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은 당신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하고 있는지에 점점 더 매료되고 있습니다. 그 나이에도 여전히 생산적인 모습에 사람들이 놀라워하는 것이 짜증나지 않나요? 이 모든 것이 일처럼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농담이세요? 연출이 일처럼 느껴진다면 연출을 하지 않았을 거예요. 연출은 제 열정이고 따라서 제 즐거움입니다. 그게 저를 계속 버티게 해준다고 생각해요. 테니스를 너무 많이 쳐서 제 몸을 다쳤어요. 무릎이 안 좋아서 지금은 주사를 맞고 있는데, <글래디에이터 2>를 찍을 때는 112도까지 올라가서 촬영장에 나가야 하니까 비틀거리며 촬영장을 돌아다니는 늙은이가 될 수 없죠.
영화 촬영장에 있을 때 가장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나요?
아니요, 저는 휴가를 떠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제 휴가는 주말을 [즐기는] 것이죠. 주말 내내 집에 가서 그림을 그리죠. 그림 그리는 것은 골프와 비슷하죠. 홀인원을 하고 나면 "다시 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다음 주에는 그럴 수 없죠. 그림은 캔버스와 끊임없이 싸우는 일이고 저는 그 점이 좋아요.
작업을 중단하면 어떻게 되나요? 기분이 어떠세요?
원작인 [글래디에이터] 이후로 20년 동안 16편의 영화를 찍은 것 같아요. 1년에 두세 편의 영화를 찍을 수 있는 배우가 항상 부러웠어요. 그들은 대사를 배우는 것 외에는 아무런 준비도 할 필요가 없죠. 저는 대본을 쓰고, 예산을 책정하고, 캐스팅하고, 촬영하고, 만들고, 편집하고, 전달해야 하죠. 배우는 그냥 나타나서 자기 할 일만 하면 되죠.
하지만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일을 많이 하는 것 같네요.
네, 쓸데없는 걸 잘라내는 데 능숙해졌죠. 개발 중인 프로젝트가 40개나 될 순 없잖아요. 그건 안 좋은 생각이에요. 보통 서너 개 정도는 해요. 그래서 폭스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아요. 폭스에서 13편의 영화를 찍었는데, 이는 어떤 감독도 스튜디오에서 가장 많이 찍은 것일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을 여는 것과 비슷하죠. 매일 밤 거기서 밥을 먹어야 하죠. 그래서 저는 매일 밤 폭스와 함께 제 테이블에서 밥을 먹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들에게 소중한 존재가 된 것 같아요. 이긴 것도 있고 진 것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제가 하는 일에 대한 보상을 받은 거죠. 이제 폭스-디즈니가 되었기 때문에 얼마나 극단적으로 갈 수 있는지에 대한 까다로운 균형이 생겼고, 저는 그것을 존중합니다.
이 시점에서 당신의 태도는 당신이 죽으면 연출을 그만두겠다는 건가요?
제가 가면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며].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92세예요.
하지만 그의 새 영화 '배심원 2'가 그의 마지막 영화로 여겨지고 있죠.
네, 하지만 그는 92살이에요! 전 이제 86살이니 아직 몇 편 남았어요.
쿠엔틴 타란티노가 열 번째 영화를 만든 후 은퇴할 거라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믿지 않아요.
저도 마찬가지예요. 무언가를 좋아하고 잘할 수 있다면 그만두었다가 다시 빠져들 수도 있잖아요.
맞아요 전 그런 헛소리 안 믿어요 닥치고 가서 다른 영화나 만들어요 쿠엔틴이 형을 위해 몇 작품 써줬어요 둘이 잘 지냈어요 만나본 적도 없는데
탑건을 보는 것이 이상했나요? 매버릭(조셉 코신스키 감독, 오리지널 탑건은 2012년에 자살한 토니 스콧 감독)을 보는 것이 이상했나요?
