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의 저 이어폰은 못 써 봤습니다만, 개인적으로 10만원 이하 블루투스 이어폰 / 헤드폰 메이커 중 Anker 와 함께 추천하는 양대산맥이 1more 입니다. 상당수의 중저가 메이커들이 연결성을 비롯한 기술적 완성도가 떨어지는 데 비해 이 두 브랜드는 충분히 쓸 만한 성능을 보여주더군요. (당연히) 모든 걸 들어본 건 아닙니다만, 사운드 면에선 앤커 쪽이 조금 더 나았던 것 같고, 기술 (ANC 나 연결성, 앱 완성도 등) 면에선 1more 쪽이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혹은 저처럼 귀찌 형태의 이어폰을 써 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Anker Soundcore C30i 를 쿠팡 직구로 5만원 쯤에 사서 쓰고 있는데, 몇 가지 (무시하기 힘든)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귓구멍에 아예 닿지 않고 착용감도 좋은데다 귀에서 잘 빠지지도 않습니다. 저역이 거의 통으로 잘려있다는 문제가 가장 크게 다가오는데, 이는 돈을 (많이) 들여서 보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 같은 걸 사면 극복 가능합니다.
1년 전에 169,000원에 구입해서 주 6일 하루 종일 사용하여 잘 쓰다가 최근에 갑자기 최대 볼륨으로 주변이 조금만 시끄러워도 소리가 잘 안 들리기 시작하여 무상 보증 기간도 끝나 일주일 전에 알리에서 5만4천원에 재구입하여 잘 쓰고 있습니다. 이 글 보고 구입한 알리 페이지 가보니 4만4천원에 판매중이네요.
버즈2프로도 가지고 있지만 사용 초반에 외이도염 걸리고 귀에 통증도 있는편이라 s50 구매후에는 일하면서 주변 소리도 잘 들리고 귀에 통증도 거의 없고 통화 품질도 괜찮아 쭉~ s50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 정품이 아니라 해외직구인거 보고 알리에서 검색해보니 쿠폰 먹이면 28달러로 구매 가능해서 거기서 샀네요 출시 당시에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가격 많이 떨어졌네요
제가 많이 써본 건 아닌데 개인적으로 착용감은 이게 제일이었어요 (soundpeats go free2, shokz, tozo, Cleer arc 2) 음질도 귀에 직접적으로 때려 박아서 다른 오픈이어보다 상당히 괜찮은 편이에요.
국내 정품이 아니라 해외직구인거 보고 알리에서 검색해보니 쿠폰 먹이면 28달러로 구매 가능해서 거기서 샀네요 출시 당시에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가격 많이 떨어졌네요
금년 3 월에 99,000원 줬는데 ... ㅠㅠ 이거 음질 아주 좋습니다 2-3 만원 대면 필요 없어도 하나 사세요
오픈형이라.. 지금 쓴은 골전도에빌해 좋으려나..
S30 정발판 보다 저렴해졌네요. S30 만족하고 있는데 이거 좀 끌리네요.
제가 이어버드가 필요해서 고민 중인데요. 이 제품은 어느 정도 급이라고 보면 될까요 ? 이 제품을 아예 모르니 비교대상도 말씀 못드리겠네요.
루리웹-925476155
제가 많이 써본 건 아닌데 개인적으로 착용감은 이게 제일이었어요 (soundpeats go free2, shokz, tozo, Cleer arc 2) 음질도 귀에 직접적으로 때려 박아서 다른 오픈이어보다 상당히 괜찮은 편이에요.
아 네 답변 감사합니다. 이어버드가 좀 급해서 솔직히 사고 나서 잘 산건지 걱정되어서 질문했습니다.ㅎㅎㅎ 참히 잘 써보겠습니다.
제가 귀가 예민하지 않아 그냥 저렴한 무선이어폰 쓰고 있는데 저한테는 음질보다 블루투스 연결이 안정적이지 않아 중간중간 음이 끊겼다 연결됐다 허는게 큰 문제더라고요. 이건 어떨지
본문의 저 이어폰은 못 써 봤습니다만, 개인적으로 10만원 이하 블루투스 이어폰 / 헤드폰 메이커 중 Anker 와 함께 추천하는 양대산맥이 1more 입니다. 상당수의 중저가 메이커들이 연결성을 비롯한 기술적 완성도가 떨어지는 데 비해 이 두 브랜드는 충분히 쓸 만한 성능을 보여주더군요. (당연히) 모든 걸 들어본 건 아닙니다만, 사운드 면에선 앤커 쪽이 조금 더 나았던 것 같고, 기술 (ANC 나 연결성, 앱 완성도 등) 면에선 1more 쪽이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귀구멍이 아파서 에어팟 버즈라이브 버즈 3 같은 것들도 전부 사봤는데 통증이 있더라고요 없는게 샥즈 골전도 시리즈 뿐이였는데 이건 어떨련지 궁금하네요 저 실리콘 부분이 귀구멍에 닿을꺼 같아서 불안한데
이어팁은 빼고 사용하시는 분도 좀 있는거 같더군요. 저같은경우는 제일 작은 사이즈 끼워놓고 사용중입니다.
혹은 저처럼 귀찌 형태의 이어폰을 써 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Anker Soundcore C30i 를 쿠팡 직구로 5만원 쯤에 사서 쓰고 있는데, 몇 가지 (무시하기 힘든)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귓구멍에 아예 닿지 않고 착용감도 좋은데다 귀에서 잘 빠지지도 않습니다. 저역이 거의 통으로 잘려있다는 문제가 가장 크게 다가오는데, 이는 돈을 (많이) 들여서 보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 같은 걸 사면 극복 가능합니다.
1년 전에 169,000원에 구입해서 주 6일 하루 종일 사용하여 잘 쓰다가 최근에 갑자기 최대 볼륨으로 주변이 조금만 시끄러워도 소리가 잘 안 들리기 시작하여 무상 보증 기간도 끝나 일주일 전에 알리에서 5만4천원에 재구입하여 잘 쓰고 있습니다. 이 글 보고 구입한 알리 페이지 가보니 4만4천원에 판매중이네요. 버즈2프로도 가지고 있지만 사용 초반에 외이도염 걸리고 귀에 통증도 있는편이라 s50 구매후에는 일하면서 주변 소리도 잘 들리고 귀에 통증도 거의 없고 통화 품질도 괜찮아 쭉~ s50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쓰고있는데 상당히 좋습니다 아쉬운 점 하나는 최소볼륨이 좀 커요
신형이랑 상급모델나와서 고민했는데 알리가격이면 그냥 하나사야겠습니다.
하나 구매해 갑니다 좋은딜 감사합니다
이런 형태의 오픈형을 운동할때 좋다고들 하시는데 안써본 입장에서 궁금한게 외부소리 들리는게 다른 커널형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가지고 있는 외부소리듣기 기능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외부 소리가 그냥 들린다 vs 외부 소리를 실시간으로 녹음해서 이어폰이 재생한다 대충 이런 느낌? 저런건 귀에다가 초소형 스피커를 하나 달았다고 보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