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한명"이 탈나서 한 나라가 뒤집어진건 물론,
죄없는 사람까지 죽어나간 이야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암살영화 "그때 그사람들"(일본명:유고(有故)- 대통령 유고)를 오픈하고자 합니다.
먼저 판매용 DVD 자켓앞면입니다.
판매용 DVD 뒷면 자켓
겁나 멋집니다 ㄷㄷ;;
참고로, 렌탈용 자켓은 반대로, 차안에서 속닥이는게 뒷면으로,
대통령의 머리에 총겨누는게 앞면 자켓으로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디스크 프린팅
아무것도 그려져있지 않은게 렌탈용입니다.
굳이 일본판을 구입하는 이유는,
한국판은 어느나라 영화 타이틀이든 결함등이나 당한게 너무 많아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구입하는 않는 이유도 있지만,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씨가 난리부려서 한국서는 삭제한 오프닝 엔딩장면이 고대로 수록되어있어서 구입한것도 있습니다.
지금의 일본에서는 세상이 빡빡해서인지, "상냥함"을 강요하며, 그 기분에 취해서 살자고 돋구는 경향이 많은데..
"想いは届く"(마음은 전해진다) "想いを思え"(마음을 생각하자)등
한국서는 다카기 박은 물론이요, 전대갈, ㅁㅁ, 뇌물현등 "사람"에 불과한 지도자를
어떻게해서든 거의 "신"의 가깝게 포장하여 숭배하는 경향이, 이 영상을 보니 그때와 하나도 다른게 없어서 씁쓸하네요,.
"우리를 가난에서 구해주신 각하!" "부모를 잃어서 불쌍해서 어떻게해.. ㅠ"
"바람이 불면... 당신인줄 알겠습니다" "바보노무현" 등
참고의 자료중 일본 오키나와에서 발행한 신문들중
오키나와 여행중에 우연히 발견한 도서관에서 찾아낸 신문입니다.
일본 도서관도 과거 신문 열람이 도서관등에 구비되어있지 않는걸로 아는데,
오키나와의 도서관들은 옛날신문을 다 원판을 복사한 복사판을 책으로해서 구비하고 있더군요 ㄷㄷ;;
오키나와 타임즈의 1979년 10월 26일 다카기 박이 죽은 다음날 발행한 호외
조금 더 자세한 기사와 함께,
다카기 박 서거 호외를 읽고있는 오키나와 시민들
오키나와의 기지가 조선전쟁(한국전쟁)의 휴전으로 세워진 기지이니,
당시 조선반도의 문제로 오키나와의 미군기지가 무슨 조치를 취할지 모르는 긴급 상황이였으니까요 (때도 냉전의 절정때였으니..)
메인메뉴
언어설정 메뉴
한국어 음성 돌비 스테레오, 돌비 5.1
일본어 음성 스테레오
자막은 일본어, 한글, 중간중간에 화면에 나오는 지명등의 자막이나, 극중인물들이 일본어를 쓸때 일본어가 자막으로 나옵니다
(솔직히 이작품에 나오는 일본어는, 일본사람 이래도 자막 없으면 알아듣기 힘든 부분이 많음.. ㅡㅡ;;)
한글자막
한글자막은 아쉽게도 한글자막외에 극중 일본어대사중에는 한글자막이 표기되지 않습니다.
한글자막은 당시 DVD 제작사 KD미디어측 받은 자막으로 제작한게 아닌,
일본측 DVD 제작사의 일본분이 직접 한글타이핑해서 새로 만든듯 합니다.
자막을 보면 아시겠지만, "브아이피용입니다"(VIP용입니다) 라던가,
복합적인 정권에 저항하며, 민주화를 요구했지만 -> 폭압적인 정권에 저항하며 민주화를 요구했지만 등 오타나 조금 부자연스러운점이 많습니다 ;;
그래도 한국영화(한글자막)든, 일본영화(일본어자막)든 반드시 자막을 켜서 보는 제갠 이런 자막이라도 끼워준건 정말 감사할 따름 ㅠ
1979년 10월 26일 서울
배꼽아래의 것은 원래부터 문제시 하지 않는 대통령님
젊은 여자도 신나게 ㅁㅁ어 주니, 뒤치닥거리하는 중앙정보부는 고생이 말이 아니지만,
대통령에게 안긴 딸을 통해서 한몫 챙기려는 젊은 여자의 애미란 사람 때문에도 더욱 고생이 말이 아니고,
그리고 국민들이 딴 생각않게 조져주는 것도 말이 아닌 고생이다.
