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촉빠라서 익주 지역에서 스타트해서 천하를 평정하고 싶음.
2. 관우 장비 마초 황충 죽고 조운 하나만 남은 촉군으로 북벌하다 보니 촉의 저열한 인재풀과 위의 화려한 인재풀을 보며 분노가 쌓임
3. 이거 그냥 군웅할거 190년 스타트해서 하북 인재 쓸어먹고 게임할까?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
4. 막상 190년 군웅할거 스타트로 조조 원소 무찌르고 하북의 패권을 쥐고 보면 천하에 남은 라이벌이 마등, 유표, 유언임
5. 뭔가 존나 짜치고 인지부조화 와서 결국 한중왕 유비 시나리오 건들러 감
그래서 촉 컨셉러들은 늘 일부러 근거지를 버리고 입촉런을 하죠
진정한 유비의 시나리오는 삼고초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