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베는 실내 오픈이 안되고 5시부터 입장한 사람 대기 인정.
2. 5시전까지 야외 대기했던 인원들이 시간 되서 내려가니 이미 와 있던 인원들 10명 정도.
3. 보니 주차장에서 자차로 대기하던 사람들이 거리상으론 매장에 더 빨리 도착해서 온거.
4. 당연히 야외대기 했던 인원 중 한두명이 이의 제기.
- 반전 -
그동안 주차장 대기도 '야외'로 인정하여 딱히 제한두지 않음.
사실상 주차장 대기하다 온 거 자체는 문제될게 없는 상황
5. 야외 대기 측에서 보안요원에게 항의했지만, 보안 요원이 확인시에도 문제가 없는 걸로 일단 확인.
6. 슬슬 오픈 시간이 와서 코베 직원들이 오니 야외 대기측에서 문제 제기.
- 2차 반전 -
7. 주차장 측에서 그러면 야외 대기 쪽의 인원이 자리 비워서 1시간 가량 햄버거 먹으러 간 건 뭐냐 제기.
8. 문제가 과열되니 코베에서 다음주부터 완전 야외 대기하는 걸로 진행 고려 공지하고 오픈.
...맞나요?
거참... 꽤나 다이나믹하긴 했네요.
업자들끼리 서로 싸운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 햄버거 처먹으러 가는 그 부류가 제일 시끄럽고 똥마려운 개마냥 빨빨거리고 다니는데 진심 극혐입니다.
화장실 같은 생리현상이 아닌 이상에야.... 모두 그렇게 줄 선 상황에서 저런 식의 줄이탈은 극혐스럽긴 하죠.
그들중엔 '꾼'도 아닌 순수한 피해자도 있을 수 있었겠죠.
그 햄버거 처먹으러 가는 그 부류가 제일 시끄럽고 똥마려운 개마냥 빨빨거리고 다니는데 진심 극혐입니다.
화장실 같은 생리현상이 아닌 이상에야.... 모두 그렇게 줄 선 상황에서 저런 식의 줄이탈은 극혐스럽긴 하죠.
업자들끼리 서로 싸운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들중엔 '꾼'도 아닌 순수한 피해자도 있을 수 있었겠죠.
재판이야 있으면 기분보고 사는거고 .. 없으면 없는거라고 생각하는 편이긴 한데.. 오늘 사람도 건베가니 사람도 많아서 피곤하긴 했습니다. 오픈시간때는 아니였지만. 2주전에 제우스 때문에 튕긴사람도 있고.. 1주일전엔 구매권 줄에 차로 줄서는 사람도 있고. 점점 사람들이 상상이상의 짓을 하기 시작하는거 같네요.
뭐가 이렇게 만드는걸까요 거참...
저도 뭐 상상이상의 짓을 자주하는 사람이지만.. 째던 자업 자득이라 생각하는데 .. 상상이상의 짓을하면 야외에서 캠핑할 양반들 같네요.
으휴
소수로 인한 다수가 피해받는 상황이 왔네요 씁쓸합니다..
이젠 파벌까지 생긴건가요 ㅎㅎ
하지만 전부 다 망했지요 에햐...
15분 이상 자리 비우면 안되지 않나요?
그걸 통제할 사람이 없어서 문제죠...
들리는 썰에 의하면 주차장파중에 ㅍㄹㅇ건담 사장도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이런 상황 자체가 좀 나아져야 할텐데 점점 과열되는게 보이니 이게 참 ㄷㄷ.... 편하게 사고 편하게 파는게 제일 좋은데 허허....
가면 갈수록 재판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네요. 재판 귀하니까 구하고 싶은 심정은 알겠는데 이렇게까지 남 헐뜯으면서까지 사고 싶나 싶습니다. 옛날 용베 디오 사태 떠오르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