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리가즘입니다
9월초에 심장수술을 하고 집에서 요양중인데
너무 몸이 근질거려서 간만에 집에서 요리해보려합니다
둘째 출산이 이제 막 한달남아서
와이프님이 먹고싶다는 치킨스튜를 만들어봅니다(처음해봄)
데리고 나가야하는데요 제가 아직 몸이 완전히 회복된게 아니라 조금만 걸어도 숨차고 힘들어서 가까운 이마트로 놀러왔습니다
장난감이라고는 전부다 당근만 했는데
돌지나고 처음으로 새 장난감 사줬습니다
이즈니 버터를 사용합니다
양파랑 브로컬리 심지 볶아줍니다
그냥 쓰려고 합니다
한쪽은 스튜에 사용하고
스프레드로 만들어줍니다
말아줍니다
바로 구워줍니다
아직 갈비뼈도 다 안붙은 상태에서
무언가를 하려고 하니까
너무 힘드네요 실력도 안나오는것 같고
그래도 둘째랑 와이프가 맛있게
먹어주니까 뿌듯합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몸조리 잘 하세요. 맛있겠습니다.
아빠
요리사 시네요 ㄷㄷㄷㄷ
진짜 맛있겠네요 ㅎㅎ
장난감 가게 잘못들어가면 진짜 무섭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