아니요, 제게 감독을 맡아달라고 해서 "동생을 따르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했죠. 토니는 항상 오늘날에 관심이 많았어요. 제 작품의 대부분은 역사, 판타지 또는 공상 과학입니다. 토니는 <에이리언>이나 <블레이드 러너>, <레전드> 같은 판타지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레전드'를 본 사람은 거의 없었지만 팀 커리는 그 영화에서 환상적이었어요.
이 영화에 대해 조사할 때 아직 오스카상을 수상하지 못했다는 기사를 읽고 말 그대로 "뭐?!"라고 외쳤어요. 그게 얼마나 중요한가요?
글쎄요, 전 기사 작위를 두 번이나 받았어요.
기사 작위를 여러 번 받을 수 있는지 몰랐어요.
가장 최근에 받은 건 대영제국 기사라는 가장 큰 거였어요. 그래서 세인트 폴 대성당에 가서 [윌리엄 왕자]와 [찰스 왕세자]를 만났어요. 제 보상은 제가 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여전히.
아뇨, 아뇨. 뉴요커'의 폴린 케일이 블레이드 러너 리뷰로 저를 죽여버렸어요. 네 페이지에 걸쳐 파괴적이었죠 만난 적도 없어요 너무 기분이 나빴어요 그 페이지를 액자에 넣어 30년 동안 제 사무실에 두고 중요한 비평은 오직 한 명, 바로 당신뿐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주고 있어요. 그 이후로 평론은 읽지 않았어요. 좋은 평론이라면 머리가 부어오르고 자신을 잊어버릴 수 있으니까요. 나쁜 평론이라면 너무 우울해져서 기운이 빠지니까요.
기사 작위를 받은 후 실제로 인생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궁금합니다.
누군가 까다롭게 굴어서 제가 무례하게 ["리들리 스콧 경"으로] 서명할 때만요. 그렇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죠. 하지만 물론 존중합니다.
오스카상을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영화가 있나요? (스콧은 2000년 <글래디에이터>로 감독상 후보에 올랐지만 스티븐 소더버그가 <트래픽>으로 수상했습니다).
별로요. 안 될 이유는 항상 있죠. 동료들의 투표를 받는다는 것 외에는 시상식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네요. 디렉터 길드에는 19,000명의 '동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9,000명의 디렉터인가요? 그것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아카데미상을 받을 거라고 생각하고 영화를 만들지 않아요. 글래디에이터 이후로 시상식에 가본 적이 없어요.
앞서 이야기할 때 1980년대 당신의 경쟁자가 [영국 감독] 애드리언 라인과 앨런 파커라고 말씀하셨죠. 지금 당신의 가장 가까운 경쟁자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더 이상 경쟁 관계에 있지 않기 때문에 경쟁자는 없습니다.모든 것이 투자의 섬이자 기대의 섬이라 아무도 알 수 없으니까요. 올해에는 너무 성공적이어서 당황스러웠던 영화가 몇 편 있었습니다. 글래디에이터 2는 확실히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신호입니다. 필요한 모든 것을 거의 다 갖추고 있죠.
스티븐 스필버그나 제임스 카메론 같은 다른 유명 감독과도 친분이 있나요?
아니요. 카메론은 항상 저에게 잘 대해주셨어요. 스필버그와 저는 뮌헨에서 함께 일할 때부터 친분이 있었죠. 제가 가끔 연락을 주고받는 사람은 마이클 만입니다. 마이클이 "당신이 칼과 샌들 영화를 찍을 거라는 건 알고 있고, 역사적으로 말도 안 되는 영화였다는 것도 알아요."라고 말했거든요. 그리고는 [인사이더]의 초기 영상을 보내면서 "러셀 크로우라는 배우를 보세요"라고 말했어요. 여기서 러셀을 만났어요[스콧이 회의실을 가리키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러셀은 과체중에 대해 끝없이 이야기했어요. 저는 "살을 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고, 그는 실제로 살을 뺐어요.
앞서 카메론과 스필버그가 일부 작품을 제작한 것과 달리 에일리언과 블레이드 러너 프랜차이즈의 IP에 대한 소유권을 얻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말씀하셨죠.
