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가조파 로서 건프라 선호 기준

[돌다리]

다른 변수는 제끼고

색분할

프로포션

튼튼함

가동성 순서

어차피 선호기체가 색분할이 꽝이더라도 선택의

여지가 없으면 사야되지만…

가동성 보단 튼튼함이 우선이네요 전

포즈를 잘 못잡아서 그런지 낙지 안되는게 좋은

..

[나루가백점프]

저는 프로포션 색분할 기믹구현 가동성 튼튼함 순서네요

[MikaAlice]

가동성 좋아도
포즈 잡는 건 또 다른 연구 영역이더라구요.

가동성 구린 프라로도
매우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포즈 취하는 분들 보고 있으면.

그리고 여럿 모으다 보면
결국 공간 문제로 대부분 차렷 자세가 되기 일쑤긴 해요.

차렷 자세로 해놔도
멋지게 나오는 게 좋은 디자인 같습니다.

[연어알밥]

저는
1 가동성=프로포션
3 튼튼함
4 색분할
선호도 순서가 이렇네요
가동 잘안되는 프라들 만지면 너무 안타까워서 손을 대는편입니다 ㅠ

[안경모에교단]

그 4게 전부 해당되지 않는게 있죠.

HGUC 트리스탄.

(....)

[밥상뒤엎어라]

저도 튼튼함에서 mg델타플러스가 탈락을 했지요 ㅎ

[gddvip]

만들 때는 재밌었는데, 만들고 나니 외장 우수수에 빔라이플 못 쥐니까 정이 뚝 떨어지더라고요ㅠ

[밥상뒤엎어라]

으으 흐물렁 극혐..

[제타에타세타]

프로포션이랑 가동성만 챙겨주면 왠만해서는 오케이 인거 같습니다

[슈타츠슈피겔]

제가 꼴리는지 안꼴리는지만 봅니다

[P.O]

저는 1. 튼튼함, 2. 가동성, 3. 프로포션, 4. 색분할 순서입니다.
일단 어디 관절이 연체동물이거나 고정적으로 부러지는 곳이 있거나 하면 아무리 좋아하는 기체라도 사기 싫더라구요.
가동성은 옛 키트라면 전체적으로 별로니 상관없었겠지만 일정 시기 이후 제품들이 워낙 걸출해서 비교가 심하게 되고, 프로포션은 어지간하면 망가지지 않도록 만드니 몇몇 제품들 제외하면 문제될 게 없지 않나 싶더라구요. 색분할은 뭐... 제가 HG 위주로 구매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스티커 남발은 또 싫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