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탠드형 에어컨입니다.
7월에 이사를 해야 하는데 에이컨을 어떻게 옮기는 것이 나을 지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사할 곳이 바로 옆 동네라 거리는 5킬로미터 이내로 아주 지근거리이며
지금 살고 있는 곳은 2층이고 이사할 곳도 다가구주택 2층입니다.
1. 포장이사 업체에 모두 맡긴다.
2. 포장이사 업체에 해체와 이동만 의뢰하고 삼성 케어플러스를 통해 재설치를 한다.
3. 해체 이동 재설치 모두 삼성 케어플러스를 통한다.
일단 이렇게 3가지 선택권이 있는데, 이 중에서 어느 것이 제일 나을까요?
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도 환영입니다.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사 전에 삼성 불러서 해체해 놓고 이사 업체에 이동 부탁하고 삼성 불러서 다시 설치가 가장 안전하긴 합니다. 이사 업체해서 해주긴 하지만 문제 생기면 책임 안져주더라구요. 스탠드 에이컨이면 가격이 꽤 될텐데 옮기는 것만 이사업체에 맡기고 나머지는 정식 AS에 맡기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다만 금액이 꽤 되어서 이사 몇 번이면 에어컨 본 가격을 넘어 가버리는 것이 문제이긴합니다.
그냥 이사업체에 맡겨도 문제 없어요. 워낙 경험자들이라.
3번을 선택하는게 제일 좋은건 아실텐데.. 다른방법을 고민하시는 이유가? 그걸 빼고 글을 쓰시니.. 어떤 문제로 고민인지..알수가 없네요. 비용문제라면. 이사업체에게 맞겼다가 고장났을때를 생각해보시고. 어느게 고비용 리스크를 줄일수있을까 3번이 나을것을로 보이죠?
이사한지 얼마 안된 일인입니다 이사업체에서 분해하고 삼성에 설치 요청했는데 후회됩니다 그냥 삼성에 전적으로 맡기는게 좋습니다 이사업체는 완전한 전문가는 아니기때문에 하다가 안되면 삼성에 맡기세요 합니다... 이러면 정말 화가 나지요 전적으로 맡기세요
3번을 선택하는게 제일 좋은건 아실텐데.. 다른방법을 고민하시는 이유가? 그걸 빼고 글을 쓰시니.. 어떤 문제로 고민인지..알수가 없네요. 비용문제라면. 이사업체에게 맞겼다가 고장났을때를 생각해보시고. 어느게 고비용 리스크를 줄일수있을까 3번이 나을것을로 보이죠?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3번이 제일 안심되기는 하나 돈 아깝다는 의견도 있을 까봐 고민이 되었네요
그냥 이사업체에 맡겨도 문제 없어요. 워낙 경험자들이라.
이사 전에 삼성 불러서 해체해 놓고 이사 업체에 이동 부탁하고 삼성 불러서 다시 설치가 가장 안전하긴 합니다. 이사 업체해서 해주긴 하지만 문제 생기면 책임 안져주더라구요. 스탠드 에이컨이면 가격이 꽤 될텐데 옮기는 것만 이사업체에 맡기고 나머지는 정식 AS에 맡기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다만 금액이 꽤 되어서 이사 몇 번이면 에어컨 본 가격을 넘어 가버리는 것이 문제이긴합니다.
이사 시기가 7월이니 삼성 케어 플러스를 이용하시는게 맘 편하실거에요 괜히 이사 업체 통해서 하다가 여름에 고장나면 수리도 밀려서 바로 못하는 경우가 생겨요 여름에 고생합니다
이번이 삼실 이전했는데, 포장이사 아저씨들한테 물어보니 사설 에어컨기사도 따로 불러주더라구요 LG꺼긴 했는데
이사한지 얼마 안된 일인입니다 이사업체에서 분해하고 삼성에 설치 요청했는데 후회됩니다 그냥 삼성에 전적으로 맡기는게 좋습니다 이사업체는 완전한 전문가는 아니기때문에 하다가 안되면 삼성에 맡기세요 합니다... 이러면 정말 화가 나지요 전적으로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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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불러서 하는게 좋을듯 이번에 이사하면서 티비만 올레드라서 엘지꺼 이용했는데 이전비용만 10만원정도 나오긴 했는데 그래도 가장 깔끔하게 옮겨줘서 만족해요 ........
전 이사센터에서 소개해준데서 했는데 잘 하더군요 저도 처음엔 파손되거나 그러면 어쩔까 걱정했는데 잘 해주셔서 놀랬습니다
해체라고 해봐야 배관 자르는거밖에 없어요. 이사업체에게 배관 길게 해서 잘라달라하면 길게 잘라줍니다. 그리고 이사후에 서비스불러서 설치해달라고 하면 배관이랑 다시 연결해줌... 물론 비용은 추가되는거구요.. 이사 갈집이 에어컨을 어떻게 둘지 실외기 위치는 베란다 밖인지 실외기 실인지에 따라 달라지고 실외기 위치에 따라 배관도 새로 해야해서 어짜피 추가비용은 들수밖에 없을거임..
사실 실외기가 가장 큰 문제인데 배란다에 있으면 그냥 배관 잘라서 옮기면 됨 건물 외벽에 있으면 사다리차 써서 운반해야 되니 이사 업체에 맞기는게 좋고 배관이나 전선은 어차피 이전 설치 하면서 새로 작업해야 하니 과감하게 잘라도 상관없음
저희도 이사업체에 분리및 이동 요청하고, LG에 설치의뢰했습니다. 배관 버려야 되는줄 알았는데 기사님이 배관 살려주시더라구요..어차피 이삿짐업체 에어컨 설치비 옵션이 무료가 아니라서 (떼는 것만 무료) 설치는 돈 조금더 써도 정식센터가 속편한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