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덩어리가 넓어서 그 지역에 맞게 더빙을 하는거였음 한국으로 치면 강원도 사투리로 더빙 제주도 사투리로 더빙 ㅋㅋㅋ 중국 영화 볼때마다 목소리가 달라서 궁금했는데 이런 이유였다니 ㅋㅋㅋㅋ
만주어랑 광동어가 아예 외국어수준이랬던가
만주어랑 광동어가 아예 외국어수준이랬던가
헐....
만주어는 중국-티베트어 어족에 속하지도 않고 퉁구스어족에 속함 아예 외국어임 중국어로서의 동북 방언은 그냥 보통화에 가장 가까운 거고
걔네들은 드라마도 후시녹음 하든뎅 해당 배우가
오호 그런것도있구나 첨알았네
걔넨 크게 나눈 지역들마다 사투리 엄청 다르니
그 한국인이 중국가서 그럴싸한 엉터리 중국어로 말하니까 중국 사람들 반응이 중국 사람인데 어느 지역 사투리라서 우리가 못 알아듣는구나 했다던데 ㅋㅋㅋㅋ 개그맨이었나 누가 방송에서 썰 푼건데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나네...
중국어 각 방언들 차이는 한국어와 일본어의 차이보다 더 심하다고 할 정도라...
그정도까진 아님 일본어와 한국어는 서로 고립어에 가까운 다른 어족이고 한자를 사용하지 않으면 필담도 불가능하지만 보통화-광동어는 그래도 같은 어족 같은 어파임 글말로 배우면 특정 고유명사 빼면 필담도 가능하고
참고로 90년대 국내에 들여온 홍콩영화는 대부분 보통화 버전으로 더빙된 버전이다. 광동어로 수입된건 내가 아는건 도협 정도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