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미국 출장 길에서 알게된 사워도우
이 맛을 알고 나서 한국에서는 잘 파는데가 없어 아쉬웠는데..
인스타보다가 찾게 되어 바로 방문!
머리통 만한 크기의 딱딱한 사워도우가 뙇!!
두개나 사와버렸네요.
플레인, 올리브 각각 6,000원, 8,000원!
이 놈은 플레인
높은 등급의 밀가루에 설탕이나 유지를 넣지 않고
저온 장시간 발효해서 글루텐이 많지 않아
속이 편한 식사빵!!
씹을 수록 곡물의 향이 느껴지고
시큼한 풍미가 좋네요.
이 건 올리브
올리브가 한가득 들어가 있어
식감 업!!
집에서 직접 만든 당근 라페랑 로메인, 계란 넣어 오픈 샌드위치 처럼 만들어보았습니다.
식사빵 답게 다른 속재료를 잘 품어주네요!!
밥대신 빵은 조금 생소하긴 한데 여기 빵은 한끼 식사로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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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오 이런곳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군요.
네 리틀그레인 검색해서 가보시거나 스마트스토어로 구매를!!
사워도우 빵은 뭔가 죄책감이 덜 드는 맛이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