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로 기록된 인물을 연기하는 데 뭐 까일 일이 있겠나. 물론 어떤 영화에 나오느냐가 논란이겠지만. 영화에서 해당 인물을 어떻게 묘사하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음. 주동자이냐 아니면 그냥 그 역시 국가권력의 한 축으로써 자기 몫을 다했던 인물로 묘사하느냐에 따라서 비판의 수위도 달라지겠지
억지로 나쁘게 묘사했다면 출연 할리도 없을 거고. 나름의 정당성을 갖고 있는 인물로 묘사할테니 출연을 승낙했겠지.
전쟁을 일으킨 놈들도 다 각자의 사정이라는 게 있다고 생각할테니...
전쟁이든 뭐든 간에 당한놈이 나쁜놈인 세상임... 당하지 않을 만큼 똘똘 뭉쳐서 강했어야지 라고 생각하는 게 승자들과 미래세대들의 생각일테니.
꽤 네임드 배우인데 이토 히로부미 역할이라니 ㄷㄷ
봉오동 전투에서도 기타무라 가즈키 인가 일본군이 사정없이 털리는 영화인데도 진짜 열심히 연기해줘서 고맙더라
아 이아죠씨가 이토로
아 이아죠씨가 이토로
요근래 한국 제작사 작품에 많이 나오시네
봉오동 전투에서도 기타무라 가즈키 인가 일본군이 사정없이 털리는 영화인데도 진짜 열심히 연기해줘서 고맙더라
꽤 네임드 배우인데 이토 히로부미 역할이라니 ㄷㄷ
와 설마 안중근 영화에 일본인 배우가 이토록 부각될 줄은.. 볼 생각이었지만, 더더욱 필견이 된 듯.
이 양반 필모나 실제 연기력 보면 정말 멋진 배우님이라서, 국적을 떠나 존경하는 배우님. 한반도 강제병합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역을 맡아주시다니.... 반드시 봐야할 이유가 추가됐군.
역사로 기록된 인물을 연기하는 데 뭐 까일 일이 있겠나. 물론 어떤 영화에 나오느냐가 논란이겠지만. 영화에서 해당 인물을 어떻게 묘사하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음. 주동자이냐 아니면 그냥 그 역시 국가권력의 한 축으로써 자기 몫을 다했던 인물로 묘사하느냐에 따라서 비판의 수위도 달라지겠지 억지로 나쁘게 묘사했다면 출연 할리도 없을 거고. 나름의 정당성을 갖고 있는 인물로 묘사할테니 출연을 승낙했겠지. 전쟁을 일으킨 놈들도 다 각자의 사정이라는 게 있다고 생각할테니... 전쟁이든 뭐든 간에 당한놈이 나쁜놈인 세상임... 당하지 않을 만큼 똘똘 뭉쳐서 강했어야지 라고 생각하는 게 승자들과 미래세대들의 생각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