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건프라 리뷰는 Netflix에서 전달되고 있는 「기동전사 건담 복수의 레퀴엠」에서 HG 자쿠 Ⅱ F형 솔라리기입니다.
이 쪽은 레드 울프대의 대장기 사양으로 되어 있어 안테나가 증설된 모습을 재현.
건담 EX와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없었던 독특한 프로포션이나 디테일이 재미있는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런너의 소개이지만 이 쪽도 멀티 컬러의 런너는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A 런너는 붉은 파츠의 런너로 양 어깨의 파츠가 중심이지만 적색은 상당히 어두운 적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B 런너는 브라운 런너로 각처의 장갑이 중심입니다.
컬러링도 드물게 브라운 & 다크 그레이가 메인 컬러로 되어 있습니다.
C1 런너는 무기 등에 사용되는 다크 그레이 런너입니다.
일부 장갑도 다크 그레이로 분할도 특징적.
또한 C2 런너는 화이트 런너로 밑창 부분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D 런너는 관절의 런너로 파이프류도 이번에는 경질 프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모두 KPS로 폴리캡 등은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부속품은 자쿠 머신건, 히트 호크, 오른쪽 총잡이 손, 왼쪽 편손,
무기 마운트용 조인트, 스탠드 조인트 뿐입니다.
잉여 파츠는 없습니다.
씰류는 모노 아이나 각처의 마크나 발목의 디메리트 코팅과 같은 디테일을 재현하는 마킹 씰이 부속.
레드 울프의 엠블럼도 있습니다.
또 밑창 부분의 발톱 페인트도 이 쪽의 씰로 재현할 수 있습니다.
Netflix에서 전달되고 있는 「기동전사 건담 복수의 레퀴엠」에서
이야기의 주인공, 레드 울프대의 대장 일리아 솔라리가 탑승하는 자쿠 Ⅱ F형이 HG로 키트화되었습니다.
건담 EX와 마찬가지로 지금까지의 자쿠와는 크게 다른 프로포션이나 디테일이 특징적이고
작은 얼굴로 팔이 굵고, 어깨 폭도 넓은 매시브한 체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컬러링은 브라운 & 다크 그레이에 다크 레드가 악센트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건담 EX와 같이 디테일량이 풍부하고 밀도감은 상당한 것입니다.
실드나 스파이크 아머의 형상도 지금까지의 자쿠와는 상당히 다른 울퉁불퉁한 형상.
대략적인 디자인은 자쿠의 것이지만 장갑의 형상이나 다리 파이프의 위치 등도 독특하고 신선한 맛이 있습니다.
또 솔라리기는 대장기가 되기 때문에 안테나가 2개 있습니다.
키트의 제작은 최신 키트답게 관절은 모두 KPS. 폴리캡이나 ABS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키트의 컬러링도 위장을 의식한 것 같은 조금 특이한 배색 패턴이지만
이 쪽도 성형색으로 충분히 재현되어 있었습니다.
그 이외의 배색은 기본적으로 성형색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다만 엠블럼이나 발의 페인트 등은 역시 씰로 재현됩니다.
머리 확대. 디테일이 매우 많은 2개의 안테나도 세밀하게 몰드가 새겨져 있습니다.
모노 아이도 3개로 분할된 것 같은 형상으로 되어 있고 이 쪽 씰로 재현됩니다.
또 모노 아이는 턱 아래의 레버로 회전 가능합니다.
모노 아이는 씰 없이도 디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목은 스윙 축 + BJ (볼 조인트)입니다.
동체의 확대. 대략적인 디자인은 지금까지의 자쿠를 답습하고 있지만
세밀한 몰드나 스커트 아머의 형상 등 역시 특징적인 곳은 많습니다.
파이프는 프라 파츠로 재현되어 있으며, HG계의 자쿠에서 많은 연질 파츠는 사용되지 않고
패인 자국이 눈에 띄는 일은 없습니다
백팩은 디테일이 많지만 노즐 등은 작습니다.
팩 접속 구멍은 현재 주류가 되는 폭이 아니며 호환되지 않습니다.
허리에 조인트를 설치하는 것으로 자쿠 머신건과 히트 호크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스파이크 아머는 스파이크 부분이 사각뿔에 조리개를 넣은 것 같은 특이한 형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머 자체도 접힌 듯한 형상으로 이 근처도 재미 있습니다.
물론 접합선은 디테일화되어 있습니다.
숄더 실드는 상당히 대형으로 되어 있고 BJ (볼 조인트)로 가동합니다.
선단에는 클로와 같은 무장이 있고, 또한 그레네이드와 같은 물건도 장착되어 있지만 분리는 할 수 없습니다.
팔은 굵고 힘찬 조형.
접합선은 단락 몰드로 되어 있고 왼손만 편손이 있습니다.
허리는 고관절 축이 회전 가능하고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화살표 부분은 열리게 되어 있어 프런트 아머를 크게 세워 올릴 수 있습니다.
