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가 열심히 시뮬레이션 돌려서 1개의 승리법이 있다고 했는데...
이게 약간 의문인게, 닥터가 아는 지식을 통해 예측한 결과인지, 아니면 예지에 가까운 능력인지가 의문입니다.
연출상으로는 예지는 분명히 아닌거 같은데...
지식을 토대로 예측을 한거면 캡틴 마블이나 닉 퓨리의 행동 등에 대해서 모든걸 명확히 파악하고 있다는 건데 이건 역시 말이 안되는 거 같고...
단순히 멀티버스를 관측한 것이라면, 이건 타임스톤의 능력 밖아닌가요?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타임스톤 사용한거 아닌가요? 그정면에서 타임스톤 빛나고 있었던거 같은데요. 그리고 닥터가 타임스톤 넘기고 토니 살린거 보니깐 1개의 승리법이 토니가 핵심이라서 토니를 믿고 스톤을 넘긴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아마 스트레인지가 자신역시 마지막에 그렇게 될거라고 알고있었던거 같아요. 마지막에 그게 진행될때 유일하게 당황하지 않는 캐릭터가 스트레인지뿐이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