저는 에이리언과 블레이드 러너를 만들었지만 그다음에는 손을 뗐습니다. 스필버그가 <쥬라기 공원>과 카메론이 만든 모든 작품에 그랬던 것처럼 저는 그 작품들을 가둬뒀어야 했어요. 스튜디오에서 돈을 지불했지만 협상 과정에서 스스로 [소유권]을 가두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에이리언 2, 3, 4>를 보고 "아, 방금 저걸 단단히 박았구나"라고 깨달았죠. 그리고는 [전 20세기 폭스 대표 톰 로스먼]에게 돌아가서 "방법이 있습니다. 프로메테우스와 함께 [에이리언]을 부활시키자고요." 그들은 5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지금쯤이면 모든 재판매로 10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을 것입니다. 흥행이 중요한 게 아니라 흥행 이후에 일어나는 일이 중요하죠. 그리고 나서 다시 <에이리언: 커버넌트>로 돌아왔는데, 이 영화도 크고 야심차고 어쩌면 너무 지적인 작품이었죠. 그래도 2억 5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는데도 저는 멍청하게도 이 영화를 잠그지 않았어요. 저는 바빴기 때문에 제 탓을 하지 않아요. 다른 사람들을 탓할 뿐이죠. 그래서 우리는 회사를 떠났어요.
"에이리언을 땅에 떨어뜨린 영화"라는 측면에서 "에이리언 2"를 3편과 4편에 포함시켰고, 당연히 저를 포함한 많은 팬들이 카메론의 두 번째 영화인 에이리언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기서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잡았어요.
[장난스럽게 웃으며] 아니요. 짐이 제게 말하더군요. "전 <에이리언>을 19번이나 봤어요. 그렇게 무섭진 않아요. 이미 상어를 봤잖아요. 그러니 좀 더 군사적인 영화를 찍어야겠어요." 그리고 그는 그렇게 했습니다. 하지만 그 말이 정말 멋졌어요. [에이리언]은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3편과 4편은 그냥 증발해버렸죠. 아이러니하게도 그 증발과 함께 디지털의 '도움'을 받았죠. 에이리언]에는 디지털이 전혀 없었죠. 그냥 고무 수트를 입은 남자였죠.
몇 년 전에 1979년 원작을 대형 스크린으로 봤는데, 비주얼, 사운드 디자인, 우주선이 마치 생명체의 연장선처럼 살아 숨 쉬는 캐릭터가 극장에서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믿을 수가 없었어요...
그 어떤 영화보다 훌륭해요. 진짜라면 냄새도 맡을 수 있죠.
사람들은 '커버넌트'의 속편이 나올지 계속 궁금해하죠. 하지만 로물루스를 보고 나서 다음 영화는 둘 다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 영화 모두 우리가 가본 적 없는 행성으로 향하는 우주선으로 끝이 났으니까요. 그 캐릭터들이 같은 곳에서 끝나지 않을 이유가 없죠.
커버넌트]가 [속편으로서는] 가장 좋은 영화인데, 그 이유는 [크라이오 포드]에 소녀가 있고 [마이클 패스벤더의 킬러 안드로이드] 데이비드가 외계인 알과 2,000명의 식민지 주민을 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완벽한 시작이죠.
글래디에이터 2에 대한 몇 가지 질문: 영화의 첫 컷은 얼마나 걸렸나요?
3시간 40분쯤 끝났어요. 비현실적이라는 걸 알아요. 제목을 포함하면 2시간 33분 정도니까 영화 자체는 2시간 20분 정도라고 생각해요. 저는 오프닝 타이틀을 마지막이 아니라 처음에 넣고 싶었어요. 하지만 검은 화면을 보기에는 2분 30초가 너무 긴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20년 또는 30년 전에 [스콧 프리 베니티 카드 애니메이션]을 만든 이탈리아의 애니메이터 지안루이지 토카폰도에게 전화를 걸어 "아직도 살아서 이 작업을 하고 싶으세요?"라고 물어봤어요. 저는 그에게 글래디에이터의 요소들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게 했죠. 이제 여러분은 [액션이 시작되기] 전에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언젠가 더 긴 버전이 출시될 수 있을까요? 나폴레옹처럼요?