중앙정보부장인 "김부장"은 건강이 안좋지만,
각하의 명령을 묵묵히 따르고 있고,
대통령 경호실장인 "차실장"은, 권력 남용으로 하늘 높은줄 모르고 까불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대통령이 함께한 어느 연회에
그동안 라이벌 관계로 관계가 안 좋았던 중앙정보부장과 대통령 경호실장은 점점 시비가 거세지고..
결국 어떠한 이유로 할아버지(대통령)을 암살하는 목적을 당장 세우고,
증거와 목격자를 남기지 않기 위해 연회장의 직원을 모두 죽이고,
아니꼬았던 경호실장은 물론,
"다가키 마사오(박정희),
누구나 다 죽으면 냄새를 풍기는 쓰레기와 같은거요"
란 한마디를 넘기고 할아버지도 사살
그리고, 병림픽은 시작되고..
윗선의 문제로, 명령에 따른 사람들과 그 곳에 있었던 사람들은 영문없이 죽어가게 되는데..
그리고..
단 한명의 "탈"로 일어난 한 나라에서 일어난 꼴값들..
"그때 그사람들"의 오픈이였습니다.
나라 지키라고 쥐어준 권한을 국가권력 찬탈을 위해 사용하고 무고한 사람을 수없이 죽인 독재자를 존경하는 거랑 민주적인 절차로 당선된 대통령을 존경하는 걸 동일시하는 사람이 여기있습니다ㅋㅋ 또 싸우라고 베스트 보냈네
노무현과 김대중을 신같은 존재로 생각해서 그렇게 떠받들어주는게 아니라 헌법아래 돌아가는 민주공화정인 대한민국에서 헌법적 절차에 따라서 대통령이 되었고 헌법과 공화정의 룰 안에서 권력을 행사했던 민주공화국에 걸맞는 지도자이기 때문입니다 노무현과 김대중 대통령을 신처럼 모시는 지지자가 적지 않기도 하지만 모든 지지자들을 싸잡아서 신처럼 떠받든다고 말씀하신다면 공개된 개시판에서 불특정다수에게 보여지는 게시판에서 지켜야 할 메너는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하고 사람을 비교해도 모자랄 판국에 사람하고 토사물을 늘어놓고는 더불어 ㅁㅁ이니 뇌물현이니... 다카기 박, 전대갈 앞에 늘어놓으면 중립적 지성시민으로 보이리라 생각했나봐? 박정희도 죽은 사람인데 왜 고인드립하냐고 떠들던 애 생각나네 딱.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는냐 문제가 아니고 박정희, 전두환 같은 독재자에 학살자들이 민주적으로 뽑힌 김대중, 노무현과 같은 수준의 인물인 마냥 늘어놓는 게 문제인데요. 이건 님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히틀러나 현 독일 지도자나 같은 수준인 마냥 써놓은 것과 뭐가 다른가요? 님 생각 이전에 보편적인 가치라는 게 있는 겁니다
사람에 불과한 몇몇 지도자를 신처럼 숭배하는 몇몇 정신나간 놈들이 그리도 꼴보기 싫었는지 "어차피 다 결함있는 인간인 뿐인것을...크킄" 싸잡아 동일한 수준의 놈으로 깎아내리며 한 발짝 떨어져 관조하는 자신이 멋져보일 줄 아는 쿨가이 코스프레 중2병 환자에게 관심 하나 던져주고 갑니다.
