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 노리고 스택 쌓다가 픽뚫 모나가 나와버리니 갑자기 키니치가 더 갖고 싶어져서..?? 고민을 좀 해봤습니다
1) 전투 스타일
첫 체험은 정말 불호였는데 세번쯤 체험해보니 할만 한 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
2) 조합
제가 베넷 장판을 안 좋아해서 이게 좀 불호입니다
3) 이동기
천천히 필드 돌아다니는게 메인인 게임인데 이동기로 우다다 달리며 상자깡 하는게 게임 재미를 해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야란 방랑자 한운 모두 있지만 요샌 폐지런 때만 꺼내고 필드는 그냥 뛰어다닙니다
근데 키니치 이동기는 스타일이 전혀 다르고 쩜프쩜프하는게 재미는 꽤 좋아 보입니다
나타 밖에서도 쓸만해 보이구요
4) 유기될 가능성
야란, 한운은 섭딜 서포터니 그래도 가끔은 쓸 일이 있는데 방랑자는 애정으로 뽑아놓고 정말 폐지런 때만 쓰거든요 ㅋㅋ
키니치도 메인딜러다 보니 알나행시를 넘지 못하면 결국 이동 원툴인데, 1년 반 정도 해보니 이동기 케릭은 컨텐츠 소모만 가속할 뿐이지 게임을 더 재밌게 해주진 않던 것 같습니다
5) 기회비용
뽑기 계획 : 마비카 명함(~2돌?) 종려, 아를레키노, 어쩌면 실로닌
공월기행에 픽뚫 감안하면 한 지역에서 픽업케를 11번 정도 가져갈 수 있더라구요
키니치 명함 뽑을 순 있는데 앞으로 어떤 성능케가 있을지 모르죠 ㅎㅎ
정리)
전투 성능은 평이한 것 같고
있는 이동케도 안 쓰며 나타 잘 뛰어 댕기고 있는 제가 굳이 이동기 원툴로 키니치를 뽑아야 하는가..
복각을 노리자니 나타 끝날 때 쯤 뽑는건 더 의미가 없을거고요
음~ 그냥 안 뽑고 넘어갈 것 같습니다
나타 탐험 끝나면(100%) 안쓸거 같습니다
말라니 키니치 명함 전무 뽑고 후회중입니다 호불호야 있겠지만 이동기 이전의 한운 랑자보다 딱히 뛰어나지도 않고 나타 지역 벗어나면 키니치 이동기는 반쪽짜리가 되어버리구요 전투도 말라니도 그렇고 재미보다 조작감이 불편합니다 특히 키니치는 필드에서 전투시 스킬 쓰면 주변에 나무나 바위같은 지형있을때 걸리적거려 짜증날정도네요
메인딜러 달고 나오면 어차피 수명 있어요 1년은 나타에서 살아야 하니 나타 필드에선 기존 필드캐들 다 압살할 성능 준거라 보이고요 결국 뽑을 사람만 뽑게 되는건 어쩔수 없죠 거기다 게임이 4년정도 되어서 이제 유저들 대가리도 봉합이 된데다 신급 캐릭이나 미래의 나올 메카니즘 메타를 대충 파악해서 예전보다 훨씬 거를건 확 거르고 모았다가 한캐릭에 돌파만 왕창 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원스의 총쏘기 기믹이 재밌고 원폭은 설치형이라 좋은데 시끄럽고, 이동기는 그냥 1돌 학눈나로 붕붕거리는게 나아보여 기대보단 아직 맛을 못 본 것 같고, 아직 말랭이도 못챙겨준 흑요석 한 벌을 언재 또 맞추냐 싶네요;
베넷은 나중에 실로닌 등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동기 캐릭이 있어도 잘 안 쓴다 싶고, 플레이스타일도 확실하게 좋다할 수준이 아니라면 억지로 뽑을 필요는 없죠
아 실로닌은 사실상 성유물만 보고 써야하는 수준이라 못 쓰고.. 이후 다른 나타 캐릭이 대체할 가능성이 높겠네요
말라니 키니치 명함 전무 뽑고 후회중입니다 호불호야 있겠지만 이동기 이전의 한운 랑자보다 딱히 뛰어나지도 않고 나타 지역 벗어나면 키니치 이동기는 반쪽짜리가 되어버리구요 전투도 말라니도 그렇고 재미보다 조작감이 불편합니다 특히 키니치는 필드에서 전투시 스킬 쓰면 주변에 나무나 바위같은 지형있을때 걸리적거려 짜증날정도네요
슈퍼점프 한방에 모든 이동기 캐릭을 넘어 갓캐가 되어버린....
