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본으로 분류된 53개의 앱 중 30개의 앱 (약 57%)이 실행에 필요없는 권한을 반드시 요구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Google Play 정책 변경
- 2024년 10월 30일부터 (기한 연장 시 내년 1월 22일) 미디어 권한을 요구하려면 구글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권한을 요구하려면 미디어 권한이 앱의 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야 합니다. (예: 파일 탐색기, 클라우드 앱)
권한 설명
- 미디어: 실행 시 해당 앱이 사용자의 모든 미디어(사진/동영상)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주소록: 실행 시 해당 앱이 사용자의 모든 주소록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 근처 기기: 실행 시 해당 앱이 위치 또는 연결된 블루투스 기기 목록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의존성: 해당 앱이 설치되어 있어야만 앱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 다른 앱 위에 표시: 다른 앱 위에 표시할 수 있으며, 인터페이스를 방해하거나 입력되는 모든 터치를 확인하거나 표시되는 콘텐츠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모든 표본 앱은 아래의 출처(루리위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소록은. 진짜 왜 요구하는지 모르겠음.
권한 동의 안하면 실행도 안되게 꺼버리는게 빡치던데
예를 들면 모 리워드앱은 만보기 권한이 필요해서 건강정보랑 현장확인 정보용 카메라(앨범), 위치 접근 권한이 필요할 때 ios 앱은 앱내에서 해당 기능에 접근할 때 추가 권한을 물어봅니다 근데 똑같은 앱을 aos에서 돌리면 앱 시작하자마자 좌르륵 권한 물어보고 하나라도 동의 안하면 앱 꺼버리고 뱉음
아이폰도 필요에따라 권한 요구하는거 많은데 특정 권한부여 거부한다고 앱 통째로 실행 막으면 스토어 심사에서 빠꾸먹인다는 내용이 있었던거 같은데 어떤 게시물에서 본건지 못찾겠네요
이거 때문에 아이폰 사용합니다...
이거 때문에 아이폰 사용합니다...
아이폰은 요구하는거 하나도 없음??
4347.
아이폰도 필요에따라 권한 요구하는거 많은데 특정 권한부여 거부한다고 앱 통째로 실행 막으면 스토어 심사에서 빠꾸먹인다는 내용이 있었던거 같은데 어떤 게시물에서 본건지 못찾겠네요
윗 분 말처럼 요구는 하는데 전부다 거부해도 앱 실행하는게 크게 문제 없음 물론 카메라 앱에서 카메라, 사진 접근 허용 안하면 안되기는 하는데 거부해도 앱 실행 후 앱 안으로 들어가는것 까지 되긴함
cherryade
예를 들면 모 리워드앱은 만보기 권한이 필요해서 건강정보랑 현장확인 정보용 카메라(앨범), 위치 접근 권한이 필요할 때 ios 앱은 앱내에서 해당 기능에 접근할 때 추가 권한을 물어봅니다 근데 똑같은 앱을 aos에서 돌리면 앱 시작하자마자 좌르륵 권한 물어보고 하나라도 동의 안하면 앱 꺼버리고 뱉음
애플은 앱스토어에서 비교적 관리를 잘해서... 불필요한 권한 요구가 적구, 스토어에 스파이웨어가 거의없어요... 구글이나 삼성 플레이 스토어도 똑같이 30% 수수료 받으면서 왜 아무 관리도 안해주는지 모르겠구... 어플관리가 개판인데도 왜 사람들이 불만을 가지지 않는지도 의문이네요....
아이폰도 권한해제 안하면 은행앱들 실행 안되는거 좀 있음... 이건 그냥 ios 안드 상관없이 국내 은행앱들이 이상하게 이거저거 요구함
혹시 해당 앱들 이름 좀 알 수 있을까요? 저번에 iOS쪽을 훑어봤을 때는 발견을 못해서요
신한은행은 권한 부여를 안하면 공동인증서 혹은 영상통화 신분증 스캔으로 본인인증 완료해야 이용가능함
그나마 아이폰은 통신사 데이터를 통한 인증이 가능하지만 아이패드는 로긴 자체가 불가능함
애플이 유일한 관문인 앱스토어의 모든 App을 철저하게 필터링합니다. 그래서 악성프로그램은 당연하고 과도한 접근권한을 요구하거나 사용자경험을 해치는 응용프로그램은 바로 AppStore에서 제한됩니다.