예전에 볼때 앞부분이 그냥 검은 화면이던데 그게 저거였군요. ㅎㄷㄷ
지금은 그냥 유튜브에서 볼수 있다고 합니당
빡빡한 사회가 상냥함을 강요하고 마음에 의존하길 장려하는 서비스적 미덕은, 반대로 생존에 지친 개인에게 더더욱 사회성에 대한 냉소와 피곤을 유발. 상대적 약자로서 개인은 그로 인한 고립의 불안과 간극을 사회가 제공하는 오락과 개인주의적 권리로 잇고 채울 뿐. 전혀 사회에는 참여 못 하고(할 필요도 없고) 그런 사회적 무의미를 상쇄하고자 정규교육과정으로부터 누구나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는 과학적 세계관 아래 사회일반에 대한 허무주의를 치장. 오늘날 그것은 개인욕망의 사회적 실현보다 사회적 무의미의 와중에서도 순전히 자기욕구를 사회적 재화로써 꾸준히 만족은 시켜가고 싶은 좋은 변명이 됨... 오히려 사회가 의도적이거나 일방적으로 개인에게 "상냥함"을 강요하거나 그 기분에 취해서 살자고 돋구는 경향이 많아지거나 "想いは届く"(마음은 전해진다) "想いを思え"(마음을 생각하자) 따위 슬로건을 제시하는 게 아니라 위와 같은 그런 개인들이 쌓여 이런 사회적 소통채널을 형성하게 되었고 그런 개인들에게 효과를 줄 수있는 메세지를 사회가 선택했을 뿐임. 고로 글쓴이가 주로 느끼고 접하는 사회분위기가 곧 사회를 향한 본인의 소통한계선이라는 뜻.
느와르풍 나는 영화군요 한번 봐야겠습니당!
이런 댓글이 제가 소개하는 보람이 나게 하는 댓글이죠 ㅠ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괜찮은 리뷰글이라고 생각했고 영화 자체를 아예 안봤는데 이참에 일판으로 사서 봐볼까란 생각을 스크롤 내리면서 했는데 괜한 주석과 생각없이 단 듯한 댓글들 때문에 망했어요 ㅠㅠ
블루레이 기대중입니다.
아마 이번정권에선 나오기 힘들것으로 봅니다 ㅠ
발매예정에 잡혔습니다. HD소스 제작이 끝나간다던가 그랬습니다.
사람하고 사람을 비교해도 모자랄 판국에 사람하고 토사물을 늘어놓고는 더불어 ㅁㅁ이니 뇌물현이니... 다카기 박, 전대갈 앞에 늘어놓으면 중립적 지성시민으로 보이리라 생각했나봐? 박정희도 죽은 사람인데 왜 고인드립하냐고 떠들던 애 생각나네 딱.
토사물같았던 사람도 사람은 사람이니까요 여기서 중립적 지성시민 해도 뭐 내가 돈 받는것도 아니고 그동안 생각해둔거 같이 말한것일 뿐입니다.
차우셰스쿠는 사람도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었다지...
토사물같았던 사람도 사람은 사람이니까요 여기서 중립적 지성시민 해도 뭐 내가 돈 받는것도 아니고 그동안 생각해둔거 같이 말한것일 뿐입니다 여기서 나온 백윤식선생님도 송재호선생님도 실은 자신의 정치적 성향과는 달라서 이 영화와는 달라서 거부감이 있었다는데, 송재호 선생님은 DVD의 인터뷰 영상을 봐도 "박정희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일으켜 세운 인물인데.." 하며 당황하는 모습도 여간 아니더군요 "영화 좋고 배역좋으면 출연 못할일이 없다"해서 출연하셨다고 하니
언제부터 똥 된장 구분 못하는걸 중립이라고 불렀단 말인가...지성시민이라...피부는 지성일듯.
쿠데타 독재자와 헌법에 의거해서 뽑은 전 대통령을 동일선상 놔두는 게 중립니가요?
