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오늘로 개봉 10주년인 극장판 애니메이션.
24.11.15 (00:58:15)
IP : (IP보기클릭)110.70.***.***
Insanus
71
|
31
|
10554
2024.11.15 (00:58:15)
프로필펼치기
그것은 바로 미즈시마 세이지 감독, 우로부치 겐 각본의 '낙원추방'.
당시의 CG 기술력으로는 어색함을 완전히 지울 수 없다보니, 관객들의 눈을 돌리기 위해서 가슴과 엉덩이를 강조한 디자인의 캐릭터를 여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연출도 가슴과 엉덩이에 집중했다… 고 알려져있음.
근데 난 여주인공 가슴이랑 엉덩이보다 절정부의 전투 장면이랑 프론티어 세터가 더 좋았어…
아, 안되겠다. 전투신 재탕하러 간다.
저거 진짜 효과적인 전술인 게 유희왕 오룡즈 아키 작붕 심했다던데 난 가슴만 보느라 몰랐어.
진짜 전투씬은 여주가 저런 옷입고 있던거는 망각 될정도로 좋았지
어중간하게 2D 3D 섞여서 이질감 드는 것 보다 그냥 풀 3D 2D가 더 낫드라. 아니면 티 안나게 잘 섞든지
전투신도 볼만했고 처음으로 3D애니의 편견을 깨준 작품임니다 꼭 보는거 추천
아주 훌륭한 물건임. 스토리, 음악, 연출, 성우들의 연기, 작화, 뭣 하나 빠지는 게 없음.
10년전인 걸 감안해도 캐릭터 역시 좋은 퀄리티라고 생각해
후속작도 예정되어있었지 분명?
첨봤을때 가슴! 하고 BD를 샀었지...
뭐 딱히 흠잡을때도 없었고 마침 딱 인터스텔라가 나오던시기랑 겹치고 이야기 골자도 비슷했던지라 ㅈㄴ 재미있게 잘봤지 다만 2가 나온다는데 잘나오려나 싶어
저거 진짜 효과적인 전술인 게 유희왕 오룡즈 아키 작붕 심했다던데 난 가슴만 보느라 몰랐어.
아니 인상 졸라 강렬했잔아;;;
와 이게 10주년이라고... 난 그동안 뭘했지;
어중간하게 2D 3D 섞여서 이질감 드는 것 보다 그냥 풀 3D 2D가 더 낫드라. 아니면 티 안나게 잘 섞든지
진짜 전투씬은 여주가 저런 옷입고 있던거는 망각 될정도로 좋았지
이케에에에에에에!!!!!
"사표를 너무 요란하게 냈나봐."
낙원추방이 이제 10년이고 마마마 반역이 12년+이고...
미즈시마 세이지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인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시리즈
볼만한가요?
따뜻한 비
전투신도 볼만했고 처음으로 3D애니의 편견을 깨준 작품임니다 꼭 보는거 추천
아주 훌륭한 물건임. 스토리, 음악, 연출, 성우들의 연기, 작화, 뭣 하나 빠지는 게 없음.
따뜻한 비
후속작도 예정되어있었지 분명?
10년전인 걸 감안해도 캐릭터 역시 좋은 퀄리티라고 생각해
이거랑 시도니아의기사때문에 나의 3D애니 편견이 완전 박살나버림
우로부치 겐이 썼음에도 작중에서 인간들이 한 명도 죽지 않은 그 작품.
마마마밖에 모르는 입장에서... 그렇게 쓰면 "차라리 죽는 게 나은 꼴을 여럿 당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어떰?
ㄹㅇ 희망찬 이야기임 사실 마마마도 희망 이야기임
의외로 문자 그대로의 해피엔딩이 났음 사망자가 있는가? - 없음 불행해진 사람이 있는가? - 적어도 주연캐릭 중에는 없음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의 패턴인가? - 매우 왕도적인 스토리
호무라: 저에게 매우 희망찬 이야기였습니다
프론티어세터 목소리가 좋았음 탈출할때 연산백업 업데이트 할때 특히
싸제 드라이버의 성능이 개쩐다고 칭찬하는 여주
어색하다니 괜찮게 봤는데
로봇 이름이 야한이였어!(아님)
여주인공 귀여웠다는..
나도 여주 보다 프론티어 세터가 더 좋았음
it's so far away~
뭐지 가슴이랑 빵댕이만 보라고 만든 만화인가? 하고 코웃음 쳤다가 빠져들었지
뭔 처음에 성인여성이 나오길래 일본놈들이 왠일로 성인을 주인공으로...?? 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에라이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