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뻐서 한동안 스샷 안올렸네요
다시 올려봅니다
다시 출발!~
복수도 중요하지만, 카드 수집도 잊지않기!
은근 이런 지도 디테일이 좋아서 맘에 듭니다.
불길한 흔적.
시.체.발.견.
범인은 현장에서 사살되었습니다.
약도 챙기고
할로윈 상점, 밑에 깨알같은 언차티드2 게임팩
프렌즈 쉴드
? 자냐?
그냥 생을 포기한 얼굴이네ㅋㅋㅋ
총격전 나니까 감염자 출몰
일석이조구만
성인소설 DVD 판매점내부인데 동성애 코너인가?
나도 보여줘!
적 발견!
총든 적한테 방망이 들고 오는 저 패기를 보라
물론 다른 애들은 총 들었다(사망)
그래도 넌 내가 이기짘ㅋㅋㅋ
(사망)
1층 파란 문 옆에 엎드려서 리볼버로 맞춘 시체
레볼루숑!
아니 근데 왜 총 못줍냐? 하다못해 총알이라도 줘.. 쟤들 여태 총 잘만 쐈잖아!
다음 구역으로
첫 부비트랩 폭파 목격
다시 봐도 이게 왜, 어떻게 통과된거지?
엉덩이 젖은 디테일 굳
세라파이트의 창시자
토미 아저씨가 타던 말이 죽은 흔적
부비트랩 잘 숨겨놨네
거의 다 왔다.
돌 던져서 부비트랩 폭파
솔직히 이 때 겁나 무서웠습니다ㄷㄷ
다시봐도 경악스러운 세라파이트의 흔적
세번째 복수 대상(3/8)
반.드.시. 죽.인.다.
울프 놈들과의 교전 시작
체크 포인트 잘 쓰면 화염병 하나로 5명을 죽일수 있더군요
ㅌㅌㅌ
그 와중에 궁금해서 해본 흑백 모드 지하라 그런지 진짜 어둡다..
느와르 모드(도저히 보이질 않는다..)
굳이 여기까지 들어오다니..
벽돌 하나로 만든 홍해의 기적
그 와중에 방심하다 당함..
이왕 죽은 김에 작정하고 다 죽이고 파밍 시작
모든 감염자, 울프 척살 성공
그래도 이벤트 때는 잘만 나오는데ㅋㅋㅋ
섐블러와의 첫 조우 직전
섐블러 첫 조우
혐오스럽게 생겼네.
화염병 던지다 실수로 같이 사망
아오 떨어져 좀..
재도전
(사망)
결국 샷건과 폭탄으로 처치 성공
흑백 모드 해도 플레어는 빨갛게 나오네요
어우 진짜 안보여.. 흑백모드 진짜 쓰기 힘드네요
?
체력 아이템이다!
?
비밀번호 쪽지로 아이템 획득 성공
아오 몇번째야.. 긴장감 있는건 좋은데 너무 길어 이 구간..
잘 안보이는데
명암 조절하면 좀 보이네요
? 적들 다 죽이고 나왔는데 문은 왜 잠그지?
드디어 빛이다..
이야 멋있다.
마스크 파손
뚝배기! 그 와중에 웃는거 봐라
아이고 뚝배기 까는데 너무 집중했다.(사망)
드디어 안전구역으로.
왔는데 급 임신 소식..
엘리(짜증)
디나(짜증)
결국 임신 때문에 디나와 다투고 마는 엘리
점점 거리감이 생기는 연출이 자연스럽다.
라오어2 특) 이런 플레이 경로 유도 진짜 잘한다.
수영 할 줄 아는건 엘리의 성장이 느껴져서 좋네요
수영 잘한다. 나보다도..
여전히 사라가 준 시계를 차고 다니는 조엘
귀엽
좀 웃겼다ㅋㅋ
공룡!
천문학까지 다루다니 이 자연사 박물관 가성비 좋네
우주를 좋아하는 엘리를 위해 조엘이 준비한 생일선물
캬 연출
예! 겁나게 맘에 듭니다!
옆 건물은 동물 박제 전시장
자연의 위대함과 냉혹함이 잘 보인다.
좀 더 라오어2에 맞게 해줬다.
라오어2가 유독 생태주의적 관점이 많은데
이렇게 현대 도심 속 생태까지 구현한건
인간도 결국 자연 속 생물임을 강조하는 부분
인간도 전시되어있다면 그렇다고 볼 수도 있겠네
처음 볼떄는 조금 놀랐는데..
다시보니까 박물관 치고는 좀 이상한 구도
관객들이 보기엔 각도가 안 맞고
시체 위치도 늑대들 시선이랑 안 맞는다.
뭔일 있었나?
결국 파이어플라이는 거짓된 희망을 퍼트리고 실패한 조직으로 인류 역사에 남았다.
나비 박제처럼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 되었다는게 키포인트
일단 여기까지..
한 컷 한 컷 전부 플레이 장면 캡처가 아닌 CG 급 퀄리티를 보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사진찍느라 플레이 속도 늦춰지는게 아쉽네요ㅋㅋ
박물관 파트에 대해 보는 글쓰신 분이 하신 해석이 마음에 듭니다. 저 또한 라오어를 하면서 이 게임이 장소를 다룰때 배치나 스토리텔링을 허투로 한게 아니라 꼼꼼히 살펴보면서 이 장소에는 무슨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라고 감상하고 있는 편인데 이 파트에서는 그 동안 전혀 이런 생각 못 하고 넘어갔었습니다. 생각해보니 플레이어의 손으로 이루어진 지난편의 선택에 대해 이미 다 망해버린 박물관 역사에 박제 되어 남는다는 의미가 있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품질 높은 스샷과 작성자님의 새로운 분석 혹은 해석 혹은 시점 등을 중점적으로 정리해서 시리즈로 달려주시면 아주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더 보고 싶네요.
한 컷 한 컷 전부 플레이 장면 캡처가 아닌 CG 급 퀄리티를 보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사진찍느라 플레이 속도 늦춰지는게 아쉽네요ㅋㅋ
박물관 파트에 대해 보는 글쓰신 분이 하신 해석이 마음에 듭니다. 저 또한 라오어를 하면서 이 게임이 장소를 다룰때 배치나 스토리텔링을 허투로 한게 아니라 꼼꼼히 살펴보면서 이 장소에는 무슨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라고 감상하고 있는 편인데 이 파트에서는 그 동안 전혀 이런 생각 못 하고 넘어갔었습니다. 생각해보니 플레이어의 손으로 이루어진 지난편의 선택에 대해 이미 다 망해버린 박물관 역사에 박제 되어 남는다는 의미가 있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품질 높은 스샷과 작성자님의 새로운 분석 혹은 해석 혹은 시점 등을 중점적으로 정리해서 시리즈로 달려주시면 아주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더 보고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회차 때는 이해 못했던 게 2회차 때는 나름 새롭게 보이는게 많네요. 이대로 완결까지 쭉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