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엔 라멘 맛집이 넘쳐 흐를 정도입니다, 이번엔 탄탄멘, 이 집에선 단단멘으로 부르는, 그 중에서도 돼지갈비튀김이 들어간 파이구 단단멘입니다 딱 천엔 !
탄탄멘의 흔히 느끼는 달달한 땅콩기름맛은 못 느끼고...근데 먹으면 먹을 수록 진한 맛이 느껴지는, 그런 맛입니다
파이구는 부위로 보면 돼지갈비입니다, 돼지갈비 싫어하는 사람은....음 저는 비건 분도 못 만나서 이제껏 본 적이 없네요 ㅎㅎ
공깃밥 한 그릇은 무료, 슬라이스된 다꽝과 같이 나오는데....이건 어울릴 수 밖에 없네요 이 한 그릇 ㅎㅎㅎ
싹싹 비우고 나왔습니다, 긴자에서 천 엔, 이거 시리즈 해야하나;;; 긴자는 가능성의 거리입니다
다음에 일본 여행가면 긴자를 집중적으로 공략해봐야겠네요!
요즘 긴자 가게 많이 써서 ㅎㅎ 긴자는 참 잼있습니다, 최상위권 가게와 서민가게가 좀 같이 있는
+ㅁ+)b 추운데 따뜻한 면요리를 보니 좋은데요????
슬슬 올 해도 추워지네요 ㅎ 따땃한 국물요리가 땡기는 시기입니다
면발 맛있어보이네요ㅎㅎ 긴자가 있음..짧은자도 있겠죠...;;ㅎ
아아니 또 아찌드립을 ㅎ
저는 주변에 비건인분 한분계신데 그냥 혼자만 채식하고 남한테 뭐라안해서 그런갑다 합니다요
굉장히 개념충만하신 분이군요, 역시 인터넷에서 보는 비건들이 이상..
라멘 맛있어 보이네요 일본은 안가봤지만 일본을 가게되면 꼭 라멘은 무조건 1일 1식 하고 와야겟습니다 ㅎㅎ
라멘이 가성비가 좋으면서 나름 미식도 된다고 봅니다 ㅎ
긴장하시고 먹어야하는 탄탄멘이라고 이해하고 들어왔네요 ㄷㄷ
맛집가면 기대하며 먹어야하니 어떤 의미론 맞을 수도 있네요 ㅎ
좋은 사진입니다 ^^
으엉 감사합니다, 사진 칭찬받기는 드문데 ㅎ
일본가면 사진참고해서 맛집가야겠네요 ㅋㅋㅋ
도쿄가 관광지로 좀 밋밋하지만 맛집은 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