네, 나중에요. 차라리 글래디에이터 3에 참여하고 싶어요. 이미 아이디어가 있어요. 대부 파트 2를 기반으로 한 아이디어를 항상 가지고 있었어요...
글래디에이터에서 어떤 연기가 가장 놀라웠나요?
제 일은 배우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저는 캐스팅 디렉터를 아주 잘 활용하지만, 무언가를 준비할 때 이미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요. TV를 정주행하다가 '노멀 피플'이라는 작품을 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 친구(폴 메스칼)는 흥미롭다", "젠장, 리처드 해리스처럼 생겼어"라고 생각했죠. 그러다 갑자기 깨달았죠: "이 사람이 루시우스다." 그래서 그에게 "영화에 출연하고 싶지 않으세요?"라고 물어봤죠.
폴의 연기가 러셀 크로우와 어떻게 비교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방향이 다르죠. 둘 다 연극적이죠. 폴은 매우 연극 배우이고, 그게 그의 일입니다. 폴이 저에게 "연극 좋아하세요?"라고 물었어요. 저는 "아니요, 잠이 들어요"라고 대답했죠. 그러자 그냥 웃더군요.
덴젤 워싱턴과의 작업은 어땠나요?
아메리칸 갱스터'를 이미 한 번 찍었죠. 사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죠. 할렘 한복판에서 촬영했는데 덴젤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알아요?" "전 당연히 알죠. "이 음악에 대해 아세요?" "물론 알죠." 제가 뭘 하는지 안다는 걸 알고 나니 정말 다정하게 대해주셨어요. 글래디에이터 2]에서는 스케일에 약간 충격을 받은 것 같아요. 어떻게 안 그럴 수 있겠어요? 물론 전 익숙하죠.
제 부대는 1,200명의 인원이었고 당신은 군대처럼 운영했으니까요. 그래야죠. 제가 폴에게 처음 한 말 중 하나는 "이건 모두 당신을 위한 거예요. 모두 무시하세요. 겁내지 마세요. 그들은 당신을 도와주러 온 거예요." 그리고 그날 제가 해야 할 일을 정확히 알고 들어갑니다. 매일 아침 테이블에 둘러앉아 "이것, 저것, 저것... 문제 없나요?"라고 묻습니다. 저는 8대 11 카메라를 사용하기 때문에 8대 11배 더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영화를 만들 때 어떤 점이 화나게 하나요?
지금은 별로 없어요. 제가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죠. 하지만 저는 알고 있고, 그건 저에게 정말 짜릿한 일이에요. 마치 포뮬러 원에 참가하기 위해 자동차를 타고 출발할 때 커브길을 어떻게 통과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수년 동안 제가 깨달은 것은 제 커리어에서 가장 잘한 투자는 미대에 진학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학업 성적은 형편없었지만 그림은 엄청나게 잘 그릴 수 있었어요. 그래서 7년 동안 미술 학교에 다니다가 BBC에서 일하면서 감독들을 만났는데, 이런 말을 하는 건 무례한 일이지만 그들은 그다지 훌륭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는 세트장에서 촬영을 하다가 감독의 계획을 보고 어떻게 촬영할지 제안하기 시작했는데 '꺼지고 내 일이나 신경 쓰라'는 말을 들었죠. 제 솔직한 성격 덕분에 결국 "BBC 감독 과정을 밟고 싶지 않으세요?"라는 말을 들었죠. 그게 시작이었죠.
촬영장에서 당신은 어떤가요? 친절하나요? 까다롭나요? 나폴레옹인가요?
아뇨, 웃기려고 노력하는 거죠. 항상요
정말요? 재밌어요 그게 어떻게 가치가 있죠?
모두가 웃으니까 그래서 모두가 목표가 되죠. 편애가 없죠. 배를 운영하는 것과 비슷하죠.