야수의 심정 ㅜㅜ
한국서는 다카기 박은 물론이요, 전대갈, ㅁㅁ, 뇌물현등 "사람"에 불과한 지도자를 어떻게해서든 거의 "신"의 가깝게 포장하여 숭배하는 경향이, 이 영상을 보니 그때와 하나도 다른게 없어서 씁쓸하네요,. ...0ㅅ0
결국 결함없는 사람은 없다는거죠 박정희는 폭압적인 정권으로 국민들의 숨을 쉬지도 못하게 한것은 물론, 자신의 직계부하도 쉽게 믿지못하고 도청까지 하는등의 인물이였는데, 전두환이는 자기 정권해먹는다고 박정희 암살뒤 나라도 혼란스럽고, 언제 북괴가 쳐들어올지 모를판에 자기 쿠테타 한다고 전방 병력 몽땅 끌어와서 쿠테타하고, 김대중씨에게도 다카기박과 같이 젊은 여자와 관계를 맺어 사생아가 있었고, 자신의 의견을 반대하는 사람은 평생 상종하지 않을정도의 독한사람이였다고 합니다.
이 분 말씀은 연쇄살인ㅁㅁ범도 단지 결함 좀 있는 사람일 뿐이라는 거죠.
그러고 보니 노무현은 사례도 안 들어놓으셨네요.
앗! 쓰는거 깜빡했다! ㅠ 더 써봤자 욕만 먹으니 걍 냅둠 ㅋ
아니죠 당장 추가하셔야죠?
" 자신의 의견을 반대하는 사람은 평생 상종하지 않을정도 " 이거는 정말 신사적이고 현명한 대처 아닌가요? 요새도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면 너 나쁜놈! 빼애애액 이러는 인간들 정말 많던데요
게임소녀 유하나 / 정치인이 아니라 일반인이었다면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은 무시하고 상종을 안해도 괜찮죠. 그러나 정치가로써 자신과 다른 견해를 가졌다고 상종을 안하면 좋은 정치인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너 나쁜놈 빼애액 거리는것도 문제지만 정치를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과 다른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고 협의점을 생각해봐야 맞는거지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무시하는 행태는 올바르지 못하다고 봅니다
네거티브에 마냥 반응하는 것도 문제가 생기지만 정치인이 반대한다고 외면해 버리는건 잘했다고 할 수는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김대중은 평생 상종을 안했다지만 능력에 따라 이념에 상관없이 중용하였고, 박정희는 자신의 의견을 반대하는 사람을 죽이거나 죽이려고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님 좀 소시오패스 기질 보여요.
김대중 전대통령 사생아 얘기는 사실인가요?
오히려 리더상으로 신을 원하시는거같은데
이사람 뭐임...;;
나죠 (그때 그사람들 대사처럼)
나라 지키라고 쥐어준 권한을 국가권력 찬탈을 위해 사용하고 무고한 사람을 수없이 죽인 독재자를 존경하는 거랑 민주적인 절차로 당선된 대통령을 존경하는 걸 동일시하는 사람이 여기있습니다ㅋㅋ 또 싸우라고 베스트 보냈네
진짜 베스트왔네요! 허허 이제 저글로 한바탕 욕 먹을때가 올듯 ㅠ
ㅁㅁ이가 이 영화 사겠습니까? 당장 박살내지
ㅁㅁ이도 여러 종류... 님같이 쿨한 정상인 코스프레 하는 분들도 계시고 말이죠..
모든 ㅂㅅ이 일베를 하지는 않지만 일베는 모두 ㅂㅅ이다
잃어버린 10년이 괜히 온 게 아니죠. 근데 5년 더 갱신될지도.
그네꼬의 시대.. ㅠ
바로 님 같은 분들 덕분이지요.
로리섹돌왕국님/뭐래 ㅋ 난 군사정권을 지지한적 없어요? 그런 사람이면 이런글이나 쓰겠습니까? 아예 DVD도 안샀지 이 글에 아주 상주하고 욕쓰시네 ㅋㅋㅋ
욕? 무슨?
욕도 없는데 부들거리는 저멘탈로 어찌 이런 어그로를 끌었나 몰라...
좋은 대사 있잖습니까 그... "나으 아스카는 그러지 아나!"
이걸 욕으로 이해하시는걸 보면 지적하거나 비난하는 댓글들에 크게 반응은 안하고 있지만 글쓴이가 매우 기분 상하며 듣고는 있는 모양이네요. 혹시 몇 보이는 조롱하는 듯한 반응들도 그래서 나오는 겁니까?
이게 베스트에 온 이유는 관리자께서 팝콘이 매우 잡숫고 싶으셨나 봅니다. 일단 팝콘 판매 사업자등록증 제시 좀 부탁드립니다.
