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있으면 입대하는 사람이였는지 머리 시원하게 다 깎았던 사람인데
아는사람하고 통화할때 군대는 돈벌러고 가는게 아니라 애국심으로 가는거라고 말을 하는데
좀 많이 안타깝더라.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하고 입대를 한다면 존나 크게 실망을 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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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있으면 입대하는 사람이였는지 머리 시원하게 다 깎았던 사람인데
아는사람하고 통화할때 군대는 돈벌러고 가는게 아니라 애국심으로 가는거라고 말을 하는데
좀 많이 안타깝더라.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하고 입대를 한다면 존나 크게 실망을 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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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군입대꼬라지 이모양 이꼴이.. 높은놈 새끼들 대가리에 못하나씩 박고싶네
있던 애국심마저 바닥치게 만드는 곳이 군대인데
책임감 있는사람은 봤어도 애국심 가진사람은 단 한명도 못봤음. 책임감 강한 사람도 딱 두명 봤는데 두명 다 애국심 1도 없고 그저 자기가 맡은 직무니까 어떻게든 자기 선에서 완수한다는 생각으로 일하시는 분들이였음
보통은 잘 드러내진 않아서 개인 속마음이 어떤지 잘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