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경에 oled c8gna
(18년도 oled 모델)
설치 당일날 제가 없었던 와중에 설치 기사 방문하셨고
퇴근 후 불량화소 확인해 보니 다음과 같은 암점 또는 휘점? 이
세 개를 발견 설치 두 시간여만에 기사님께 바로 통보를 드렸고
기사님이 내일 아침에 as신청하라고 해서 접수하였습니다.
약속된 날짜에
as기사님 내방하셨고
처음엔 단순 패널 교체인줄 알고 패널 가지고 오셨다고...
구입한지 하루도 안된 날에 불량확인하여 통보 드렸고 서비스 접수 한 거라고 하였고
구입한지 며칠 되지 않은 패널을 뜯는 경우가 어디있느냐며 저희는 패널 교체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교환을 원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기사님께서도 보시고는 이건 불량화소가 맞다고 하시면서
교환을 원하시는거 아니냐고? 그렇다고 하였습니다.
알겠다고 하시고 밑에 가셔서 무슨 개인정보 동의서 인가
서류를 가지고 오셔서 바로 이름 사인하고 동의해 주었습니다.
교환은 확실히 되는거냐고 하니까? 알겠다고 하시고 가셨습니다.
그러더니 다음날 연락이 오더니 센터에 알아봤는데
암점 및 불량화소는 교환의 대상이 아니라고 교환해 줄 수 없다고
오리발을 내밉니다. 교환이 된다고 했다가 소비자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제품 보증서에 암점은 교환의 대상이 아니라고 적혀있다고
방법이 없다고 우깁니다. (보증서에 1ppm(백만분의 1) 정도는 초고화질 패널의 기술적인 한계로 암점 화소는 존재할수 있으나 이는 불량이 아닙니다 라고 적혀 있긴 합니다.)
짜증이 나서 다시 lg서비스센터에 전화
교환을 해줄수 있는 권한이 있는 사람과 통화하고 싶다고 해서
연락을 취했는데 불량화소는 교환대상이 아니라는 말만 반복합니다.
예전에 동일한 건으로 삼성 제품을 교환받은 적이 있는데
삼성은 군소리 없이 교환해 주는데
엘지는 무슨 배짱인지 일단 버팅기고 보내요.
그렇게 해서 결국 1차로 교환을 어찌저찌하여 받았습니다.
안되는 걸 억지로 교환을 받은 진상 고객 취급을 받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2차로 바꾼 패널에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동일하게 불량화소는 3개 정도 관찰이 되네요.
그런데 이미 고객센터에서 불량화소 정도는 교환대상이 아니라는 주장에
동조가 된 상태이기에 이정도는 그냥 넘어가자 마음을 누그러트리려는 찰나
배송 당일 배송을 받고 급하게 외출 할 일이 있어서 나갔다 왔는데
자세히 보니 베젤 부위에 그림과 같은 베젤 코팅 벗겨짐 하자가 있습니다.
몰딩이 제대로 안된 것처럼 표면이 꺼칠꺼칠 하기도 합니다.
이정도면 QC는 거의 안하는 수준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급하게 설치 4시간 지났지만 설치기사님께 하자 있다고 연락을 취해보입니다.
기사님 왈 “ 고객님 이미 수령을 잘 받으셨다고 패드에 싸인 하셨자나요.
저희가 그게 고객님께서 불량이 없다고 승낙하시고 정상 제품을 받았다는 싸인이거든요?
그럼 저희 관할을 벗어난거에요?“
책임 회피성 발언을 시전합니다. 욕이 목구멍 까지 넘어올려다가 참습니다.
서비스센터에 연락을 취하라고 해서 동일 기사님 께 연락을 취해봅니다.
그리고 as센터 전화를 다시 했습니다.
하나같이 “고객님 외관상 기스는 교환 대상이 아닙니다. 무조건 아닙니다.”
라는 앵무새같은 말만 반복합니다.
기사님이 보시더니 “ 이거 보호테이프 안벗긴거 아니에요? 하시더니
표면 확인해보시고 문제가 있는 것 인지를 하셨습니다.
그래도 외관은 교환 대상이 아니랍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교환이 힘들거라고
저번에도 원래는 교환이 안되는 건인데 제가 해드려서 팀에 가서 엄청 욕먹고
징계 먹을 것 같다고 넋두리를 하십니다.
저희 가족 중에 한명이 기사님 그러면 어제 받은 티비를 우리가 코팅을 일부러 벗겨냈다는 말씀이세요? 기사님께서 똑같이 따라서 해보셔서 똑같이 하자를 만들어 내면 저희 교환 진행 포기할께요. 하니 아무 말씀 없으십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이번에는 센터의 팀장이라고 하는 높은 사람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기스는 하자가 아니라는 똑같은 말만 합니다.
이 정도 하자면 중고품 판거 아니냐고 개거품 무니 자기네들도 교환할 방법을 찾겠다고 하고
끊습니다. 언성을 높이고 전화를 끊었지만 이번에는 단단히 삐지셨는지 그 이후 추가 연락도 없이 고객에게 교환 절차 진행에 대한 사전 고지도 없이 교환 당일 배송 기사의 연락이 먼저 옵니다.
