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선정 韓영화 30선…'칸·오스카 석권' 기생충 2위, 1위는?
https://m.entertain.naver.com/movie/article/277/0005481688
포브스 기사 앞머리
한국 영화는 역사적으로 일본이나 홍콩 영화만큼 국제적인 인정을 받지는 못했지만, 한국 영화에 대한 서구의 관심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최고의 한국 영화는 드라마, 로맨스, 코미디, 특히 스릴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 걸쳐 있습니다. 한국 영화는 아름다운 영상미, 사회적 논평, 강렬한 주제가 특징인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 영화에 익숙하지 않은 시청자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알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목록은 1950년대 한국 영화의 출현부터 2020년대에 한국 영화가 국제적으로 널리 인정받기까지 최고의 한국 영화에 대한 완벽한 입문서가 될 것입니다.
한국 영화 산업은 1950년대 중반 일제 강점기가 끝나고 나서야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영화 산업이 성장하고 번성하기 시작했지만, 1970년대에는 엄격한 검열이 시작되었습니다.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산업이 회복되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한국 영화 제작의 르네상스가 시작되었습니다(이 목록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 목록에는 최고 수익을 올린 한국 영화와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최초의 한국 영화가 모두 2010년대 후반에 나온 작품입니다.
한국에서 많은 장르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주목할 만한 영화는 스릴러, 공포 또는 슬로우번 로맨스가 많습니다. 이 목록에 포함된 인기 영화 감독으로는 박찬욱, 봉준호, 이창동 감독이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이 목록의 영화 4편에는 최민식이, 또 다른 3편에는 송강호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또한 이 리스트는 다양한 영화를 소개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한국어를 하지 못하는 미국인에 의해 작성되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합니다.
명량이 감동적이고 이순신장군님에 대한 영화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영화적으로 명작이냐라고 하면 절대 아니라고 보는데 저기 있다는거 자체가 의문임...
공동경비구역jsa 없네
태극기, 동막골, jsa 같은 작품이 하나쯤은 있어야하는데
거를타선이없음 악마를보았다 제대로 인정해주는것도 좋고
이렇게 보니까 전설의 2003년도 있지만 의외로 2016년도 굉장했군요. 마더가 있었으면 2009년도 세작품이 포함될 수 있었겠네요 (마더는 왜 뺀거야...)
오.. 엽기적인그녀가 10위권안에..
괴물이 없다고.,...?
장르편중없이 넣을려고 했나 보다 했는데, https://www.forbes.com/sites/entertainment/article/korean-movies/ 진짜 순위로 한거네. 역대 가장 어처구니 없는 순위인듯.
코스모스창고
명량이 감동적이고 이순신장군님에 대한 영화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영화적으로 명작이냐라고 하면 절대 아니라고 보는데 저기 있다는거 자체가 의문임...
극한직업, 엽기적인그녀, 부산행
극한직업 엽기적인 그녀는 인정할만 하지 않나???
저게 포브스가 아니라 사이트앤사운드같은 영화잡지였으면 그런 말도 일리가 있겠지만 영화잡지가 아니라 포브스임. 나도 명량 싫어하지만 명량은 역대한국영화 흥행 1위임. 더이상 얘기가 필요한 가 싶음.
ㅇㅇ 재밌는 코미디 영화 ㅆㅇㅈ 다만 영화적으로 명작이냐? 라고 볼때는 의문이지
한국 중세역사에서 중요한 싯점을 나름 좋은 퀄로 제작한거라서 그런거 같음. 외국인에게 한국 중세 이전 생활 복식 전투 보는 재미.
그런가
코미디 영화면 웃긴게 명작 아냐??? 한국영화 특유의 즙짜기도 없고 기승전결 완벽했던 코미디 영화였다고 생각하는데
아 또 이렇게 보면 인정...... 전투씬은 잘만들었지
달콤한 인생,인정 사정 볼 것 없다 아쉽넹
오발탄.. 왠지 요즘 상황과 겹치는데.. 근데, 사실 그때와 달리 어디로 가야할지가 분명함. 이념이 방향타이던 시절은 끝났기에
안개마을, 바람불어 좋은날, 바보선언
공동경비구역jsa 없네
야이씨 패스트 라이브즈는 미국영화라고
쉬리가 없구만.. "꼭 봐야 할" 이 포인트라면 한국 최초의 블록버스터 영화라는 타이틀을 가진 영화인데..
태극기, 동막골, jsa 같은 작품이 하나쯤은 있어야하는데
패스트라이브스는 한국영화가 아니잖아
그럼 미나리도 한국영화지 이씨
미나리와는 다르게 패스트 라이브즈는 CJ가 참여해서 한미 공동 제작 정도로 보는 듯. 원문에도 "이 영화는 미국과 한국이 공동 제작했으며, 서울과 뉴욕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적혀있네요.
진짜 좋은영화들만 픽해놨네 ㅋㅋ
리스트에 없는 작품들 생각하면 저기 있기 좀 어색한 작품들이 여럿 있는 느낌인데.. 밀양, 마더는 들어갔어야 하는거 아닌가.
명량 극한직업은 관객수 많다고 넣은건가 저기 들어갈 수준은 아닌듯...
택시운전사나 서울의봄이 부산행보다 괜찬다고 생각하는대;;
저 영화들 한번 이상씩 본영화들이네... 그중에 살인의 추억은 5번을 넘게 봄. 너무 재밌음.
포브스 영알못같은데..
한국 느와르물이 진짜 재밌는게 많은데 그런게 거의없음...
홍콩느와르 하위호환이라 넣을 이유가 없음
동호회 지인 추천으로 시월애 봤는데 예전 영화지만 볼만하더라.. 한국 영화 최초 할리우드 리메이크된 영화라고...
달콤한 인생 없네
리틀포레스트는 걍 원작 복붙 리메이크인데 저기 껴있을수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