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대실격에서 핵심 스태프중에 유일하게 요스타 픽처스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게 감독인 사토 케이이치(대표작 타이거&버니)인데
그마저도 전속 감독으로서 소속되어 있는게 아니라 외부고문으로 기용되서 작화랑 연출 가르치는 제작 고문으로 활동하다가 불려온거고
21년부터 요스타랑 같이 일하던 사람인데 그 이전 명방애니나 벽람애니같은데는 전혀 참여 안했고
특히나 명방애니 1기 당시에 다른 작품을 진행중이지도 않았는데도 퀄리티가 들쑥날쑥한것때문에 욕처먹었는데 1군 인재를 놀리고 있다는게 말이 안되잖음
애초에 감독으로 일할 생각이 없던 사람인데 어른의 사정으로 간신히 데려온거에 가깝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음?
전대대실격은 각본가부터 콘티 연출 작감 죄다 요스타 전속은 없고
애니메이션 프로듀서도 요스타 PV 위주로만 맡던 초짜라 대부분 감독 인맥으로 프리랜서들 끌고온거인데 무슨 제작진이 요스타 1군이라고 부름?
명방애니랑도 감독, 각본, 콘티, 연출, 작감 겹치는 사람이 없는데 요스타 1군이란게 있었으면 동시제작 아니던 다른 애니때는 뭐 일본축구 1군마냥 지구지키느라 참여못한거임?
차라리 감독 사단이 맞는말인데 뭔 어디서 요스타 1군이라는 정체불명의 집단이 생긴거야
굳이 요스타 1군이란 존재를 만들어본다면 요스타 픽처스로 합병하기 전 하청사 시절인 ALBACROW 시절부터 애니메이터로 활동한 원년멤버급 인물들인 타카후지 아야, 와타나베 유키, 니시카와 마사키, 사이토 켄고 이런 애니메이터들이 있는데
정작 앞에 셋은 전대대실격 참여 안하고 명방애니 후속작이라도 작업하는지 소식이 없고 사이토 켄고가 블아 2, 4, 5화 총작감에 1화 원화 맡았는데
진짜 요스타 1군이라 부를법한 애니메이터는 전대대실격에는 손도 안댔네?
애니에 투자 안한 요스타가 강아지고 웬 능력도 인맥도 개판인 감독으로 꽂은게 삽질인건 맞는데
뭔 동시방영한 다른 애니때문에 블아가 망했다 이러는건 그냥 요스타 올려치기 수준임