명함만 뽑았는데 나타 필드 끝내고 나면 안쓰는 케릭이 될것 같습니다. 시끄럽고 불편해요.
나타 탐험 끝나면(100%) 안쓸거 같습니다
전 키니치 1돌해줬는데 매우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혼자서 x축 y축 다 커버되고 이동기 쿨타임에는 이속증가까지 있으니까 나타 밖에서도 충분히 쓸만한듯.
전 뽑았지만 과거로 간다면 안 뽑을 거 같습니다. 1. 다른 원소반응도 쓸 수 있지만 연소/발화 위주의 세팅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듭니다. 2. 좌우컨 하는 귀찮은 캐릭터인데 반해 다수전에 취약하고, 한 방이 요즘 나오는 한 방 캐릭터에 비해 좀 약한 느낌입니다. 유튜브 영상보면 버프 떡칠된 나선에서 테스트 많이 하던데, 실상 필드에서 보면 많이 아쉽습니다. 3. 버그인지 모르겠지만 가끔 벽에 끼이는 경우 발생합니다. 4. 요즘은 캐릭터 자체 성능도 성능이지만 편의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는데 지금은 재밌게 좌우컨 한다고 하지만 몇 달만 지나면 귀찮아서 안 쓸 거 같긴 합니다.
누군가에겐 원태기 극복하는 꿀잼캐고 누군가에겐 불편한 캐인데 저한테는 폰신임에도 불구하고 전자입니다. 공기유저신데다 국룰인 메딜은 필수가 아니다 감안하면 거르시는게 맞긴한데 나타 메딜 다 거르시면 마비카가 나와도 누구랑 같이 나타 메타를 즐기실지도 고민해보시는 게 좋겠네요. 밤혼분출 가호 같은 거만 봐도 나타 메타는 기본적으로 향우회 느낌이라.. 미친 이동성능이 나타 밖에서는 반감된다 해도 일년은 충분히 갖고 노실 수도 있고요
메인딜러 달고 나오면 어차피 수명 있어요 1년은 나타에서 살아야 하니 나타 필드에선 기존 필드캐들 다 압살할 성능 준거라 보이고요 결국 뽑을 사람만 뽑게 되는건 어쩔수 없죠 거기다 게임이 4년정도 되어서 이제 유저들 대가리도 봉합이 된데다 신급 캐릭이나 미래의 나올 메카니즘 메타를 대충 파악해서 예전보다 훨씬 거를건 확 거르고 모았다가 한캐릭에 돌파만 왕창 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1돌전무인데 그냥저냥 재밌게 잘써먹고있네요. 딜량도 30만대 ×4씩 꼽아버리니 충분한것 같구요. 실제 클탐이 키니치+에밀리 조합과 아를+푸리나 조합에서 차이가 없는정도네요. 이동기는 확실히 방랑자 한운이면 떡을 치는지라 없어도 되긴하는데 키니치 갈고리를 수직으로 발사하는 방법도 있어서 수직이동을 방랑자 한운 제끼더라구요..ㅋㅋ 나타 밖에서도 대쉬 점프 갈고리면 한운급으로 멀리 뜁니다. 재미용으로 뽑았는데 딜량도 좋고 이동기도 좋아서 만족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