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마리오의 고향인 만큼 마리오 애니도 재법 있습니다.
한국이나 해외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마리오 애니는 있고 이것도 그 중 하나입니다.
내용은 마리오와 요시가 놀러간 곳에 쿠파가 나타났고 이를 마리오가 요시랑 해결하는 전형적인 내용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한가지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장난감 전화기 입니다.
이 애니는 비디오 매체인데 비디오를 틀기 전에 이 전화기를 TV에 연결해야 합니다.
그러면 마리오가 전화를 하고 마리오와 대화(실상은 녹음된 영상)하는 동시,
마리오에게 도움을 주며 사건을 해결해주도록 합니다.
옛날 저도 어릴때 이런식의 장난감이 있어서 바로 기억이 났습니다.
비디오를 보면서 장난감 전화기로 열심히 대화하는 식으로 놀았던 그 시절...
하지만 지금 애들은 전혀 모르더군요. 요즘은 기술이 발달되어 AI랑 진짜로 대화하니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진짜 요즘 애들은 전혀 모르는, 아직은 낮았던 그 시절에 살았던 아재들만이 아는 방식의 놀이법일 겁니다.
일본에서 만든 거라면 이것도 유명하죠
한국 슈퍼마리오애니 op곡을 김광석이 부른걸 최근에 알았음
저도 오늘 첨봅니다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