전 극장주이기 때문에, 팝콘파는건 팝콘 업자 댓글분들께 부탁합니다.
팝콘만 취급하는, 더러운 경기장
삭제된 댓글입니다.
중정으로 갔다면 아마 지금까지 살아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재규어가 그때 당시에도 건강이 좋지않아서 지금까진 살아있지 못할듯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는냐 문제가 아니고 박정희, 전두환 같은 독재자에 학살자들이 민주적으로 뽑힌 김대중, 노무현과 같은 수준의 인물인 마냥 늘어놓는 게 문제인데요. 이건 님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히틀러나 현 독일 지도자나 같은 수준인 마냥 써놓은 것과 뭐가 다른가요? 님 생각 이전에 보편적인 가치라는 게 있는 겁니다
그리고 잃어버린 10년을 15년으로 만들어주시겠지요.
분명 영화채널에서 단골로 해주던 영화였는데 요즘에는 한번도 못봄....
확실히 츠키야마 아키히로 시절부터는 안 해주더군요. 다카키 마사오 딸네미 시절에 이런 영화틀면 안 봐도 4D 8K IMAX ㅠㅠ
아마 그네꼬가 직접 대통령 권한으로 압력 넣을듯 ㅠ
현 정권에서 그거 틀면 거기 채널 박살나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노무현은 왜 당신한테 뇌물현으로 불리며 모욕을 받는건가요?뇌물을 받았나요?그로인한 처벌등은 있었나요?아니면 위에 적은 독재자들 같은 쿠데타 독재를 하길 했나요?그냥 까고 싶어서 까나요?까나리 액젖인가요?
일베는 말 없이 봉하마을 논두렁을 뒤적이고 있었다. 언젠가는 시계가 나올거라며.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미 죽은놈 생각으로 살리지마라
노무현과 김대중을 신같은 존재로 생각해서 그렇게 떠받들어주는게 아니라 헌법아래 돌아가는 민주공화정인 대한민국에서 헌법적 절차에 따라서 대통령이 되었고 헌법과 공화정의 룰 안에서 권력을 행사했던 민주공화국에 걸맞는 지도자이기 때문입니다 노무현과 김대중 대통령을 신처럼 모시는 지지자가 적지 않기도 하지만 모든 지지자들을 싸잡아서 신처럼 떠받든다고 말씀하신다면 공개된 개시판에서 불특정다수에게 보여지는 게시판에서 지켜야 할 메너는 아니라고 봅니다
추천드립니다. 확실히 글 쓰다가보니 과격하게 쓴면도 있네요. 지금와서 몰라라 하고 삭제하거나 수정하는건 그러니 그냥 그대로 냅두도록 하겠습니다.
삭제하시라고 쓴글은 아닙니다 님께도 표현의 자유가 있으식고 저도 그 표현에 반론을 재기 할 자유는 있으니까요 님이 생각하시는 같은 인간이라는 관점도 다른 시각으로 이해가 가기도 하고 존중합니다 표현의 방법이 문제가 되는 것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없던 욕도 생기고 말이죠.
로리섹돌왕국/그러게 말입니다. (관심)
유시민대통령// 그런 개념에 맞춤법과 띄어쓰기만 더해진다면 금상첨화겠습니다.
독재자와 절차에 의해 당선된 대통령을 동급에서 이야기하고 있는게 표현의 자유라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좀 심하게 말해보자면 이러다간 누군가를 ㄱㅐ객끼라고 욕하거나 누군가를 ㅁㅁ하고 싶다는 말을 해도 표현의 자유라고 하는 날이 올 것 같네요.
