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교정국은 수감자들을 위한 새로운 PS4/PS5 게임을 구입하기 위해서
세금 59,000달러(한화 8천 1백만원 정도) 이상을 지출했다고 뉴욕 포스트가 보도
시 기록에 따르면 교정국 기관의 성인 프로그램 부서에 할당된 이런 어마어마한 금액은
올해 매든 NFL 신작이나 NBA 2K24 게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모탈 컴뱃 1, 스트리트 파이터 6와 같은 피비린내 나는 최신 격투게임 타이틀 수십 장을 포함,
1,247개의 게임 소프트를 구입하는 데 사용되었다고 한다
뉴욕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경찰관에 따르면,
일주일 내내 특정 주거 단위의 수감자 그룹이 교대로 레크레이션 룸 오락실에 모여 게임을 한다고 밝혔다
15년 경력의 한 교정관은 뉴욕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
만약 당신이 아무것도 없는 노숙자라고 할지라도, 감옥에 들어온다면 당신은 모든 것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우리는 비디오 게임을 위해 59,000달러를 사용할 겁니다
비디오 게임을 이용하게 함으로서 우리는 수감자들 머리 위에 확실한 당근을 쥐고 있습니다
특히 어리고 젊은 나이의 범죄자들을 수용하는 시설에서는 싸움이나 일탈, 규칙 위반을 줄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번 주는 절대 사고치지 마! 사고 안 치고 얌전히 있으면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 게임하게 해줄테니까!" 이런 식으로 말이죠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렇게 범죄자들을 달래기 위해 세금을 낭비하고
이런 수감자들이 감옥에서 나온 후에도 사회에서 극악무도한 행동이 계속되도록 장려하고 있는 기관을 비난하고 있다
한 전직 교도관은 다음과 같이 언급
우리는 그들에게 더 많은 특권을 가진 범죄자처럼 느껴지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수감자들이 비디오 게임이나 기타 특권을 누릴 수 있으니 코로나 팬데믹 이후 도시 전역에 들끓는 범죄 급증에도 기여하고 있죠
비디오 게임을 사기 위한 자금이 충분하다면,
극한의 기상 조건에서 교도관같은 필수 인력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유지될 수 있는 자금도 충분할겁니다
뉴욕시 교도소는 최근 몇 년간 문제가 있는 수감자들을 통제하기 위해 비디오 게임에 의존했으며,
2018년 당시 교도소 국장은 교도소 관리자들에게 지속적으로 폭력적인 범죄자들이 규범을 따르도록 조치하기 위한 방법으로
비디오 게임에 접근하도록 허용했다고 인정
교정에 효과가 있으니까 쓰는 거겠죠. 게임기 쥐어주면 얌전해지니까
넌 이번주에 싸웠으니까 스타필드 10시간 형에 쳐한다 제발 그것만은
여기서는 질병취급 저기서는 교화도구... 그냥 좀 둬라
보통은 상 주는 계념으로 쓰겠죠. 다만 이상하게 변질되면 문제일거고요
처벌이야 당연히 하는거고.. 저걸 다 시켜준다는게 아니라 말 잘듣고 수감생활에 문제없으면 시켜준다는게 목적이잖음. 범죄자들 해피하라고 시켜주는게 아니라.
콘솔 정도의 고급 쾌락 여가 취미를 제소자들이 할 수 있게 하는건… 군대도 아니고 반성하기 위한 시간을 갖는 사람들에게 좀 과한 것 같네요
어떤 면으로는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재사회화를 위해 감옥에서도 인간 답게 살게 해주는게 필요하니 과하다고 하려면 좀더 분석이 필요할거 같네요
좀 더 실정에 맞는 타협안일 수도 있겠죠 근데 전 사람을 때리고나 죽이고 들어와서 피해자는 고통 받는동안 감옥안에서 웃으며 비디오 게임을 한다는게 소화는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감정적으로 접근하면 안되는 영역이죠
고급 쾌락 여가 취미같은 소리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골프채를 사줬냐 요트를 사줬냐 ㅋㅋㅋ
...? 아니 쟤들한테 그걸 해주냐 마냐와 별개로 콘솔게임이 고급취미는 아니지;
노르웨이 교도소도 그렇고. 국내도입이 시급함.
교정에 효과가 있으니까 쓰는 거겠죠. 게임기 쥐어주면 얌전해지니까
따르릉
보통은 상 주는 계념으로 쓰겠죠. 다만 이상하게 변질되면 문제일거고요
비디오게임이 확실히 자기 통제랑 자존감 향상, ㅇ같은 현실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현실 돌파구로 도움이 되는것 같음 뭣보다 비디오게임 속에도 스토리 세계관이 존재하니깐
넌 이번주에 싸웠으니까 스타필드 10시간 형에 쳐한다 제발 그것만은
별주는 용도로 빠른 이동 없는 버전 만들기..
골룸정도는 되야지 형벌이지
처벌은 어디가고 뭔 지랄들을 하는거지?? 범죄자 새끼들이 갈만하다고 생각한다는걸 모르나? 죄인에게 왜 똑같은 인권이 주어지지?
