줍냥이 하쿠
약 3달 전 비오는 가을 밤 길에서 울며 지인 분을
따라왔다고 해요
키울 상황이 아니어서 일단 저희가 임보하기로 함
저, 딸 둘다 고양이 알러지 있어요 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하루에도 몇번씩 “키울까?!”
무한반복..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지만 예전에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쉽게 결정을 못내리겠더라구요
너무 이쁘죠?
어떻게 안키울수가 있어요 ㅠㅠ
이녀석을 임보하고 두달째
입양하겠다는 사람이 도통 나타나지 않아서..
긴급 가족회의를 통해
입양하기로 결정합니다
두달동안 정말 많은 고민했어요
한 생명을 책임지는 일이라
지금은 무럭무럭 커서
캣초딩 진화 중..
눈에 약간 광기가 있지 않나요..?
우리 하쿠 입니다
(딸이 가장 좋아하는 애니 주인공이름..아시죠?)
잘 키우..아니 모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