그날 시간이 안되서 미루고
드디오 2차 교환 진행.
이번에는 패널이 제대로 왔는 가 싶더니 오마이갓
불량화소 5개 이상 발견 그리고 심지어는 불량화소인지 먼지 인지 한듯한 미세 먼지가 내부에
있는 것 같은 픽셀을 발견하였습니다.
심지어 한 사진에 불량화소가 두 개 정도 담기면 얼마나 심각한건 줄 알겠죠?
엘지 이것들이 올레드 수익률을 맞추기위해서 불량품도 그대로 내보내고 재고 떨이를 하나봅니다.
그런데 심각한 문제는 하나 더있습니다.
육안으로 일상생활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핸드폰 불빛으로 비추면 사진과 같은 기스가 있는 것을 보실 수 가 있습니다.
이것은 기사분이 에너지효율등급표를 손으로 뗄 때 긁으면서 난 기스로 추정이 됩니다.
그동안에는 이런일이 발생할까봐 제가 직접 뜯겠다고 하고 기사분을 돌려보내곤 했는데
이번에는 패널확인하느라 신경도 쓸 새도 없이 직접 제거하셔서 이 사단이 났네요.
불량화소 건으로 교환할 명분도 없고
그로부터 보름이 지나가는데
그래도 결사항전 교환을 진행해야 할까요?
불빛으로 비추어서야 보이는 기스 정도는 참고 쓸까요?
아니면 올레드는 어차피 수명이 짧고 번인 이슈도 있으니 그냥 2년 안되는 시점까지
참고 봤다가 불량화소 건으로 패널 교환을 진행해 버릴까요??
패널 교환 진행한다 한들 걸레 같은 패널 들고 오는건 아닐지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답이 안나오네요. 정신 건강이 이미 많이 상해 있습니다.
사진과 같은 기스는 참고 넘기시는지 들?
보살이시네요... 저라면 바로 반품..
루리웹공식 착한기업 ㅋㅋㅋ 괜히 헬지헬지 하는게 아님..
불량화소 수가 5개 이상이라던지의 사유라면 교환대상이 될겁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LG OLED는 무조건 걸러야겠네요.
이때다 싶어서 그런쪽으로 몰아가는게 되려 삼성알바스러운데..; 그럼 삼성꺼 불량과 사투를 벌였다는 글 올려서 똑같이 해주면 할말 없으려나.
겪은일도 아니고 글만 읽었는데 제가 암 걸리겠네요 같은 증상 3회면 환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강력하게 밀어붙이세요 https://www.lgservice.co.kr/afterService/selectChargeNew4.do
글쎄요. 불량화소 자체를 하자로 보지 않고 정상품으로 보기 때문에 그 논리로면 3회 연속 하자가 아니다라고 우길 것 같네요.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LG OLED는 무조건 걸러야겠네요.
티비는 LG OLED가 최고 거든요 화질이 제일 좋은데 이런 거도 감수하고 구입하던가 사용해야죠 너 님 책임이라구욧~ 빼애액! 갑자기 LG 까는 글들이 올라오네 의심이가요 여기 삼성 알바들이 열심히 일하네요~ 빼애액! ㅎㅎㅎ
불량화소 수가 5개 이상이라던지의 사유라면 교환대상이 될겁니다.
보살이시네요... 저라면 바로 반품..
전 바로 한개 만 있어도 교환 받았습니다 불량 화소도 문제지만 티비에 번인 세로줄 생겼는데 as 전화했더니 디스플레이는 1년 이라는 말에 어의가 없었습니다 1년 지나면 추가금이 들어 갈수 있다고 ... 700 넘게준 티비를 1년만에 번인이 생기면 그냥 써야 한다니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이번에 다시 삼성90r 주문 했습니다 어떤분이 말하길 업글만이 답이 아니기에 ... 밴딩 세로줄 번인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바에 리얼 블랙 그까이거 그냥 포기 하렵니다 매장에서 삼성 보았을때 블랙 거기서 거기더군요
삼성이나 LG나 도찐개찐 아니던가요? 삼성에서 고통 받고 LG 양쪽 모두에서 고통 받아본 저로써는 그렇게 느껴집니다 ㅎㅎㅎ
튀김엔초장
모바일용 OLED는 사정이 좀 다릅니다. 크기가 작다보니 수율 문제로부터 TV에 비하여 조금 자유롭긴 합니다. 모바일에서 불량화소 발견되면 바로 교환해 줄겁니다.