다음 영화는 비지스 전기 영화인데, 이례적인 선택인 것 같습니다. 그 영화에 끌린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살얼음판 위를 걷는 것을 좋아합니다. 살얼음판 위를 걷는다는 것은 이미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죠. 영화에서 움직임과 음악의 물리적 과정을 다뤄본 적이 없거든요. 배우가 록스타가 되려고 하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없고, 록스타가 배우가 되려고 하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없죠. 브래들리 [쿠퍼]가 [스타 이즈 본]에서 꽤 잘 해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해낸 사람은 거의 없죠. 한 달 전에 [비지스 가수] 배리 깁을 만났는데 50년 전에 배리를 만났으니 정말 시간여행을 한 셈이죠...
현재 실카 루이사의 아마존 블레이드 러너 2099와 노아 홀리의 FX 에일리언: 어스 등 영화를 원작으로 한 TV 프로그램도 방영 중입니다. 여러분의 영화적 자산이 이제 작은 스크린을 위해 다른 사람들에 의해 해석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한동안 시각적으로 속도를 만들었습니다. "아, 저기 내가 있네... 저기 내가 있네..."라는 생각이 계속 들기 때문에 제가 한 일과 그것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짜증이 났지만 지금은 재미있고 건강해졌어요. 마치 [하울리]가 그 길을 갔고 오리지널 에이리언을 확실히 존중하는 것처럼요. 그런 점에서 원작을 살리는 것 외에는 더 이상 바랄 게 없죠. 플랫폼이 무엇이든 상관없어요. 집에 가서 보고 싶어요. 이 모든 피사체는 영원히 방부 처리되어 매우 건강합니다.
모든 영화 중에서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장면이 있나요?
블레이드 러너의 로스앤젤레스 오프닝 장면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보통 이 장면은 사운드와 연결되는데, 그 사운드는 제가 좋아하는 [영화 작곡가] 반젤리스와 연결됩니다. 제라르 드파르디외와 함께한 제 자랑스러운 영화 '1492'에서도 반젤리스와 다시 작업했죠. 문제는 제라드가 영어를 잘 못해서 "제라드, 대사를 모두 다시 녹음해야 해요"라고 말할 용기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1492는 촬영과 연기, 음악이 너무 아름다웠기 때문에 다시 부활시키려고 노력 중입니다. 스트리밍 플랫폼을 위해 4시간짜리 [영화]로 부활시키려고 합니다. 제가 "제라드, 케네스 브래너와 함께 ADR을 해도 될까요?"라고 물으면 그는 아마 "네, 물론이죠"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다시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다른 이전 프로젝트가 있나요?
더 카운슬러는 제게 있어 최고의 대본이었어요. 코맥 맥카시가 대본을 썼고, [프로듀서] 닉 웨슬러와 함께 저에게 가져왔어요. 저는 "지금 할 테니 지금 해야 한다"고 말했죠. 그리고 2주 만에 마이클 패스벤더, 브래드 피트, 하비에르 바르뎀, 페넬로페 크루즈, 카메론 디아즈까지 모두 이 배역을 맡기 위해 경쟁을 벌였죠. 비참한 평가를 받았다고 들었어요. 아주 좋은 영화였지만 일반인이 보기에는 너무 어둡다는 평이었죠. 대사가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정말 좋았어요. 덧붙이고 싶은 말이 있나요?
동생이 보고 싶어요.
마지막 부분이 좋네요. 저도 보고 싶어 집니다!
마지막 부분이 좋네요. 저도 보고 싶어 집니다!
커버넌트]가 [속편으로서는] 가장 좋은 영화인데, 그 이유는 [크라이오 포드]에 소녀가 있고 [마이클 패스벤더의 킬러 안드로이드] 데이비드가 외계인 알과 2,000명의 식민지 주민을 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완벽한 시작이죠. 드가자드가자드가자드가자드가자드가자드가자드가자
감독시각이랑 평가 시각이 다른 영화가 좀 있네..
애드리언 린이 아니라 애드리언 라인 야곱의 사다리는 진짜 별로 안알려졌지만 최고의 영화임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