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감독 특성상 여기서 얘 죽으니까 울어! 하고 계속 감정 가이드라인 제시 해주니까 그런부분 재밌어하면 재밌게 볼수도 있을거같음ㅋㅋㅋ
이게 왜 건담이냐가 하는게 좀 문제지 그냥 제 주제 모르고 날뛰다가 객사하는 피카레스크로 보면 볼만 함
난 뭐 반대로 수마쪽이 어느방향으로 몰입을 해야 할지 관람을 해야 할지도 제시를 안 해서 그닥이였음
난 수성의마녀가 요즘 애들이 보기엔 괜찮다고 생각함ㅋㅋㅋ DVD세대 오타쿠 아저씨들한테 먹힐만한 애니는 아닌거같음
상상은 안되는데 불가능은 아니지 최애의 아이나 히로아카나 주술회전을 재미있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말이지?
그야 앞놈은 글타치고 뒤에 두놈은 1억부가 팔렸는걸요
객관적 지표가 그렇게 줫은 아닙니다 휴먼
솔직히 아노하나 때도 똑같이 느꼈음 ㅋㅋㅋㅋ ㅅㅂ 여기서 우셔야 합니다를 계속 들이미는데 오히려 불쾌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