미국은 대충 그렇지 않습니까? 동성애자 쳐죽이고 싶다는 발언이 표현의 자유에 의해 보호 받는다고 하는 거 같은데... 미국에서는 인종 차별 드립 빼고는 다 문제 없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런것까지 표현의 자유라면 저는 글쓴이를 향해 육두문자를 날려도 괜찮은걸까요? 그리고 자유라고 한다 치더라도 책임이 뒤따르는건 변함이 없죠. 자유는 있지만 책임을 져야하는 행동이 과연 해도 괜찮은거 일까요? 저는 아닌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정치인에 대한 조롱은 약자가 강자하게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행위이기 때문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독재자와 대통령이 동일선상에서 이야기 되는건 민주주의 국가에서 되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뇌물 안받은줄 알았다면서도 잘 알려진 별명이라 뇌물현이라고 썼다거나 차라리 무능현이라고 쓸걸 그랬다는 글쓴이의 반응을 보면 글쓴이가 저런 표현들을 사용한건 조롱도 풍자도 아니죠. 그냥 많이 알려진 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가져다 쓴 비하일뿐입니다.
90%가 다르고 10%가 유사하다고 A와 B가 같다고 주장하거나, 10%가 다르고 90%가 같다고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네요. 인정은 무슨 인정. 궤변일 뿐인데. 원숭이와 인간의 DNA가 99% 유사하다고 인간과 원숭이는 동일합니다? 과학적 수사일뿐이며 말장난일뿐입니다. 불법적인 국가권력을 찬탈하여 개인의 욕망을 위해 소비한 범죄자와 합법적인 절차로 국가권력을 쟁취하여 국가를 위해 사용한 정치가를 대통령이었다는 그 하나의 공통점으로 묶어서 같은 사람이다 라고 동일선상에 놓는 시도가 무슨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수 있은걸가요? 그래봐야 흐릿하고 모호한 과거 역사 위해 더 지옥같은 미래를 받아들이는데 초석이나 되겠지요.
이 나라는 단 한번도 권력자가 처벌 된 적이 없어서 이딴 중2병 쿨병돋는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는데 친일 부역했던 민족반역자들은 서울 종로 광장에서 생매장을 시키든 집단으로 목을 수컹수컹 짤라버리든 했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이런 개소리가 안나오지. 권력을 지녔었다고 어물쩡 넘어가는 역사가 반복되니 똥 된장도 구분 못하는 헛소리도 표현의 자유로 인정을 받고 있는게 너무 개탄 스럽습니다.
혐오하는 이유로서 카더라때문에 싫다고 쓴거 보면 솔직히 아무생각도 없는 사람 같은데... 민주대통령과 학살자 독재자를 동일 선상에 놓는 대범함은 어디에서 배운걸까요 난 아무생각도 없지만 학살자와 아닌자들은 똑같다?...그냥 극단적 염세주의자아닌가 싶네요
쿠테타로 정권잡고 놀았던 정통성없는 대통령과, 투표로 뽑은 대통령은 확실히 다르지요
댓글과는 다르게 본문에는 동일선상에서 이야기하고 있네요.
유고걸 데레데레뎃뎃뎃걸
사람에 불과한 몇몇 지도자를 신처럼 숭배하는 몇몇 정신나간 놈들이 그리도 꼴보기 싫었는지 "어차피 다 결함있는 인간인 뿐인것을...크킄" 싸잡아 동일한 수준의 놈으로 깎아내리며 한 발짝 떨어져 관조하는 자신이 멋져보일 줄 아는 쿨가이 코스프레 중2병 환자에게 관심 하나 던져주고 갑니다.
아 저번에 만난 분이당!
박근혜: 하 시발..잊을만 하면 또 이영화네. 뭣들하냐 월급만 받아쳐먹는 돼지새끼들아!! 국정원: ㅈ..죄송합니다 히메사마. 처리하겠습니다!! 새누리: 여러분, 이런 글쓴이가 바로 빨갱이라고 불리우는 존재입니다
아마 한국가서 이 글로 공항에서 잡히는게 아닌지 ㅠ
그러고 보니 참여정부 시절에 개봉한 영화였군요. 지금은 상상도 못 할? 일이죠.
변호인은 그네꼬 당선되기 직전에 개봉했었나 잘 기억이 안나는데, 자기 아빠랑 상관없으니 그냥 냅뒀는가 싶지만, 확실히 정통성이나 편법조차 없이 무력으로 정권잡은 전두환 정권은 지금와서도 변호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나마 개봉된듯 ;;
일베 가보면 전대갈 장군 만세 하는 것들 투성인데 뭔 소리여?
