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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데 웨이팅하면서 먹을게 아니라 여기서 사먹을 걸 그랬네요 얼마에 파시나여 ㅎㅎ
크 스키피땅콩버터가 들어가서 아주 고소하겠군요 ㅎㅎ;
ㅋㅋㅋㅋㅋㅋ너무한데요 그릇이..
비주얼이...ㅋㅋㅋ 땅콩버터랑 국수라니... 뭔가 괴식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
비오는데 웨이팅하면서 먹을게 아니라 여기서 사먹을 걸 그랬네요 얼마에 파시나여 ㅎㅎ
단골이시니 꽁짜입니다 ㅎㅎ
크 스키피땅콩버터가 들어가서 아주 고소하겠군요 ㅎㅎ;
ㅎㅎㅎ 고소하다고 들어서 따라해봤어요
ㅋㅋㅋㅋㅋㅋ너무한데요 그릇이..
ㅎㅎㅎㅎ 그릇 좀 살까봐요
비주얼이...ㅋㅋㅋ 땅콩버터랑 국수라니... 뭔가 괴식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
좀 묽게했으면 그럴싸했을텐데 넘 걸쭉해서요 ㅎㅎ 얼음 녹으니 맛있긴 하더라구요
식당을 안해서 식당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땅콩가루나 땅콩버터 안들어가면 고소한맛이 없음 저건 필수임
마라탕에 땅콩소스가 들어가는건 상식이지만 콩국수에도 땅콩이 들어가는건 처음 봐서 그런지 신기해요~
걸죽하고 시원하니 너무 맛있겠네요ㅋㅋㅋㅋ
열무김치랑 먹으니 너무 좋았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면의 양이...ㅋㅋㅋ 집에서 해먹을때 밥과 달리 면의 양은 만족을 하기 힘들ㅛ
조절이 쉽게 안되네요 ㅎㅎㅎ 😆
콩국물 엄청 좋아하는데 견과랑 땅콩버터 까지 들어갔다니 완전 맛있을 거 같네요~ +_+
고소함을 위해서! ㅎㅎ
와 사진으로 봐도 엄청 진한게 보입니다 존맛일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맛은 파는거 비슷하니 좋았어요 :)
설탕파가 설곳은 없단 말인가 막 쏟은거처럼 부어서 먹으면 맛있는디 ㅠ
조기 오이 옆에 설탕도 있어요 ㅎㅎ
땅콩버터 자체가 좀 달달해서 설탕넣은 효과 있죠,
얼음포스가..
콩국물이 너무 걸쭉해서 얼음으로 ㅠㅠ 교훈을 얻었습니다.
농도가 짙은 콩국수는 주로 겨울에, 봄 여름 가을 에는 묽게 해서 시원하게 후루룩
언제 먹어도 맛있는거 같습니다.
찍고나서 콩국수 비비느라 고생 많이 하셨을걸로 보임 건드리면 넘치는 상태 + 뻑뻑함
제가 예상컨대 사진 찍은 다음 우선 조밀조밀 얼음을 제거하고 국물을 다시 따로 살짝 덜든 싱크대 위에서 하든 비비느라 뻘짓하시는 모습이 상상이 가는군요.
ㅎㅎㅎ그냥 비빔면처럼 비비고 얼음녹아서 걸쭉하게 먹었어요. 콩국물 갈고나서 더 걸쭉해 지더라구요. 담부턴 그냥 더 묽게 만들어야 될것 같아요
땅콩국수 옛날에 백종원이 알려줬던 그 방식의 응용이군요. 확실히 땅콩버터 들어가면 상당히 맛이 잡히죠...ㅋㅋㅋ 장단콩? 으로 걸쭉하게 콩국수 만들어 보셔도 상당히 좋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교훈을 얻었으니 다음엔 좀 더 그럴싸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