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슨 불법으로 찍힌 영상을 보는것도 아니고 강압적인 분위기의 영상을 보는건 아니지만 포르,노를 보면 뭔가 이 세상의 가장 큰 부조리의 한 부분이 된거 같음,,,
포르,노 배우들이 다 자기 좋아서 한다고는 해도 솔직히 생계문제로 가난한 여자들이 많이 하는건 사실이잖아
가난한 사람 착취하는데(게다가 기피 직업)그걸 내가 소비하니까 죄책감이 좀 생기더라
그래서 안보려고 해도 자극이 너무 크다보니까 결국에는 돌아오고... 흠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비추좀 생각하고 박아)
생각했읍니다
애초에 AV배우는 가난한 여자나 하는 직종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 자체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 안 들어?
뉴스기사에서 통계를 봤는데 평균보다 가난한 여자들이 배우로 가는 일이 많더라고
미안하지만 해당 사회에서 경제적 약자라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다수라는 건 맞다.
유게 가끔 보면 성욕에 관련된 곳에 너무 민감함
나도 같은 이유로 안보긴 하는데, 이런걸 유게에 올리는건 소용없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