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를 완벽하게 되어
오늘에야 전체적으로 개봉하며 만져봤습니다~
많이들 보셨을테니 간략히 봅니다
길쭉하고 광택나며 뾰족한 것이 만지는 맛이 좋습니다!
두군데의 불빛이 들어옵니다.
목(머리 연결시 눈과 입)과 가슴입니다.
발광 기믹이 좋은게
헤드 파트는 그냥 쭈욱 들어오는 것 하나인데
가슴 파트가 2가지 기믹으로
한 번 찍으면 헤드처럼 계속 들어오는 상태
한 번 더 찍으면 서서히 점멸하는 발광 상태가 됩니다.
이뻐요~
자석 기믹이 이젠 흔한데
아예 자석으로 배터리칸을 뽑았다 넣었다 할 수 있는
배려는 정말 좋네요!!
(캬~ 이거야 말로 유저를 위한 서비스!!)
양 허벅지에 무기 장착하는 파츠를 이용해 무장을 하고자 했는데
검집의 슬라이드 부분에 도색까짐이 심하단 정보를 듣고
일단 패스했네요
빛날 크기 때문에 장식장에 간신히 들어갑니다!!!
거의 끝부분이 걸쳐지는 수준이라 ㄷㄷ
위로 솟구치는 형이 아닌
뒤쪽으로 뻗어난 형인데도 말이죠..
(아쉬운건 빛날 각도 조절을 못하는게 아쉽네요..
반면에 빛날 무게 땜시 허리 휨을 방지하기위한 보조 조인트는 좋네요!)
근데 빛날을 장착하려면 배터리 칸을 아예 제거하고 툴을 넣어야 하기에
빛날 장착시엔 라이트를 킬 수가 없네요..
요건 정말 아쉽습니다..
두툼한 메카들을 보다 늘씬한 메카를 보니
또한 새롭네요~
즐겁게 잘 가지고 노는 시간이였습니다~~
빛날장착파츠에도 배터리 끼워집니다 ^^
오! 그런가요! 함 해보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옆 ko 네메시스는 유튭에 자주 뜨던데 생각보다 가격이 좀 있더군요... 돈이 없는게 문제인것
투박해보이지만 실물로 보면 떡대도 좋고 핸들링도 좋고 개인적으로 아주 잘 나온 작품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