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삼성 티비를 알아보다가 ks8000, 8500이 제일 적합한듯하여 사려고했으나 oled 티비의 화질이 압도적이라는 평이 많아서 lg 까지 고려하게됬습니다.
거실티비용도로 벽에 걸어서 쓸계획이고 영화도 가끔 봅니다. 낮이나 저녁이나 불을켜고 보고 시청거리는 5미터 정도로 꽤 멀리서 보구요.
ks8500 같은경우 화질도 무난하고 패널자체의 문제점은 크게 없는것같은데 oled는 번인,균일도,밴딩,비네팅 등등 신경쓰이는 요소들이 꽤 많고 모델도 다양해서 고르는데 참 힘드네요. 현재 예산은 300근처로 잡고있어서 ks8500과 비교할 oled모델은 oled65b6p, oled65c6p, oled65c7p 정도로 보고있습니다.
곡면,평면이 좋을지, oled가 좋을지, 어느모델이 좋을지 추천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구매처는 g9가 좋다하여 여기를 생각하고있습니다.
거실, 시청거리 5m, 항상 불을 켜고 티비시청이면 oled 장점을 제대로 느끼기가... 차라리 lcd 75인치로 구입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시청거리 5m면 75인치도 그리 크게 보이지 않을껍니다
저도 100 % 동의합니다. OLED의 화질을 느낄만한 거리가 아니네요
불량걸렸을시 as받는것도 중요한데 엘지제품은 모든걸 내려놓고 마음을비우고 엘지와 싸울각오가되어있으셔야할겁니다 oled 불량때문에 고생하고있습니다 왼쪽에 누렇게 뜨는 증상걸렸네요
G9에서 B6P나 C7P를 아마 직구로 사게 될듯한데 패널불량이나 색감이 이상해도 바로 교체받기가 힘든가요? 국내제품과도 차이가 있나요?
8500은 아니고 8000 두달 쓰다가 B7K 한달 반째 쓰고 있습니다. 거실에서 쓰고 조명은 LED 조명이고 시청거리는 2미터 정도 되는데요. 사실 가격차가 많이 나는데 티비시청이 주목적이시면 암거나 써도 차이 못 느끼구요. 영화는 4K로 돌렸을때 삼성티비는 좀 오버스럽구요. 게임은 아무래도 올레드 특성상 더 몰입됩니다. 참고로 KS8000도 상당히 맘에 들었는데 깜박임 AS 받으면서 거지같은 삼성새끼들 꼴보기 싫어서 올레드로 홧김에 간건데 엘지는 구매부터 설치까지 상당히 세심하게 해주더라구요. 이건 지역마다 편차가 크니 케바케인거 같습니다.
추가로 적으면 KS8000 환불 받기로 하고 회수해가기로한 기사가 늦게와서 한 일주일 정도 두 티비 같이 가지고 있었는데요(5월초 연휴기간 때문에). 호기심에 벽걸이 설치된 B7K 옆에 KS8000 두고 표준화면으로 셋팅하고 두개 티비에 유튜브 4K영상중 HDR지원되는걸로 켜놓구 와이프랑 비교해봤는데 돈 더들여 올레드 간게 후회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큰 딸아이 핑크퐁 상어가족 틀어주고 어떤 화면이 더 좋냐고 물으니 올레드 고르더군요. 저는 주시청이 낮엔 아이들 동영상이랑 저녁에는 아내랑 넷플릭스 보거나 게임을 하는데 영상기기에 관심없는 아내도 올레드가 많이 비싸기는 한데 확실히 좋다는 얘기합니다.
둘이 차이는 많이 나지만 저같이 게임은 안하고 오로지 일반 티비시청과 가끔씩 영화만 보는 용도로 사용할때는 크게는 구분이 힘들다는 말씀이신거죠? 참 고민이네요. KS8500이 220이고 C7P가 345 인데 120의 가치를 할지,, 아무튼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OLEDF로 바꾸실때 번인이나 기타 고질적인 문제들도 염두해두셧을텐데 현재로서는 크게 불편이 없고 만족하시는듯하네요.
사실 티비를 예전 같이 10년가까이 쓰는것도 아니고 길게 5년보고 샀습니다. 번인은 아직 두달도 못써서 아직은 모르겠구요. 한 채널만 보지도 않고 피씨는 잔혀 연결안하기에 아직은 걱정없습니다.
iptv 다시보기 영화가 주목적이면 oled 보단 전자에 한표. 블루레이와 게임이 높은 비중이면 oled 추천.
iptv가 주목적이면 oled가 사치란 말씀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