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더 지나면 나중앤 도저히 만들 시간이 없다 싶은 애들이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운드워트 였습니다.
소설을 읽은적도 세계관도 잘 모르지만 그 강렬한 디자인 자체만으로도 좋아하게된 기체였죠,
변형기체에다 모듈화 구성을 가지다보니, 설정 일러스트를 봐도 관절 연결이라던지 파츠간 결합 디자인 자체가
도저히 그대로 구현이 안되는 만큼. 디자인 하면서 여러가지로 머리아픈 디자인 이였습니다.
우선은 주 무장인 콤포짓 실드는 제외하고 소체만을 디자인 하고 완성 했습니다.
프로포션이나 비율 자체는 원작 디자인을 최대한 따라가려고 했지만. 헤드 디자인만큼은 원본 디자인에 약간의
모순이 있어서 마스크와 눈 형태가 최대한 드러날수 있게 디자인을 바꿨습니다.
뭐 그외에도 여러가지 손을 대긴 했는데
무의미하게 패널라인을 늘리거나 정보량을 늘리는건 지양하고, 너무 단순하다 싶은 부분은 부품 분할을 통해
면을 나누는 정도로만 자제했습니다.
작업 과정을 만들려고 애쓰지 않았기에, 몇몇 제작한 메뉴얼을 통해 그 구성요소를 보여드릴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아저씨 이거 얼마예요? (진지)
세상에나 이걸 직접 만드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에우레카에 나오는 니르바슈 닮았네요. 잘봤습니다.
와 토끼 mg다~
운트워드 너무 귀여워. 지온에 앗가이가 있다면 연방엔 운트워드가 있지
이 토끼가 옷을 잘 입으면 비우주세기 기체들도 상대할수 있다는게 사실인가요?!
멋지네요 ㄷㄷ 이제 인레는 언제 나오나요?
? 그래서 어디서 팔고 얼마라구요?
멋집니다. 운드워트 디자인이 진짜 좋은거같아요
반다이 직원분이 왜 여기에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