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이제서야 흑백요리사 정주행하기 시작했는데 비빔비빔비빔 보고 터져서, 간단하게 열무비빔밥 만들어 먹었습니다.
아이는 간장비빔밥, 물론 간장은 아이용간장이라 별로 안짭니다.
이쁘게 사진 찍으려고 계후올려놓고 찍었더니, 정작 열무는 보이지도 않네요.
어쨋든 맛있게 먹었습니다.
동네에서 자리 잘 잡고 장사 잘 되는 카페, 프롬우주
대형마트 쉬는 날이라 동네마트 다녀오는 길에 잠깐 들렸어요. 평화로운 주말 보냈네요.
저는 썸머베리(4,000원) 라는 차 마셨고, 와이프가 마신 커피도 5,000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애 유기농주스가 6,000원 ㄷㄷ
by iPhone 15Pro
오 후라이 이쁘게 부치셨네요.
오 후라이 이쁘게 부치셨네요.
이게 그 비빔밥 사진 찍을 때 딜레마인 거 같아여 계란 올려야 이쁜데 올리면 아무 것도 안보이는 ㅋㅋㅋ
저는 국에 밥말아서 애기 밥먹이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ㅎㅎ 애를 위해서 요리를 배워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