전에 바이든과 해리스가 정치적 올바름을 '무기로 삼았으니까' 그런 평가도 맞는 거임. '낙태 자유화니 떠들면 여자들은 다 여성후보인 나 찍어주겠지?'같은 안일한 판단을 한 건데... 자기들 정권 성과 평가의 시간이란 건 일체 생각도 안 하더라고.
겹겹이 겹쳐서 그런거지 경제 문제 하나 딱 하나 땜에 그렇겠냐 그리고 트럼프가 PC들 때려 잡겠다는 공약 보면 이것도 심각한게 맞음 우리 게관위 같은건 저기에 비하면 유치한 장난으로 보일 정도니까
머스크가 미국판 게임,문화 관리위원장같은걸 맏으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그냥 검열주체가 PC 무지개 꼴통에서 주여! 하는 전통검열집단인 ㅁㅁ들로 바뀐것뿐인.....
그 전 상황을 보면 PC의무화 처럼 된 지금보다는 낫지 않겠나? 사회전반에 정체성 정치 하려던 놈들임 정부 납품 회사는 남녀비율 동일하고 임금도 동일하게 줘야 하는데 흑인이고 장애있고 그럼 가산점 주고 특별 인종은 변호사 시험 없이 변호사 되고 별 개같은거 많았음
그렇게 생각해보면 이제 미국정부차원에서 PC주의에 입각한 내정간섭은 없을거이긴하니 그나마 나은것같기도하네 ㅋㅋㅋ 진짜 세계 초강대국이란 국가가 모양새빠지게 성소수자,젠더,여성할당제 같은걸로 이래라저래라하고있는게 얼척이없어서 국력뿐만 아니라 정신머리도 쇠퇴했나싶음
근데 저렇게 고물가로 3D 직종에 종사하던 하류계층 다 죽어 나가고 이민자 외노자던 다 막아버리면 이제 누가 쓰레기 치워주냐? 아 로봇이 하려나...
살릴 수 없다면 다음사람이 절대 복구할수 없도록 조져놓아라
저도 그렇게 생각함요. 솔직히 이번 대선 시작할 때 부터 물가가 미국 하층민에겐 살인적이고 중산층도 사실상 없어진 상태에서 겉으로 보기엔 미국 경제는 호황처럼 보였거든요. 그래서 궁금했긴 함. 민주당이 될까 공화당이 될까. 근데 공화당이 됨으로써 제 궁금증이 해결됐네요
근데 따지고 보면 하층민에게 살인적인 물가를 못잡은 바이든 정부도 잘못인데 그 시발점은 트럼프였다는건 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