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 전무에 강화재료 없어서 52/52까지만.. 그리고 디스크는 세트만 맞췄고 4,5,6 옵션은 못맞춘 상태.. 그러니 강화 시작도 안해서 전부 Lv0 상태입니다.
문제는 이런 실전투입이 불가해 보이는 상태에서도 파티에 넣고 데려가 그냥 쉴드만 켜줘도 됩니다.
원래도 그로기 수치 미쳐날뛰는 청의가 쉴드로 보호받으니 전처럼 딜 회피 딜 회피 하면서 할 필요도 없이 무지성 뇌빼고 맞다이로 보스들도 녹입니다.
제일 까다로웠던 거대기계형태 보스들.. 청의로 패다가 회피타이밍 놓쳐 뒤로 밀리고 하던 현상이 카이사르 쉴드로 싹 해결되고 그냥 붙어서 버튼만 누르고 있음 그로기 걸려서 눕습니다.
체감상 원신에서 종려의 포지션보다 3배는 강력합니다. 종려 쉴드도 이정도 무지성 맞딜이면 깨지는데.. 카이사르 쉴드는 줄어들 생각을 안합니다.
이건 뭐 밸붕 적폐 케릭을 내놨네요.
카이사르만 붙이면 폐급 취급받던 애들도 밥값가능해집니다.
다만..컨트롤 하는 재미는 확 줄어드네요. 때리고 회피 때리고 회피 때리고 회피~~~ 연속으로 성공할때의 짜릿함 같은게 사라지는군요..
만약 미호요 계획이 카이사르 쉴드가 필요할만한 고난도 컨텐츠를 추가로 내놓는거라면.. 카이사르 없이는 피똥 쌀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솔직히 풀돌제인 쓰는입장에서 교체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가 이번에 카이사르 스킬셋 본 후엔,,, 애네들이 나중에 컨텐츠를 어떻게 내려고 이러지?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솔직히 지금은 너무 쉽지않나싶기도 하고... 컨텐츠가 케릭성능을 못따라오는 시점인것같아요. 신캐 나올때마다 인플레가 확확 느껴진다니;;;
풀돌에서 난이도 컨텐츠 말하는건 좀 ㅋㅋ 호요버스는 애정케 자기 만족이죠
솔직히 풀돌제인 쓰는입장에서 교체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가 이번에 카이사르 스킬셋 본 후엔,,, 애네들이 나중에 컨텐츠를 어떻게 내려고 이러지?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솔직히 지금은 너무 쉽지않나싶기도 하고... 컨텐츠가 케릭성능을 못따라오는 시점인것같아요. 신캐 나올때마다 인플레가 확확 느껴진다니;;;
탄산수매니아
풀돌에서 난이도 컨텐츠 말하는건 좀 ㅋㅋ 호요버스는 애정케 자기 만족이죠
풀돌 캐릭 하나만 있어도 겜 접을 때까지 쉬워요 뭐 당연한 얘기를 이제 두 달된 게임에서 뭘 못 따라오고 인플레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