HOLOLOLOl
처벌이야 당연히 하는거고.. 저걸 다 시켜준다는게 아니라 말 잘듣고 수감생활에 문제없으면 시켜준다는게 목적이잖음. 범죄자들 해피하라고 시켜주는게 아니라.
설마 GTA도 시켜 주는 건 아니겠지?!!
여기서는 질병취급 저기서는 교화도구... 그냥 좀 둬라
사형 안 시킬거면 결국 언젠가는 사회로 나가야 될 사람들임.
중범죄자 교도소는 개빡세서 아마 경범죄 교도소만 저럴듯?
전부 블루아카이브에 중독시키고 과금은 니들이 돈 벌어서 해야한다고하면 열나게 일하겠군 ㅋㅋㅋ
노르웨이인가 스웨덴인가에선 감옥이 완전 아파트고 와이파이도 다되는… ㅋㅋ
스트레스 풀고 서로 해치지 말라고 저러는건가? 전에 넷플릭스 교도소 다큐멘터리 보니깐 수감시설에 트레이닝장 권투장 있어서 수감자들 스트레스 풀게끔 해놓은거 인상적이었음
https://youtu.be/KfAaIcLfebY?si=dafXZPVaX0tqYU1K 미국 수감자들이 사비로 구입할수 있다는 휴대용 게임기
교정으로 모탈 ㄷㄷ 뭔가 좀 이상한
게임 폭력성이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걸 인정하는 분이군요. 이 사이트에선 희귀하네.
뭐 범죄자인건 둘째 치고 게임의 좋은선레로 남았으면 좋겠네
지랄하네 하루 14시간식 작업이나 쳐돌려야지 뭐 잘했다고 저런 귀빈대접이라냐;;
아아 수감자들에게 알린다 최근 폭동에 대한 처벌로 스파6 신캐 dlc 반입을 다음주로 미루겠다
8100만원 정도로 예산 쓰면 가성비 괜찮은 교정방법인가보네
범죄자 인권에 쿨한 척 하는 사람들 많네 ㅋㅋ 피해자를 생각해라 좀
콘솔게 덧글은 역시 이래야지 ㅋ
전 나쁘지 않다고 봐요. 군대간 애들 스마트폰 쥐어주니 자잘한 부조리는 줄어든 것 처럼.
예전에 미국 수감 시절 다큐 멘터리를 보는데 직업 프로그램 연계, 검정고시 준비, 고양이 및 개 입양, 취미 및 여가 시간 등을 제공해서 수감자들의 불만이나 폭력 사태를 줄이는 쪽으로 이용하는 곳들이 여러 소개되긴 했던것 같습니다. 보통 그런 곳은 형이 확정되지 않거나 가벼운 형을 받은 가결수를 모아둔 구치소였고, 저런 방침을 내새워 저런걸 준비했던것 같구요. 물론 그 반대도 있었고 그런 곳들은 또 논란이 되었다고 소개되기도 했던게 기억나네요. TV 채널을 보고 싶으면 자전거 페달을 돌려서 보게끔 한다던지 말이에요.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79/read/40695634
수용자들 좀 잠잠한게 교도관들 복지에 크게 기여함 교도관들 힘들어서 무너지면 뭐
범죄자 교화에 도움이 되고 수감자 관리에 도움이 된다면 창녀 모시고 와서 ㅅㅅ 시켜줘도 찬성할 사람들 많네 ㅋㅋ 그냥 스마트폰도 쓰게 해줘라. ㅋㅋ
게임이랑 성매매랑 같냐... 생각이 일차원적이냐...
얕은 생각으로 여기저기 어그로 끄는 놈입니다 애한테 감정소비 하시는게 시간 낭비에요 ㅋㅋㅋㅋㅋ 심지어 닉조차 멀쩡한 타유저 조롱하려고 만든거
넌 콘솔 게임 = 창녀 ㅅㅅ 인거야? 여기 게임 커뮤니티 루리웹 맞냐....
사고 치는 것보다 게임이라도 시키는게 낫지 않나
보통은 그런 이유로 형이 미확정된 피의자나 형량이 짧은 가결수, 모범수 대상으로 저런걸 허용하는 같은데 게임까지 허용되는 곳도 있는것 같습니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44/read/37731167
한 번 갔다 오면 다시는 가기 싫어서 벌벌거리게 만들어야지 뭔 인권이니 다시 사회로 돌아오니 하면서 챙길거 다 챙겨주는지
정말 개공감... 무료로 게임도 하니 사회나와선 돈도 없는데 게임하려면 어찌할건지... 총들고 마트가서 쏴죽이고 게임 사려나...
저도 공감.. 어쨌던 죄지어서 복역중인놈들한테 먹여줘 재워줘 게임도 시켜줘... 밖에 멋대로 돌아다닐수 없는것뿐이지 완전 일하기 싫은 히키코모리한테는 최고의 복지같은데
저런게 교정이지 우리나라는 무슨 모여서 범죄스킬 알려주고 범죄작당해서 나오고.
최소한의 사회화조건이니.. 관리쉬워지는건 덤..
말썽 피운 수감자에게는 엘든링 DLC 보스 깰때까지 플레이 시키진 않겠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