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점2개와 빛샘때문에 새패널로 교체를 받았습니다
분명 새패널로 교체해준다고해서 믿고 교체 받았는데 근데 이게 새패널로 보이시나요?
뜯어낸 패널이 아닌 AS기사가 새패널이라고 가져온 패널입니다
그래도 한번 믿고 교체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엄청난 빛샘이...
게다가 또 명점이 있네요
그래서 또 교체
새로 가져온 패널 역시 뜯어낸 흔적이 있는걸 가져왔네요...
이왕 가져온거 교체해보니 또 명점과 빛샘이...
이거 뭐 누가봐도 반품된거 뺑뺑이 돌리는거 같은데 삼성은 새제품이라고 우기기만 하고...
아 그리고 패널 교체할때 뒷커버 잘 부서집니다
AS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저도 며칠전에 삼성모니터 as로 패널바꿨더니 엄청난 오줌액정이 덤으로 마감도 그지같이 해놓고 가고
삼성은 팩토리 리퍼비쉬는 새제품으로 취급하는거 같습니다
내년모델인 78MS9800 나오면 갈아탈려고 했는데 정내미가 떨어지네요 쩝... 올해 삼성과 엘지 둘 다 교환과 환불을 받아본 결과 고객입장에선 엘지의 대응이 좀 더 나은거 같습니다ㅠ
아...!! 이래서 교환하면 안된다는거였어요..ㄷㄷ ㅠㅠㅠㅠ
네 맞습니다 혹시나~~~ 나는 아니겠지 하는 생각에 교체했다가 낭패봤네요ㅠ
제껀 빛샘이 거의다 사라져서 잘 쓰고 있어요. 하..!! 딱 봐도 이건 환불각이죠.!! 제품 교환 또는 환불 신청하세요. 돈이 한 두푼하는것도 아니고요. 글구 교체하는 기사님 스킬도 참 한심하네요
설상가상으로 78인치는 처음 교체해보는 기사였습니다 헤매더라구요 부품 빼먹고 뒷커버 체결했다가 다시 뜯기도하고... 덕택에 틱틱틱 플라스틱 팽창음까지 난리입니다
솔찍히 78인치 교체를 얼마나 해봤을까요. 제가 아직까지 현직에 있었다면 저 제품은 교환 해드렸습니다. 잘 못 만지다가 더 난리나는 거거든요
아둥님..환불 각입니다..ㄷㄷㄷ
교환도 안해준다는데 환불을 해줄까요? ㄷㄷㄷ
솔까 제 전직이 삼성전자 서비스 직원이였습니다. 1991년부터 1996년까지 근무했어요
헉 고생 많으셨겠네요 교환을 요구했지만 앵무새 답변만 반복합니다.. 그래서 서비스센터에 센터장 한번 찾아가볼려고 합니다ㅠ
참나.. 그래도 최고급 제품인데.. 대응이 영 시원치 않군요.. 최고급 제품이면.. 사소한 문제라도 더더욱 신경써서 처리해줘야 할텐데 말이죠.. ㅡ_-;;
네 맞습니다 순siri한테 퍼줄려면 AS도 빡빡하게 해야하나봅니다
지들이 만든 최고의 제품을 쓰는 고객인데 응대가 시원찮네요.
그게 참 삼성의 마인드란게...나름 플래그쉽이라고 만들어놓고 관리는 전혀 플래그쉽이 아니죠. 아직 초대형 인치는 사실 불안한 게 실제 판매용이라기 보다는 과시용에 가깝거든요. 대중적인 크기는 아무래도 피드백도 빠르고 회전이 빠르다 보니 품질개선이 빠른데 초대형은 사실 몇 대 안나가다 보니..관리가 오히려 안 되더라구요. 직하형인데 저 상태면 정말 심하네요.
가격만 플래그쉽입니다 MJ님 말씀대로 대중적이지 않다보니 AS기사분도 처음 뜯어보는거 같더라구요 뒷커버 뿌셔가며 뜯는거보니... 빛샘도 확실히 처음 구입했을때와는 확연히 다릅니다 소문대로 교체용 패널은 B급인듯 합니다
공장 리퍼 맞는듯해요. 혹시 백색 테스트 화면에서 오줌색 아닌가요???
아둥바둥님 진행상황은 어떠신가요???
아직까진 유선상의 연락은 없고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 센터책임자에게 연락해뒀으니 잘처리하시고 잘쓰시라는 형식적인 답변만 달려있습니다
제품 교환 해줘야죠. 새제품 바보 만들어 놨는데
소보원에도 접수해야겠습니다 새제품이래놓고 공장리퍼로 교체한거라면 사기 아닌가요?
일전에 한국가서 가전 매장에서 TV를 봤을때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TV뒷면을 봐도 나사가 안 보이더군요 ;; 일본서는 한국같은 공격적 디자인으로 만든 제품이 없고, 평범한 디자인에 반드시 뒷면에 나사로 고정되어 있는 제품이 보통이여서, 수리하기 참 어렵겠다 싶었는데, 역시나군요. ;; (아무리 기사가 교육을 받았다고 해도, 기스하나 안내고 성하게 분해할수 없을정도로 디자인도 빡빡하고;;) 과거 소니TV수리기글을 올렸을때, 댓글중에 기억이 나는게, 한국선 부품보유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부품이나 패널을 보유하고 있지않아, 바로 감각상한 처주는 수리아닌 수리방식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제도덕분에 요즘엔 아예 수리,분해등을 고려않고 디자인 하게 되었나봅니다 ;; 초기불량, 1년 AS기간동안만 재고가 있을테니 새제품등으로 바꿔주고, 1년지나면 대충 감각상한으로 땡쳐리하는 방식으로요 ;; 여튼 한국집에서 TV살일은 없지만, 조심해야겠네요 ;; 부디 잘 해결되길 바래요.
듣고보니 수긍이 되네요 올해모델은 패널 교체시 무조건 뒷커버에 흠집이 생깁니다 패널과 뒷커버 사이에 헤라를 쑤셔넣고 재껴야 빠져서... 더구나 잘 빠지지도 않아 여러번 재껴야합니다 그러다 커버가 깨지는거죠
삼성은 제가 91년도에 다닐때도 리모콘 나사 없이 만들었던 회사입니다 그때리모콘 분해 하려면 기스 장난 아녔죠. 집 무선전화기도 그랬고요.
리모콘은 원래 수리개념이 아니라 소모품이니 별로 상관없지 않을까요? ;; 일본서는 리모콘은 수리가 아닌 교환해주는 방식으로 합니다. 1년 수리기간이 지나면 리모콘은 알짤없이 새로사라고 하고요 ;;
이런 고생이 많으십니다. 사진상 전에꺼보다 확실히 안 좋아보입니다.애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