권한 부여라는게 문자로 이상한 텍스트 보내는 거 (MO인증) 말씀하시는건가요?
아이폰은 권한 안줘도 권한과 무관한 앱 기능은 접근하게 문 열어줍니다. 안드로이드처럼 앱 권한 안 줬다고 밴 시키지는 않음. 안드로이드는 플레이스토어 검수도 없다시피 하면서 권한 안주면 아예 사용자를 차단함. 이러니 오만가지 보안 솔루션을 써도 결국 개인정보가 털리지
주소록은. 진짜 왜 요구하는지 모르겠음.
+ 사진첩, 전화걸기 권한 부여
전화번호 송금때문에 요구하는듯
권한 동의 안하면 실행도 안되게 꺼버리는게 빡치던데
출처가 아는데 모르는데네
권한은 좀 좃같아도 그렇다 치는데 시발 V3진짜
아니 이 좃같은거는 뭔 자동으로 꺼지지도 않고
진짜 아무리 생각 해도 필요 없는 권한 같은데 동의 안하면 앱 못쓰게 하는거 ㄹㅇ 거지 같음.
물어보길래 노 하면 진행 안됨. 질문이 아니라 명령이었고..
무슨일로 노하셨습니까(꺼져)
이래서 부모님은 아이폰 사드리는게 내가 편함
v3가 제일 악성앱 같음
한국 은행앱들은 아이폰으로도 불안함 토스가 그나마 보안이 가장 나은데 이 새끼들도 고객정보 가지고 어디다 판 느낌이라 조금 싫긴 함
https://m.ruliweb.com/news/board/1004/read/2261910? 느낌이 아니라...
이거 딱 말해줄꼐. 그냥 안드 개발자가 ㅂㅅ임
애드가드로 V3 Mobile Plus 인터넷 접근 전부 차단해서쓰는중.
혹시 설정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하나카드 앱 관련해서 앱 문의 해보고 이후 몇개월 후 신한카드 앱 문의해본결과해보고 개인적으로 종합적으로 판단해본결과 개발자가 아니라 걍 윗대가리에서 책임지고싶지 않기때문에 생긴 문제입니다. 제가 문의한건 이 내용도 없는 다른내용인 iOS기기에서 강제적인 통신사 데이터 사용이였는데요 담당자까지 올라가서 들어보면 겉으론 고객을 보호한다는듯이 이야기 하는데 실제 내용은 위에서 내려온 지시..... 본인들이 통신 프로토콜을 돈 쓰고싶지 않았으면 삼성페이(실제로 적용됨)에서 강제적으로 되므로 우리도 한다식으로 이야기 할정도였어요 이후 다시 wifi통신상태에서 쓸수있긴했지만 굉장히 씁쓸했습니다. -ㅅ-;;;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40583941 "정부는 2010년 공인인증서 제도를 도입하고 사용자 PC에 보안 프로그램 설치를 의무화하는 대책을 내놨다. 은행과 공공기관은 사용자가 PC에 보안 프로그램 설치 절차를 다하도록 안내하면 책임을 면할 수 있게 했다."
애초에 지들이 손해보기 싫어서 자체적 부정결제탐지 돌리고있으면서 (가끔씩 처음사보는 해외 스토어같은데서 카드 쓸려면 칼차단 먹이는게 이 부정결제탐지로 자동으로 탐지된거..) 이걸로만 돌리면 고객한테 책임을 못물리니 결국 옛날부터 쓰던게 공인인증서 등등의 "인감날인"을 대체할만한 책임전가 프로세스임...
안드로이드에서 오만가지 보안 솔루션을 써도 결국 안된다는게 첫째가 안드로이드 자체가 희안하게 보안에 취약해서 이스라엘 셀레브라이트 레벨까지 가면 그냥 털림. 둘째 셀레브라이트까지 안 가더라도 오만가지 권한을 요구하고 거부하면 실행 자체를 거절해버리니 앱 개발사가 합법적으로 고객 개인정보 탈취하는게 가능함. 이런 권한 강제승인은 삼성 녹스로도 막지를 못함.
안드로이드도 한국에서는 윈도우처럼 되어가는구나..
최근에 실손24앱 써보려다가 다른앱위에표시를 요구하길래 지워버림 정보만 확인하는데 왜 다른앱위에표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