전두환 정권을 옹호하는 사람이 없다니 ㅋㅋㅋ 그럼 광주 민주화 운동이 폭동이라는 소리가 어디서 기어나오는 소리겠어요?
우리나라 영화의 일본판 디비디라니 신선하네요^^ 사족만 없었다면 작품 리뷰로서도 괜찮았을텐데 아쉽.. 님이 언급한 사람들 다 사람 맞고, 신격화하는 얼간이들이 한심한 것도 사실이지만 굳이 이름 석자를 그렇게 유치하게 바꿔 표현안해도 될텐데 중2병이 위중한 수준이네요. 그나저나 유고는 무슨 뜻인가요? 맨 윗짤처럼 무고의 반댓말인가요?
무슨 일이 있었다, 사고가 있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맨 윗짤이 아주 정확히 표현했죠 "탈났다"
오...좋은영화 알고 갑니다.어그로 끄는 댓글들은 다 베츙이라고 보면 되는거죠? 댓글도 보고 영화도보고....팝콘이 절실하네요
이글 쓴 사람이 ㅁㅁ이가 아닌지라 ㅜ
일베가 우리나라 미친 나쁜 영향중 하나가 일베를 안하는 일베ㅊ이나 다름없는 사람들이 '나는 일베 안하니까 최소 개념인' 이란 착각을 갖게 된거죠.
뇌물현? ㅁㅁ? 일베사상은 가지고 있지만 일베는 안하니까 나는 일베는 아니다. -잠재적일ㅁㅁ-
삭제된 댓글입니다.
난 한국보다 더 자유롭게 발언할수있는 나라(현재까지는)에서 살고있으니 ㄴㄴ
일본에서 사시나 본데 한 정당이 100년 가까이 집권하는 정치적 우리에 갖혀 사시면서 그깟 자유가 무슨 의미인가요?
판사님 저는 이 글을 보지 않고 내렸습니다.
전형적인 양비론 스타일 이시네여. 박정희나 전두환이나 김대중이나 노무현 다 똑같은거 아님? 정치하는 놈은 거기서 거기임 오~ ㅋ
양비론 스타일은 아닌 듯. 뭐 몇마디 하기만 하면 비읍디귿 하시니...
양비론이네요. 어차피 거기서 거기인 놈들이다. 그나물에 그밥이다. 다 똑같은 놈들아니냐... 참~ 많이 듣던 소리네요
저시절만 해도 '아, 저럴떄도 있었지' 했는데 요샌 이런 영화 나오면 '저 감독이랑 배우들 괜찮을려나?' 하는 걱정부터 드네요. 너무 노골적으로 밟아버리다보니....
전 이영화 개봉때 고등학생이였던것 같은데, 전두환도 박정희에게도 무관심해서 그냥 관심도 없었던걸로 ㅠ
2005년 개봉작입니다. 전씨도 마사오씨도 아무 상관없을 때입니다.
영화만 소개했으면 추천수 한 4배는 됐을거같은데 여기서 떠받드는 그분들을 건드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 글에 쓴대로 과격하게 쓴면도 없지않아 후회되는것도 있지만, 원래 추천이나 베스트 갈려고 쓴글이 아니니까요 ;; 한편으론 베스트나 힛갤 갈일이 없다고 생각해서 조금 자유롭게 쓴면도 있는데, 버젓히 오른쪽에 와버렸으니 ㄷㄷ;;
사실 누굴 욕하고 하는걸 뭐라할건 없는데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같은 군사정권의 독재자들을 정상적인 대한민국 대통령과 나란히 두고있다는게 문제일까 싶습니다. 히틀러나 케네디나 똑같은놈 아니냐? 이러면 미국인도 참 기분이 더럽겟죠?
안바쁜사람님/뭐 미국사람들 기분을 제가 아나요 뭐.. ㅎㅎ;;
:뭐 미국사람들 기분을 제가 아나요 뭐" 이 말을 뒤집어보면 한국사람들 기분도 몰라서 이렇게 쓰셨다는거 같은데 한글은 왜 쓰시나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쓰면 비꼬는게 되는거겠지만 달 보랬더니 손가락 보는 소릴 하시면 어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