그래서 삼성이 소형 oled먼저 투자해서 양산하는겁니다 삼성이 대형 oled를 못만들겠어요? 만들어도 수율이 안나오니 불량이 많아서 양품으로는 수익내기가 힘들어서 아직 대형 oled를 양산안하는거지 lg는 지들이 대형 oled 돈받고 팔겠다고 했으면 불량을 잡고 팔아야지 저딴 제품을 돈받고 파는게 말이 됩니까? 지금 팔지 말아야할걸로 장사하고있는거에요
삼성은 OLED패널로 먼저 양산을 시작해서 판매하긴 했습니다. 모바일용 소형 디스플레이로.. 대형은 하지 않는 이유가 튀김엔초장 님 말씀처럼 대형으로 갈수록 불량율이 높아져서 수율이 안나옵니다. 그래서 대형은 양산하지 않는거구요. 엘지는 OLED가 화질면에서 좋기 때문에 양산하여 판매하고 있긴 한데 불량에 대한 사후조치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어서 평가가 갈립니다. 저도 예전에 엘지에서 A/S처리로 인해 학을 뗀 적이 있어서 솔직히 엘지, 삼성 모두 품질은 뛰어나지만 삼성 제품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저정도는 안바꾸고 걍 보는 편
루리웹공식 착한기업 ㅋㅋㅋ 괜히 헬지헬지 하는게 아님..
삼성은 대놓고 적페 1등 기업이죠. 삼성 바이오 조작 윤춘장이 알고도 기소조차 안했던데..ㅋㅋㅋ
OLED도 불량화소가 생기는 줄 이제 알았네요.. AS는 도찐 개찐이 맞고.. 교환되는 패널들은 보통 완제품에 들어가는 S급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삼성꺼 패널만 7번 정도 교체 한 적이 있어요. 지금은 그나마 양품이라 참고 사용하지만 그 때까지 스트레스 받은 거 생각하면 이해가 됩니다.
어디서 사셨나요? 이정도 운이면 로또 하나 긁어도 되겠네요
시1발1롬들이네요...... 검수도 안된 ㅄ제품 몇백만원받고 넙죽 던져주곤 ㅋㅋㅋㅋㅋㅋ
심각하네요 헬지 세탁기 건조기 oled까지 뭐하나 제대로 만드는게 없는듯 합니다
무선 청소기도 과장광고로 경고 먹었더군요..
한때 저도 블랙에 환장해서 TV 3개 정도 샀었지만 야간에 조명 완전히 끄고 보는 거 아니면 크게 티도 안나고요. 정 블랙 원하시면 TV 뒤에 LED 백라이트 달아서 켜면 집중력도 좋아지고 블랙 표현도 더 좋게 느껴지더군요. 굳이 빨려들듯한 블랙 때문에 OLED 갈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악물고 엘지 옹호하던 사람들 여기 안오는거봐ㅎㅎㅎㅎ
신의손
이때다 싶어서 그런쪽으로 몰아가는게 되려 삼성알바스러운데..; 그럼 삼성꺼 불량과 사투를 벌였다는 글 올려서 똑같이 해주면 할말 없으려나.
업로드 부탁합니다.
님이 찾아보면 되는거 아님..?; 그냥 삼성tv 불량으로 검색만 해도 좌르륵 나오는구만;
삼엽충 할말 없게 해달라는 건데 너무 흥분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왜 괜히 흥분한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시는진 모르겠지만, 그냥 님이 직접 찾아보면 나온다는것임.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아 전 또 이건 줄 알았죠 ^^
예전에 삼성TV 불량화소 있어서 AS 불렀더니 정상이라고 액정도 교환 안해주길래 싸우기도 짜증나서 LG TV 삿거든요. 근데 LG도 똑같네요. ㅡㅡ
삼성 제품 사서 고장 안난게 없던데 무슨...
LG나 삼성이나...그래도 AS는 삼성이 좀더 나으긴함요. 핸폰이건 티비건 냉장고건
저거 어떻게 검사하는거에요? 구입한지 반년이 지났지만 저런 기능있는지 몰랐네요
이래서 교환말고 반품을 해야 ㅠㅠ 교환하면 악성재고품 리퍼제품 이론 게 오죠
귀신같은 레벨 1 참 ㅋㅋ;
저거 구라같죠? 안겪어 보면 모르름 당장에 OLED 물량 교환 사례들 보면 AS ㅄ같은게 한두건이 아님 레벨1이라 의심하는거 이해 하지만 글 내용만 봐선 전혀 틀린 말들이 아님
이런거 보면 진짜 뽑기 운이라는 것도 무시를 못 할 것 같음. 제가 제 동생 결혼 선물로 올레드 17년 신형 나오자마자 사줬는데 여지껏 문제없이 쓰고 있거든요. 근데 주위에 보면 불량 걸리신 분들도 꽤 많음.
2번교환후안되면 인수거부안되나요? 반품처리 환불이요. 저 3월달에나오자마자삿을때 1번교환후 2번째 제품왔을때 반품도가능하다고했습니다. 내시간 투자하고 물건받고 하자오면 짜증나긴합니다. 삼성이나 lg나 진짜 qc그게그거에요. As기사분들 다그렇다 바꿔도똑같다 이런식으로말하는데 진짜진절머리납니다. 환불이 답이에요.
이런 글 연달아 몇개 보니까 oled tv 사기 껄끄러워 지네요..ㅎ
삼성은 1번 깜빡이 문제로 교환해보고 lg는 퀄이 불량이 없어서 as경험은 안해봤지만 저도 비싸게주고 산 티비가 저리 불량화소 많고 as까다롭게하면 열받을거같네요
소보원에 피해구제신청 부 터 하세요. 시간 끌어 봤자 별 다른 수가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