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레이블 시스템의 명암…수업료 기준 '불분명'

[사쿠라모리 카오리P]

BTS 의존 여전, 내부거래 매출-수업료 상관관계 '들쭉날쭉'

출처 : https://dealsite.co.kr/articles/130731

[鬼神童子ZENKI]

"하이브의 경우 산하 레이블에 음반 제작과 판매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 대가를 매출액으로 인식하고
하이브가 진행 중인 사업에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를 동원한 비용을 지불한다"

BTS나 투바투, 엔하이픈은 착호, 별쫓소, 다크문처럼 하이브에서 레이블 IP를 이용한 웹툰, 캐릭터 사업등을 하고 있지만
어도어는 그런 걸 전혀 진행하지 않음. 어도어는 하이브의 위버스도 이용하지 않고 따로 자체 앱을 쓰고 있을 정도로
독자적으로 하는 게 많으니 하이브가 어도어에 주는 돈이 다른 레이블보다 적을 수 밖에.
마찬가지로 플레디스 쪽도 하이브 되기 전에 데뷔한 그룹들이 대부분이라 하이브에서 하는 그런 세계관 캐릭터 사업에
딱히 참여하고 있지 않음. 지코도 관심 없는 것 같고. 그런 걸 무슨 차별이라고 할 게 있나?
레이블 스타일대로 하는 거니까 그게 더 멀티 레이블 취지에 맞는 거지. 일괄적으로 다 같은 사업하는 게 이상한 거고.

[니나가라군대]

가맹점주가 본점 지시 무시하고 지 ㅈ대로 하겠다는대 본점에서 뭐가 이쁘자고 지원 하겠나?
이건 기업 입장에선 지점 점주가 봉기하는거라 생각 안할수가 없잔아?
지들 왕따 당하다는이 뭐니 하는대 어도어는 하이브 산하에 회사이고 민희진도 대표라곤 하지만 결국 본사인 하이브에
지시를 따라야함 ㅈ같으면 레이블 회사 안들어가고 자기회사 차렸으면 문제 1도 없었지 하이브가 잘했다가 아니라
이건 기본적은 상도덕이 없는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