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튜디오 햄]입니다:D
' 멋있다'는 이유로 "아치코어ARC-02 프로스트라이트"를 구매했었다가
파일럿 피규어 / 그외 합체 로봇까지 모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합체 최종제품인 "버서커 아머"가 도착하여, 처음으로 사진을 찍어보게 되었습니다ㅠㅠ
제품은 총 5가지를 구매했구요.
ARC-02 프로스트라이트_ 메인기체
ARC-06 오른쪽 팔 / 파일럿 피규어
ARC-07 왼쪽 팔 / 파일럿 피규어
ARC-14 버서커 아머 / 아머
ARC-15 SPG 스쿼드 / 파일럿 피규어
위 목록입니다.
세계관이나, 별 뚜렷한 내용은 자세히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전 제품보단
버서커 아머에 초점을 맞춘 리뷰입니다.
먼저 버서커아머의 박스아트입니다.
단순히 메카닉이 메인이 아닌, 공성전 느낌의 아트가 너무 멋지네요..
그래서인지, 뒷면에는 공성전에 활용하는 모습이 더 눈에 뛰네요!
(찌그러져 있습니다..ㅜㅜ)
구성품은 굉장히 단촐해 보이나, 크기가 정말 엄청나게 큽니다.
단독으로 바로 찍지못하고
프로스트랑 연결을 하고 찍어봤습니다.
비클을 연결했을때 길이가 엄청나게 깁니다..
이제 여기에, 추가 구성품들을 올려두면 완성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구매한 스쿼드를 구매했습니다.
스쿼드와 모든 구성품을 비클로 전시하면..!
별거 없이, 바로 연출이 되버리는 느낌이예요!
외로 피규어와 합본인 울프시리즈
먼저 비클모드들을 찍어봤습니다.
메드맥스의 흙먼지가 절실한 이미지..
자 버서커 아머의 밑면을 보면, 이렇게 대략 아머들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약간의 변형 후 펼쳐놓게 되면
이렇게 모두 합체 준비를 마쳤습니다.
엄청난 크기의 도끼..
자 그럼 조립을 시작하겠습니다.
상체만 합체해도 벌써 엄청난 박력인데요, 모두 결합하니 더 거대해집니다.
위 도끼사진을 감안하시면 크기가 짐작이 되실텐데요.
도끼는 발이 있어 세울 수 있고, 밑의 두 전기톱은
등에 결합 가능합니다.
모두 결합을 마친 후의 ccs toys 그렌라간과 크기비교입니다.
높이도 그렇지만 좌우가 넓어 몇배는 커보여요.
엄청 자유롭고, 엄청 단단한
그런 느낌의 가동은 아니지만, 약간의 가동으로도 큰 전시효과를 볼 수 있어요.
무기 위치만 살짝 바꿔주어도 느낌이 확 달라지는데요.
양쪽의 전기톱을 들어봤습니다.
사실 전기톱은 손에 단단하게 고정되어있는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큰 볼륨감 + 거대한 무기..
하지만 무기가 없어도 박력은 그대로입니다.
별다른 포징없이, 그저 사진만 나열한거같은 리뷰네요.
아무래도 메인기체들이 아닌, 트레일러와 아머일 뿐인 제품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가동 포인트를 살려 찍기엔 한발로 서는 자립이 쉬운 아이가 아니다보니
사실 다이나믹한 포징을 하고 전시하기엔 좀 난해한 아이같아요.
하지만 절-대 후회는 없는 아이입니다.
'절-대'
후에 전대물들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리뷰글 작성이라 지루할 수 있겠지만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자료:
https://blog.naver.com/play_by_well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박력이 어마어마하네요ㄷㄷㄷㄷ
아치코어 라인업입니다! 저도 처음 접하는 제조사인데 워해머 / 트랜스포머 두루 섞인 느낌이예요
저도 입이 닳도록 말했지만 정말 최곱니다
와...같은 제품인데 색감이 더 화려하니, 또 볼만하네요??
전기톱은 밑뚜껑 따면 도끼랑 마찬가지로 손의 조인트에 끼워서 고정할 수 있습니다~
아 결합부가 또 따로 있군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요 근래에 본 오지는 제품중에 하나입니다. 위압감이 장난이 아니에요!
합체하면, 정말 볼륨감 하나만큼은 엄청납니다. IP 까지 탄탄히 갖췄다면 더 유명세를 떨쳤을텐데 아쉬워요
지린다...
뭔지 모르겠는데 존멋이네요. 남자라면 다 좋아할듯
뭔지 몰라도, 분명 '불호'는 없으실거에요..
저 역시 아치매니아로써 분명 매력적이고 후회없는 아이지만 관절이 조금 더 짱짱했으면 좋았겠다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로봇만 땡그러니 두는 것 보다 전용피규어 같이 두면 박력이 두배 올라갑니다
전용피규어들을 두고 촬영을 하여, 올렸었는데 사진을 잘못찍어 수정하였습니다 흑흑..
우웡
궁금하던 라인이었는데 덕분에 잘봤습니다. 확실히 매력적이네요. 동봉된 병사들 관절이나 플레이밸류는 어떤가요?
제가 1/35 스케일의 사람 피규어를 처음접해 보통의 수준은 모르겠으나 생각보다 가동도 많이되고, 무엇보다 프린팅 디테일이 뛰어났습니다. 조만간 1/35 피규어를 따로 한번 올려볼게요
집만좀 넓었으면....ㅠㅠㅠㅠㅠ
콜렉터의 끝은 넓은 집이라고 하죠...
저정도로 결합하려고 하면 금액이 어느정도 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