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밥 먹습니다 - 경기 성남, 오대오바지락칼국수
밖에서 밥 먹습니다
맛있긴 한데 엄청난 웨이팅과 주차혼잡도로 쉽게 갈 생각을 못하는 본점, 알고보니 성남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가봤습니다.
남한산성 등산로 바로 앞이라는데, 저도 성남 한 7년 살면서 이렇게 안쪽으로 들어와본건 처음입니다.
편도 5차선 정도 도로였는데 두 차선을 주정차(일반도로에서 2중으로 주차를 함!!)에 쓰고, 그러니 한 차선은 뭐 정차하고 우회전하려고 서행하는데 쓰고.
그러니 무려 다섯개의 차선 중, 정상 주행이 가능한 차선은 두개 뿐인 매우 신박한 도로였습니다.
식당앞도 예외는 아니었고 인도 가로막고 주차한 차부터 난리도 아니었는데, 옆에 유료공영주차장 있길래 전 주차장에 주차함.
유아의자도 있고 적당히 시끄럽고 손님도 적당히 많고, 아이와 함께 밥 먹기 매우 좋았습니다.
본점과 마찬가지로 밥은 밥솥에서 알아서 퍼 먹을 수 있었고, 김치가 매우 맛있었습니다.
왕만두(10,000원)
크고 우람하고 맛있습니다.
바지락칼국수(1인, 12,000원), 사진은 2인분입니다.
아이와 셋이 칼국수집가면 이 정도 조합이 딱 좋더라구요. 메인 2인+사이드 1개.
바지락은 정말 운의 영역인가봐요. 저는 하나도 안 씹혔는데, 와이프는 한 세 번 씹혔다고 함.
밥 먹고 과천에 새로 생긴 '고고다이노 EX 안양과천점'에 다녀왔어요.
제법 큰 키즈카페에서 3시간을...3시간을 끌려다니면서 뛰고 기고 했더니 넉다운.
그나저나 키즈카페 핫도그는 맛없는게 국룰인가 봅니다.
by iPhone 15P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