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도시락만 먹다가
다른 메뉴 좀 먹고 싶어서 길을 걷다보니
라멘 담뽀뽀라는 가게가 눈에 띄더군요.
그래서 한 번 들려보기로 하였습니다.
가게안의 그림이 있길래. 찰칵.
주문은 소유라멘으로 시켰습니다.
일본 분위기 낸다고 일본 노래를 틀고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소아온 1기 OP인 crossing field 였습니다.
드디어 나온 소유라멘.
국물을 한 번 먹는데..
이건 뭐..
밍밍하고.. 돼지 향내도 없고..
이상했습니다.
그렇다고 면도 좋은 것도 아니고..
8000원만 날렸네요..
다시는 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가게 안을 보니 점심시간인데도 사람이 적었습니다..
역시..
선발대 추천
읽어 주셔서 감사. 저처럼 안 당하시길.
8000원인데 차슈 허술하고....비주얼도 너무 별로네요 돈코츠가 아닌 소유니 돼지냄새 안나는거야 그렇다 치지만
돈만 버렸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
담뽀뽀 간판을 걸고 어찌 이딴 음식을
원래 담뽀뽀는 정말 맛있나 보네요? 잘 몰라서.. 혹시 본점이 일본에 있는지요? 알려주시면 감사.
제가 아는 담뽀뽀는 일본라멘 관련한 고전영화에요 담뽀뽀라는 라멘집이 있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