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곳에 온 라이토.
데스노트를 만지게 되면 류크의 모습이 보이기에 만약 가족이 노트를 만져 류크를 보게 되면 난리가 나기에 이에 대책을 만들기 위해 온 것.
가족을 죽일 수 있다고 이놈 봐라....
하지만 여기 볼펜이 있고 이 볼펜의 심을 사용한다.
그리고 아래의 서랍의 구멍에 이걸 넣으면...
이중 바닥. 게다가 일기장도 속임수도 있으니 들킬 일이 없다.
하지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라이토는 별도로 준비를 해놨다.
굳이 볼펜심으로 여는 것은 이 볼펜심이 전류를 막는 역할을 하고 평소에는 이중 바닥의 고무가 전류를 막는다. 만약 볼펜심 없이 이중 바닥을 여는 순간 전류를 막을 것이 없어 전류는 그대로 흘러가고 그 순간 얇은 비닐에 있던 가솔린에 불이 붙어 노트는 불타 증거는 사라진다.
게다가 불태운 동기도 적당히 마련도 했다. 근데 노트를 불태우면 그 뒤에 범죄자들은 어떻게 죽일까?
시계를 개조해서 크라운을 4번 당기면 시계의 아래판이 미끄러지듯 열리도록 하였다(여기엔 노트 조각과 살을 찔러 피를 내기 위한 바늘을 함께 숨겼다.)
은근 라이토도 공돌이 기질이 있다.
하지만 이 세계에는 라이토가 상상도 못할 만큼 손재주 좋은 인간이 있었으니...
사실 일기 보이는 게 싫다고 발화장치를 설치하는 시점부터 인간성에 의문이 생기긴하죠...
하지만 이 세계에는 라이토가 상상도 못할 만큼 손재주 좋은 인간이 있었으니...
사실 일기 보이는 게 싫다고 발화장치를 설치하는 시점부터 인간성에 의문이 생기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