컬러 패턴이나 파이프의 위치가 특징적인 다리.
브라운과 다크 그레이의 위장 같은 컬러링은 성형색으로 재현.
또한 다리의 파이프는 무릎 부분의 바에 연결되어있는 특이한 형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쪽도 접합선은 디테일화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연질 파츠나 장갑에 놀이를 만들지 않아도 제대로 무릎을 구부릴 수 있습니다.
왼발에는 그레네이드와 같은 장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목은 역시 엄지와 같은 디테일이 있습니다.
발바닥은 상당히 화려한 골다공증 있음.
가동 범위 등. 파이프는 상반신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허리의 회전은 문제없이 가능.
동체의 스윙 폭도 양호하고 팔꿈치도 깊게 구부러집니다.
어깨는 전방으로 크게 스윙할 수 있고 허리의 횡방향 스윙도 가능합니다.
다리는 접지야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지만
고관절이나 무릎은 잘 움직이고, 무릎 세우기도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이번에도 무장은 심플하고 자쿠 머신 건과 히트 호크 뿐.
도중에 사용하고 있던 바주카는 부속되지 않습니다.
스탠드 조인트는 이번에는 리어 아머 아래에 슬라이드시켜서 설치하는 조인트입니다.
슬라이드 락이므로 쉽게 빠지지 않고,
꽤 뒤쪽에 오프셋되어 있기 때문에 다리를 모으거나 하는 경우에도 사용하기 쉬운 위치입니다.
자쿠 머신 건은 기존의 자쿠 머신 건에 가까운
스코프가 상당히 작고 매거진도 한 쪽에 오프셋되어 있습니다.
양손잡이도 문제없이 가능.
총잡이 손이 있기 때문에 트리거에 확실히 손가락이 걸립니다.
접합선은 이 쪽도 디테일화되어 있습니다.
극중에서 사용되고 있던 다리의 그레네이드? 는 설명서에 기재가 없고 명칭은 잘 모르겠습니다.
원형 축 접속으로 회전 가능한 외, 반대측에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실드에는 그립이 있어 손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전신에 세밀한 디테일이 새겨져 있고, 입체적인 볼록 디테일도 많기 때문에
워싱이나 드라이브 러시 등도 즐거울 것 같은 키트입니다.
히트 호크는 1 파츠로 재현되어 있지만 이 쪽은 종래의 사이즈보다 꽤 크게 되어 있습니다.
손목도 적당한 텐션으로 확실히 들게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역시 적열화한 칼날은 재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도색이 필요합니다.
앞서 소개한 HG 건담 EX 와.
자쿠 쪽이 꽤 매시브한 프로포션입니다
솔라리기 이외의 자쿠나 무식별형 자쿠 Ⅱ 등도 출시 예정인 것 같기 때문에 그 쪽도 기대됩니다.
HG이지만 어느쪽이나 힘이 들어간 분할로 세밀한 컬러링이 거의 재현되어 있는 것은 훌륭하네요.
HGUC 샤아 전용 자쿠 Ⅱ나 HG 오리진 샤아 전용 자쿠 Ⅱ와 비교.
오리진보다 더 하이 디테일한 키트이고
작은 얼굴이며 꽤 넓은 어깨 폭 등 독특한 프로포션으로 지금까지의 자쿠와는 꽤 다른 인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썬더볼트판의 자쿠보다 두정고가 높고, HG 카테고리에서는 꽤 큰 자쿠로 되어 있습니다.
이상 HG 자쿠 Ⅱ F형 솔라리기 (복수의 레퀴엠) 리뷰였습니다.
앞서 소개한 건담 EX와 마찬가지로 할리우드판 자쿠와 같은 인상으로
지금까지의 자쿠와는 크게 다른 프로포션이나 하이 디테일의 장갑 & 무기 등이 특징적입니다.
위장을 의식한 것 같은 독특한 배색도 성형색으로 재현되어 접합선도 눈에 띄지 않고 디테일화 되어 있어
HG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분할 & 공들인 구조의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건담 EX처럼 개성적인 형상이므로 다른 시리즈와 나란히 해도 재미있고 건프라의 진화도 느껴지는 좋은 키트였습니다.
비교 & 건담 EX 대치 사진 출처: [링크]
극중 씬 재현 & 무장 조합 사진 출처: https://x.com/dendero_no/status/1847913856506745267
발바닥 저거 어쩔거야
얘가아니라 무식별기 고철자쿠를 일반으로 내줘야 하지 않았나
그건 프반쪽으로 내는 자쿠에 재현용 파츠 들어간다고 하던...
그건 알고 있는데 본편 비중 생각하면 고철자쿠 비중이 더 높아서 고철자쿠를 일반으로 내주는게 맞지 않나 싶어서요
가장 기본형인데다 주인공기라서 일반으로 내는게 아닌가싶어요. 가격도 그렇고...다른기체도 한정말고 일반으로 내면 좋겠지만...
발바닥..뭐냐.. 진짜.. 다 잘만들어놓고 엿 멋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